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지인들이 얼마나 마음고생 많으냐고 묻지만, 그런 고난 또한 그동안 앞만 보고 달려온 저에게 하나님을 영접할 기회를 주시고 저의 교만을 회개할 기회를 주시고 세상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보다 진정하게 중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기회를 주신 것이라고 생각하니 처음 느꼈던 억울함이나 분노 불안함도 상당히 사라져버린 후였다. 믿음이 없이 교만하게 살아온 죄 많은 제게 이처럼 큰 은혜를 경험하게 해 주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와 찬양을 올린다”
이 개소리를 전해들은 서지현 검사는 JTBC에서 이렇게 이야기한다.
"저는 회개는 피해자한테 직접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ME 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