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원 쓰고 날아갔는데
다른 느낌인게 당연하지않을까?
추탭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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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깨끗한것도 있을거고(중국이랑 멀어서)
놀러갔음 + 출근안함 기분탓
한국도 출근안하고 낮에 돌아다니면 세상이 아름다워보임
정확한 평론이군 짤
다른 나라 하늘이기 때문입니다. 끄덕
서울이랑 도쿄는 체감 좀 심하긴 해.
인천, 김포 내리는 순간 약간 턱하고 막히는게 없지 않음.
그 시간에 힌국에서 하늘 올려다본 적이 있어?
청명하긴 하더라...
으음 일리가 있군
정확한 평론이군 짤
다른 나라 하늘이기 때문입니다. 끄덕
여행을 간 내 기분이 같은 하늘도 다르게 보이는 감성을 만든거지
하늘은 모르겠고 일본어는 완전 다르더라
서울이랑 도쿄는 체감 좀 심하긴 해.
인천, 김포 내리는 순간 약간 턱하고 막히는게 없지 않음.
실제로 깨끗한것도 있을거고(중국이랑 멀어서)
놀러갔음 + 출근안함 기분탓
한국도 출근안하고 낮에 돌아다니면 세상이 아름다워보임
ㄹㅇ 요새 아침저녁으로 안덥고 날 맑은 날에 점심시간에 회사 옥상에 있으면
'이런 날에 회사에 박혀있다니' 생각함ㅋㅋㅋ
어디든 통용되는 심슨명언
미세먼지가 덜하긴 할거임
안드면 손해보는 느낌
한국과 일본의 하늘은 달라야 정상
왜나면 그것이 외국이기 때문
우리도 일본가면 진짜다른데
일본 여름날씨 차원이 달라
중국에서 멀리있어서그럼 ㅋㅋ
그 시간에 힌국에서 하늘 올려다본 적이 있어?
일해야지... ㅠ
나 하늘보는거 좋아해
하늘이라도 달라보여야지
솔직히 두 나라 별 차이도 없는데
올해는 한국도 미세먼지 없어서 바깥 색감이 밝았지만
진짜 미세먼지 심할때 한국봄이랑 일본 봄 비교하면 걍 시야가 다름
서해가 조수간만 차가 적고 더 넓었다면 좋겠다 하
하루 60만원 예산으로 한국이랑 일본이랑 만족도 차이 ㅈㄴ 날듯
청명하긴 하더라...
나는 바다도 왠지 좀 다른 느낌이더라.
이 앞은 태평양이니까 존나 넓겠지? 이런 느낌. ㅎㅎ
노동자와 시점과 관광객의 시점은 다르지
1. 이미 비행기값부터 수십 태움
2. 놀러옴(=출근안함)
이미 세상이 아름다움.
하늘이 맑은 정도가 아니라
바퀴벌레가 지나가도 2초정도
"음 그럴수 있지" 할 수 있는 상태
근데 세계 어딜 가도 공항에서 딱 나와서 하늘보면 색감이 다르긴 함
엥 공짜로 갔을때도 완전 달랐는데용
하늘은 별 생각 안들었고
산 없는건 신기하긴 하데
신주쿠에서 가와고에까지 버스 타고 가는 동안
산 하나 못봤음
난 여행갈때 공항이 제일 설레임 ㅋㅋㅋㅋㅋ
그런데 좀 다르긴 하더라고.
일본에서 본 것처럼 몽환적인 하늘은 우리나라에서 본 적이 없음.
일본은 이런 느낌 하늘+구름이 좀 많고
한국에선 구름이 뭉게 구름보다는 조금 하늘이랑 애매모호하게 넓게 깔린 구름이 많은거 같음
물론 일본에도 그런 구름 있을 때도 있고 한국도 뭉게구름 있을 때 있낀 한데 비율로 따져서
한국이 덜 더워서 그럼
올 여름은 더우니까 하늘 맑아서 완전 외국 하늘 이드라
진짜다른하늘을 보려면 호주를 추천함.
실제 남반구가 더파랗다고하더라
별 보이는 건 비슷하던데
요즘 우리나라도 하늘 맑아서 별 차이 안날거 같음
근데 한창 중국 미세먼지 황사때문에 안좋았을 때 일본 가니 와 하늘 맑다 였음
공기청정기에 한번 필터링되서 그런지 청명하긴 하더라
퇴근길에 지하철타고 한강 건너는데 저녁노을이 개쩔게 보일때가 있었음 맨날 가는 코스인데 갑자기 그때만 개 쩔게 느껴짐
뭔가 내 지금 기분 상태에 따라 같은 배경도 달라 보이는 느낌이 들떄도 있던데
근데 신기하게 구름 밀도도 뭔가 다름 ㄷ
국산은 몽실몽실하다고 해야될까 좀 블러가 많이 들어간 느낌인데, 일본건 단단하게 덩어리잡힌 구름이 많더라구
물론 주관적인 경험이지만서두 ㅎ;;
60짜리 타는거보면 돈 많구나
도쿄 갈때마다 찍는 아키바의 하늘.
열심히 벌어서 나중에 또 가야지.
빛들어오는게 다르긴함
출근안하고 쾌적하게 숙소에서 한숨 때리고 밥 마싯게 사묵고 하늘을 올려다보니 그리 만족스럽지 않을 수가 없도다...
일본 1년동안 일하러 갔었는데 다르긴 달랐어
한국이라는 필터가..
출근만 안해도 세상이 아릅답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