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봤는데 떡밥없다
진짜 물어봤다 -> 한섭은 힘들때 꿀 잘 빨았고 이제 타 섭에서 매출 잘 나오니까 대충 뭉개자.
사실 안 물어봤다 -> 개판치고 욕만 쳐먹는데, 저 새끼 안 짜르고 뭐하냐?
친친과망고2025/10/07 16:11
저거 하나 뿐만이 아니란 게 더 무서운 점이지
친친과망고2025/10/07 16:11
저거 하나 뿐만이 아니란 게 더 무서운 점이지
ksykmh2025/10/07 16:12
진짜 누가봐도 떡밥인걸 아니래 ㅋㅋㅋㅋㅋㅋ
큰상어2025/10/07 16:12
저거 진행한놈은 해고 시켜야 할거 같은데
에르키스2025/10/07 16:13
물어봤는데 떡밥없다
진짜 물어봤다 -> 한섭은 힘들때 꿀 잘 빨았고 이제 타 섭에서 매출 잘 나오니까 대충 뭉개자.
사실 안 물어봤다 -> 개판치고 욕만 쳐먹는데, 저 새끼 안 짜르고 뭐하냐?
드룹2025/10/07 16:15
변경은 그냥 귀여워서요라는 이유는 아니고
이유 자체는 '아부라는 이름이 한국어의 아비, 애비의 발음과 비슷해 조금 좋지 않은 단어로 불려질 위험이 있어서 변경했다'라고 함
그 누구도 납득하지 못했고 어처구니없어했지만 스토리작가에게 떡밥이 아니라고 확인까지 받았다는 말에 넘어갔던거임
그것도 아무도 안믿었지만!!!
씨앵쥐2025/10/07 16:28
Q. 앞서 얘기가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포포’는 앞으로 계속 문제가 될 거라 생각하는데 그건 수정할 생각 없나?
A. 포포 같은 경우에는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스토리 작가에게 물어보고 나서 정한 일이었다. 애비, 아부 다 고려를 했으나, 그 이름에 숨겨진 뜻보다는 방랑자 옆에 계속 붙어다니는 귀여운 마스코트라는 쪽에 좀 더 집중했다. 이와 관련해 스토리 작가진에게 물어 봤을 때 작가진은 큰 영향은 없고, 포포가 더 귀엽게 느껴지니 그렇게 하자고 의견을 줬다.
래
드룹2025/10/07 16:37
다음으로 ‘포포’의 경우 중국어 발음은 ‘아부’. 영어는 ‘ABBY’로 설정된 상태다. 다만, 로컬라이징 팀은 ‘아부’나 ‘애비’과 같은 발음이 한국어로 듣기에는 부정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애비와 같은 식) 이로 인해서 명조 작가와의 협의 하에 ‘포포’로 명칭이 확정되었으며, 세계관에 대한 영향 등도 앞서 설명한 ‘용의 별자리’와 같이 세계관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아비, 아부같은 숨겨진 명칭에 대한 고려를 포기하고 귀여움 노선으로 가게 된 이유가 이거라는 이야기임
순서가 '발음이 부정적이다 -> 다른걸 고려해보자 -> 그럼 속뜻을 포기하고 그냥 귀여움에만 집중하자' 라고함
진짜 누가봐도 떡밥인걸 아니래 ㅋㅋㅋㅋㅋㅋ
저거 진행한놈은 해고 시켜야 할거 같은데
물어봤는데 떡밥없다
진짜 물어봤다 -> 한섭은 힘들때 꿀 잘 빨았고 이제 타 섭에서 매출 잘 나오니까 대충 뭉개자.
사실 안 물어봤다 -> 개판치고 욕만 쳐먹는데, 저 새끼 안 짜르고 뭐하냐?
저거 하나 뿐만이 아니란 게 더 무서운 점이지
저거 하나 뿐만이 아니란 게 더 무서운 점이지
진짜 누가봐도 떡밥인걸 아니래 ㅋㅋㅋㅋㅋㅋ
저거 진행한놈은 해고 시켜야 할거 같은데
물어봤는데 떡밥없다
진짜 물어봤다 -> 한섭은 힘들때 꿀 잘 빨았고 이제 타 섭에서 매출 잘 나오니까 대충 뭉개자.
사실 안 물어봤다 -> 개판치고 욕만 쳐먹는데, 저 새끼 안 짜르고 뭐하냐?
변경은 그냥 귀여워서요라는 이유는 아니고
이유 자체는 '아부라는 이름이 한국어의 아비, 애비의 발음과 비슷해 조금 좋지 않은 단어로 불려질 위험이 있어서 변경했다'라고 함
그 누구도 납득하지 못했고 어처구니없어했지만 스토리작가에게 떡밥이 아니라고 확인까지 받았다는 말에 넘어갔던거임
그것도 아무도 안믿었지만!!!
Q. 앞서 얘기가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포포’는 앞으로 계속 문제가 될 거라 생각하는데 그건 수정할 생각 없나?
A. 포포 같은 경우에는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스토리 작가에게 물어보고 나서 정한 일이었다. 애비, 아부 다 고려를 했으나, 그 이름에 숨겨진 뜻보다는 방랑자 옆에 계속 붙어다니는 귀여운 마스코트라는 쪽에 좀 더 집중했다. 이와 관련해 스토리 작가진에게 물어 봤을 때 작가진은 큰 영향은 없고, 포포가 더 귀엽게 느껴지니 그렇게 하자고 의견을 줬다.
래
다음으로 ‘포포’의 경우 중국어 발음은 ‘아부’. 영어는 ‘ABBY’로 설정된 상태다. 다만, 로컬라이징 팀은 ‘아부’나 ‘애비’과 같은 발음이 한국어로 듣기에는 부정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애비와 같은 식) 이로 인해서 명조 작가와의 협의 하에 ‘포포’로 명칭이 확정되었으며, 세계관에 대한 영향 등도 앞서 설명한 ‘용의 별자리’와 같이 세계관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아비, 아부같은 숨겨진 명칭에 대한 고려를 포기하고 귀여움 노선으로 가게 된 이유가 이거라는 이야기임
순서가 '발음이 부정적이다 -> 다른걸 고려해보자 -> 그럼 속뜻을 포기하고 그냥 귀여움에만 집중하자' 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