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amp/2016112572261
“번역은 제2의 창작”
아니 그... 트와일라잇 시리즈같이 번역가의 ㅈㄴ 현란한 똥꼬쇼로 사실상 제2의 작품을 만들어낸 케이스가 있긴 한데
걔네들도 아예 없던 정보를 지들 맘대로 만든 게 아니라고요. 어디까지나 주어진 재료 내에서 원래 레시피의 의도 내에서 가공한거지.
죠죠시리즈도 걍 번역가가 지 맘대로 무다무다를 의미없다없다없다 ㅇㅈㄹ했으면 번역가 집에 로드롤러가 처박혔을 것
원래 의도 : 원문 그대로 옮기면 오히려 원작자의 의도에서 멀어질 수 있어서 (문장을 새로 쓰는 것도 포함해서) 조심스럽게 고를 필요가 있다
관용적 사용 : 번역문은 내 창작물인데 니가 뭐라고 손댐
번역이란게 상위호환 번역이어야,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지.
아무리 생각해도 명조 번역은 상위호환 번역은 아닌 거 같은데.
언어의 차이 때문에, 결국에는 의역이 있을 수 밖에 없지만, 그 의역이 원작 뉘앙스와 의도를 제대로 따라가느냐가 중요하죠
원래 의도 : 원문 그대로 옮기면 오히려 원작자의 의도에서 멀어질 수 있어서 (문장을 새로 쓰는 것도 포함해서) 조심스럽게 고를 필요가 있다
관용적 사용 : 번역문은 내 창작물인데 니가 뭐라고 손댐
기생층 번역도 별로긴 했다
번역은 절대 창작이 아니다.
그 각본을 번역가가 쓰는게 아니잖아
국가 정서나 언어의 차이로 로컬라이징 할 순 있어도 이걸 창작으로 보긴 어렵다.
???: 내가 가망이 없다면 없는 거지 말이 많아 인맥도 없는 것들이;;
니들은 블리치급 오경화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