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국회의사당에 돔이 있는것이 전통이었는데
이걸 가지고 온거임
사진은 독일 국회의사당
국회의원들은 대회의장에서 거수로 투표를 해야했었고
대회의장이라는 커다란 회의장은 수백명의 얼굴이 잘 보일만큼
조명이 필요했단 말임
그래서 지붕에 구멍을 뚫어 햇빛이 들어오되 눈이나 비는 들어오지 않게 그리고 회의장 한가운데(혹은 의장석에) 빛이 잘 들어오게 하기위해
돔형식의 채광창을 채택함
그시절에는 전기조명이 없었으니까 필요에 의해 지어졌다고 봐야 함
그냥 통유리로 지붕을 만들기엔 당시 커다란 유리를 지붕으로 만들 기술력도 없었기 때문에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기위한 온몸비틀기 였다고 봐야 함
근데 우리나라 돔은 왜 있냐 하는 문제는 그냥 멋있어서
그게 전부임
ㄹㅇ임
본래 없는게 초안인데, 하도 돔 돔 거려서 올림
품위있게 전통을 중시했다고 하자
??? : "도-무 데스요, 도, 무!"
아깝다 돔 돔 돔 했으면 제트스트림 어택인대
로봇발사대가 아니였다니
한국은 원안은 돔 없는 설계였는데
"뽀대나게 돔 하나쯤 있어야 되지 않을까?"
ㅇㅈㄹ 해서 만든거라...
본래 없는게 초안인데, 하도 돔 돔 거려서 올림
??? : "도-무 데스요, 도, 무!"
아깝다 돔 돔 돔 했으면 제트스트림 어택인대
품위있게 전통을 중시했다고 하자
여의도는 억지로 큰거 올려서 안어울려
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