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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육교
Kentmere 400
Rollei 35

댓글
  • 수술 2018/01/24 15:23

    날이 매섭게 추워서였을까요?
    어둠이 내려앉은 퇴근길이 휑하니 비었습니다
    혼자 외로이 서 있는 가로등만 멀뚱멀뚱 차가운 바람을 온 몸으로 맞고 있네요...
    선뜻 카메라 꺼내기도 싫을만큼 추운 날씨에도 Hobin님의 롤라이35는 뜨거움을
    발하고 있습니다..감사히 봅니다

    (ikdunL)

  • Hobin 2018/01/24 16:47

    늦은시간이라 인적이 드물어서 저번주에 이틀간 4장정도를 찍었는데
    결과물이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막상 휴일이 추운날일 때는 나가지 않는데 퇴근할 때면
    오랫동안 기다리진 못하고 틈이나면 찍고 있는데
    늘 보는 곳은 같네요. 언제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매서운 추위에 건강 유의하십시오!

    (ikdunL)

  • 해피네 2018/01/24 17:22

    출퇴근시에는 디지털 똑딱이를 코트에 넣고 다니는데...
    아무래도 추우니 잘 꺼내지지 않아서 요즘은 것도 놓고 다니네요...;;..;;...
    Hobin님의 스냅 작품들 즐감하고 있습니다.
    추운날 감기 조심하세요~~~^^*...

    (ikdunL)

  • Hobin 2018/01/24 17:35

    저는 조용히 버튼만 누를 때가 많은데
    댓글 감사합니다.
    요즈음 춥고 가끔 한 두사람 거닐 때만 종종 찍는데
    늘 동선이 같다보니 다른 주제거리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한파에 건강유의하십시오!

    (ikdunL)

  • Kenr 2018/01/24 22:06

    집-회사를 오가야하는 직딩의 경우 어쩔수 없는 한계죠... 제경우 그러다가 든 생각이, 늘 오가는 거리를 매일, 매순간 다르게 만들어주는것이 그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
    물론 요즘에는 인물이 포함된 사진 찍기도 쉽지 않은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만, 인물을 생각하며 촬영하다보니 또 다른 재미가 생기더군요^^

    (ikdunL)

(ikdun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