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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방금전까지 자기죽이려고 하던 놈들이나 사형수들을 어떻게 믿어 믿을건내 두 다리 뿐이다
자유도가 너무 높아진 결과물
스카이림에서 파쿠르를 하네 ㅋㅋㅋㅋㅋ
왜 미러스엣지를 하냐
갑자기 하늘에선 용이 메테오쏘면서 나타나고 목 잘릴차례의 사형수는 파쿠르를 하기 시작함
혼파망 무엇
스카이림에서 파쿠르를 하네 ㅋㅋㅋㅋㅋ
자유도가 너무 높아진 결과물
왜 미러스엣지를 하냐
난 그 수갑끼고 벽타넘은게 웃기네ㅋㅋ
솔직히 방금전까지 자기죽이려고 하던 놈들이나 사형수들을 어떻게 믿어 믿을건내 두 다리 뿐이다
수갑못풀어서 인벤도 못열고
적어도 튜토리얼에서 조금 제한할 필요가 있는데
저거도 고려해서 아무도 안 따라가고 스스로 도망치는 스토리 모드도 있지 않을까
아예 튜토리얼 스킵해서
시작도 자유롭게하는 모드도 있음
언나더 라이프인가? 하는 모드인데 다른 삶의 도바킨을 고를 수 있음
그거 잘못 깔았는지 나중에 헬겐 가보니까..
마을 안 뿌셔짐
활맞아 죽은줄 알았던 로키어 멀뚱멀뚱 서있음. 옆에 레일로프도 멍때리고있고, 사형되기전 기도 읆어주던 여사제도 있고, 탈모어도 있고
자유도 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스카이림 처음 했을때 몰 해야할지 몰라서 멍때림
킹갓자유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수갑푸는것도 콘솔로 되나?
setstage 쓰면 되려나?
나는 마을에서 정착 하지 않고 무작정 산 넘고 강 건너 뛰놀다가 지도
세상의 끝에서 세라나를 만남. 게임 산 지 일 년 만에 존재를 알았음
?! 세상의 끝이라니... 던가드 루트를 안따르고 뱀파이어성으로 헤엄쳐갔단 말여?
던가드요새가 맵 끝자락에 있어서일듯
루트 안따르고 바로 볼키하 성채에 가면 문 안열어줌
나도 처음에 그랬는데 스킵충이라 달리는거 보고 따라 달렸는데 주변에 NPC도 없어지고 용은 불쏘고 두세번 죽다 다시 텍스트보고 존나 따라갔지
이런 사람 덕분에 요즘 모드가 많이 나와서 초반에 자기 선택으로 맵의 어디서, 어느 클래스, 어느 장단점으로 시작할지 결정해 주는 모드가 있음..
그건 더 자유도가 높아서 그냥 메인퀘 + 스톰클록/임페리얼 어쩌구 다 쌩 무시하고 달리게 되니까 더 맘에 듬.
저런거에 연연하지 말고 자기 할거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