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칼도 도끼도 활도 아닌 장대임. 끝에 무기를 달수도 있고 지팡이로 쓸수도 있고 위험한 물건 멀리서 건드릴수도 있고 짐승을 쫒기에도 좋고 너무 무겁지만 않다면 튼튼한 장대가 최고임.
돋보기로 보면 크긴해
죽창은 좋은친구입니다
나도 장대하나 달고있는데
빠루 그거 으음청 무겁다잉… 핲라에서 고박사님이 한 손으로 쉽게 휙휙 휘둘러서 우습게 봤는데 직접 비슷한 사이즈 쥐어보니까 두 손으로도 버겁더라…
적당한 쇠파이프에 못붙인거
죽창은 좋은친구입니다
나도 장대하나 달고있는데
돋보기로 보면 크긴해
그걸로 뱀 쫒아내다가 물리면
몇 cm?
적당한 쇠파이프에 못붙인거
10피트 장대=신임
피트? 제국주의자놈 ㅂㄷㅂㄷ
빠루도 엄청 좋다고 들었는데 장대는 더 좋나보군
빠루가 아니었어..?
난 빠루 생각했는데
빠루 그거 으음청 무겁다잉… 핲라에서 고박사님이 한 손으로 쉽게 휙휙 휘둘러서 우습게 봤는데 직접 비슷한 사이즈 쥐어보니까 두 손으로도 버겁더라…
그야 통쇠라서..
그만큼 안 고장나서 튼튼하다는거야
그런 의미에서라면 맞지.
나무는 부러질수도 있고
도끼도 녹슬거나 깨질수도 있는데
빠루는 깨질수가 없는거라
그럼 절충해서 통짜 쇠 봉으로 하자
좀보이드에선 너무 잘 부러져서 창류는 비선호되더라
빠루는 생각보다 무겁다니깐 역시 그냥 막대가
D&D 최강 도구는 10ft 장대라는 짤
오죽하면 창이 최고의 무기란 말까지 있을 정도니
백일창 천일도 만일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