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몇일전 이모부님께서 백혈병으로 혈소판수치가 낮아지셔서 도움을 요청드렸었는데요
보름전쯤 퇴원을하셔서 지금은 현재 자택에서 재활중이십니다..
이모님말씀으로는 아직은 정상수치는 아니지만 보배회원님들 덕분에 많이 도움이되셔서
퇴원을하셨어요.. 저에게 문자로 연락주시고 바쁘신 일정에도 혈소판헌혈을 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저와 연락해주신분들을 캡쳐해서 사진으로 띄워드리고싶지만 원하시지 않는분들도 계셔서
이렇게 작게나마 글로 감사의말을 전해드립니다.
일정을 잡으셔서 혈소판해주신분들 , 문자로 응원해주신분들 , 댓글로 응원해주신분들 , 추천해주신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리며 연락처를 제가 저장해두고있습니다. 이분들께는 소정의 제맘을담아서 보답을해 드리고
감사의뜻을 전하겠습니다. 제가 아직 어린나이지만 커뮤티니를 넘어서 이렇게 따뜻한분들이 많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된
계기가되었고, 받은 은혜는 잊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본글은 주소 복사해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