5년전
2020년
한국은 극비리에 진행하던
[현무4]라는 신형 미사일 개발, 시험발사에 성공.
그런데
공식적인 발표 안함.
왜 안했냐면
성능이 별게 없어서가 아니라
정반대로
위력이 너무 커서
국제적인 파장이 클 것이므로
구체적인 발표 안함.
([현무4]는 세계 최초 새로운 방식이라 개발이 어려웠고
[현무5]는 그것을 강화시킨 것이라 비교적 쉽게 만듦.)
공식적인 발표도 안했는데
중국과 북한에서 '한국의 미사일 개발'에 대한
극심한 비난 성명 쏟아짐.
왜 그랬을까.
[현무4]가 '괴물 미사일'로 불리는 이유는
위력이 전술핵 수준이기 때문.
(히로시마 핵의 15분의 1 정도)
[현무4]는 세계 최초의 [운석 충돌 방식] 미사일인데
폭약이나 핵이 아닌 '금속 덩어리'를 떨어뜨려서
운석이 지구에 충돌할 때 큰 위력을 보이는
그런 방식.
이런 방식은 예전에 미국이 '신의 지팡이'라는 이름으로 개발하던 것인데
'이미 핵미사일 많은데 왜 굳이 많은 예산 들여서 개발하나' 하는
미국내 반대 여론으로 중단.
이런
[운석 충돌 방식]을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성공시킨 것이
[현무4]
1발 쏘면 전술핵(작은 핵폭탄) 수준이고
여러발 동시에 쏘면 전략핵(큰 핵폭탄) 수준.
그래서
중국과 북한에서 난리가 난 것.
(일본도 내심 큰 충격 받음)
한국이 사실상 핵보유국 위상이 된 것.
외국 밀리터리 관계자들 사이에도
[현무4] 큰 화제가 됨.
다 강화시켜서 [현무5] 성공했고
중국 전역이 사거리에 들어옴.
([현무5]는 히로시마 핵의 15분의 1 정도 위력으로 알려짐)
이제 중국이 한국에 전면전 도발을 못하게 됨.
한국은 순식간에 중국이라는 나라 자체를 붕괴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된 것.
단순하게 말하자면
만약 중국이 한국에 전면전 도발하면
순식간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
[현무5]들이 날아가서
1.
초거대 댐이라는 싼샤(삼협)댐 한방에 붕괴.
중국에 초초초 거대 홍수 발생.
(양쯔강 초초초 범람)
2.
중국의 모든 핵기지 터짐.
3.
중국의 모든 원전 터짐.
순식간에 일어나는
이 3가지 만으로도 중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붕괴.
중국이 한국을 침공하면 스스로 순식간에 망하는데
한국을 공격할 수 있을까.
사실상 핵의 위력인 [현무5]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
이미 한국은 중국에도 일본에도 자주국방에 성공.
극비리에 어렵게 만든
([현무5]의 기반이 된) [현무4]의 시험발사에 성공한 후
당시 문재인정부는 구체적 발표는 안했지만
"한반도의 평화를 지킬 수 있는 미사일 개발에 성공했다"고 언급.
이제 중국이든 일본이든 한국을 군사적 침공 못하는 시대라는 것.
그러므로 한국이 중국에도 일본에도 겁먹을 필요 없음.
비밀리에 핵도 있는게 아닐까.
위력이 매우큰 미사일같은거는 어디서 테스트 할까 갑자기 궁금하네...
인조운석이라고?
더 더 더
현무 4가 전술핵 급이라는 건 잘못 알려진 겁니다
관통력이 전술핵 급이라고 한게 잘못 알려졌다고
실제 탄두 파괴력이 전술핵급인건 아닙니다
갯수만 좀 있으면.. 한 2만발 정도면 괜찮을거 같은데 그래도 화력이 부족하려나?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도쿄 하테하테하테~
솔직히 핵처럼 지나치게 위력이 강하고 방사능 때문에 나중에 그 피해가 어디까지 확산될지 모르는 무기보다는 활용도가 좋다고 생각함
국뽕 유튜브 그만..
위력이 1/15 이면 15발을 한번에..
이미 현무 6(가칭)급 무기 개발 중이죠.
당췌 이런 헛소리는 누가 퍼트리는지...
현무4,5가 벙커버스터나 MOAB 수준의 빼어난 관통력을 가졌다는 것이지
탄두 최대 중량 11톤을 TNT로 꽉꽉 채워도 히로시마 원폭 폭발력의 0.1% 밖에 안돼요
탄두를 관통력에 몰빵해서 금속관통체를 탑재했을 경우
지하 수십미터의 암반을 뚫고 지하벙커 같은 시설 파괴하는데 효과적이리
북한 입장에서는 무지 신경쓰이는 무기체계는 맞지만
전술핵 1/15 위럭은 그냥 개소리입니다
어디서 이상한 음모론이나 비전문가의 망상을 듣고 가져오는 분이 몇몇 있는데 그 중 한 분임... 주의하십시오
중국 댐 파괴? 모든 핵시설 파괴? ㅋㅋㅋㅋㅋ
중국은 바보 멍청이입니까? 그냥 웃습니다 ㅋㅋㅋ
이제 이런글을 보고 그렇구나.. 라고 넘기기에는
사방 팔방에서 너무 많은 구라를 겪어와서 ㅋㅋ
당장 지피티도 맨날 뻥쳐서 크로스 검증하지 않으면 안믿는게 이젠 습관이 되어있음...
신의 지팡이는 미국에서 추진 못한 몇가지 사례가 윗 분들에 더해 더 있는데
금전적인 문제는 빼 더라도 ,
당시 미국 계산에서 실제 위력이 같은 양의 폭약에 비해 조금 더 좋았을 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저런 단점들이 없다고 하더라 인공위성 무기화 금지 조약인가 뭔가 때문에 할 수도 없었지만 미국이니 러시아니
그 위력과 비용들이 단점들을 상쇄하고도 남았다면 조약이 어떠니 저떠니 해도 했겠지만
그렇지 않으니 안한겁니다.
핵이 상대를 완전히 죽이는 거라면, 저건 상대에게 거의 중상을 입히는 무기라는 말이군요. 저 정도만 제대로 갖추어도 다른 국가에 대한 억지력을 충분히 가질 듯
억지력 차원에서 전술적으로 유의미한 전력임에 틀림없습니다. 더불어 핵공학이 극도로 발달한 우리나라이기에 필요시 탄두를 바꾸면 되는 수준이니까요.
하지만 저건 저거고 계속 투자를 해야죠. 우리나라는 사방이 포위된 국가이기 때문에 대양 항로를 뜷고 유지할 능력이 없으면 아사할 수 밖에 없는 국가니까요.
내부의 토착왜구세력이라는 진짜 적군이 존재하는 이상 누구와 싸워도 질꺼같습니다...
공개적으로 답변드리기가 좀 곤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