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말리시는 분위기였는데 역시나 애들 데리고 가면 안되는거 였다는 ㅠㅠ
수원에 갈 일이 생겨 떡 본김에 제사 함 지내 볼려고 일요일 오후에 가면
사람에 덜 치일까 싶어 3시쯤 갔는데 그래도 사람들이 우째 그래 많던지
놀이기구 타는데 짧은건 10~15분 길게 줄선건 1시간
거기다 키 제한이 있어 큰녀석(6살)만 몇개 타고 둘째(4살)는 거의 타질 못하고 구경만 ㅠㅠ
제일 좋아한건 의외로 놀이기구 타는거 보다 공연을 정말 재밌게 보더군요 ㅎㅎㅎ
막둥이는 엄마랑 회전 목마도 타봤고
좋아하는 솜사탕도 먹고
공연 후 캐릭터 아저씨와 사진도 찍고
8시에 나와서 대구집에 도착하니 11시
집사람과 둘이서 애들 데리고 2시간 이상 거리는 웬만하면 다니지 말고
놀이동산은 막둥이 여섯살 되면 다시 가자고 약속했습니더 ㅎㅎ
아가들이 귀엽네요^^
감사합니다 ^^
수원이면 집근처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 나들이 잘하고가셨네요 ㅎㅎ 막내 너무 똘망똘망 이쁘네요
연락을 드릴까 싶었는데 일정이 바빠서 못드렸네요 ㅠㅠ
나들이 나름 재밌었어요
막둥이가 제일 고생 많이했지요 ㅋㅋ
저 지난주 목요일인가 평일에 월차내서 딸래미 데리고 갔는데 평일에도 엄청 많더란...
주말만 할까 싶습니다
담엔 평일에 가려고요
아이들 데리고 고생하셨는데, 그래도 아이들은 좋아했을것 같습니다.^^
아이들 어릴땐 공연하고 퍼레이드보는 재미도 솔솔합니다.ㅎㅎ
아이들 좋아하는 모습 보면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서울에서 대구로 운전은 못할거같네요
대단하십니다
요몇년사이 운전한거중에 제일 장거리로 다녀온거 같네요
월욜날 월차라 집에서 푹~ 쉬었습니더
아이들 신났겠습니다
전 평생 못갈 듯 합니다
북적임 알레르기 때문에.. ㅎㅎ
저도.. 여지껏 63빌딩, 노떼월드 못가봤네요;;;
자연농원은 가봤어요.. 중딩때;;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