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을 보면 30대에 과장 달고
40세 넘어서도 잘 다니고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S전자
자게에서는 40대면 당연히 퇴직을 앞둔 사람들처럼 말하네요.
https://cohabe.com/sisa/491586
대기업은 왜 40대에 퇴직한다고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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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본인이 못버티고 나가는게 많겠죠
그리고 중소기업은 40대에 명퇴가 아니라 회사가 망할 수있음
중소기업은 정말 앞날이 불투명하지요
요즘은 부장까지는 달아주는데 이사급부터 갈립니다.
네 ㄷㄷㄷ
대기업 40대는 주로 과장, 팀장급
50대는 주로 차장, 부장급
문제는 차장급에서 부장급이상으로 진급이 상당히 어려워서 40대에 갈아 타던지,
50대에 조기 퇴사후에 협력사 임원급으로 이전들 하십니다.
네 감사
40대 후반 얘기일 겁니다...
일반적인 기업에서 40대말 50대초 되면 대개는 부장일 텐데 임원 못 달면 후배들한테 밀리고
팀장급 보직 못 받으면 나가라는 얘기 되는거죠ㅋ 버티기도 힘들고 거기에 찍히기라도 하면
빼박;;; ㄷㄷㄷㄷㄷㄷㄷ
후배들한테 뒤쳐지는게 무서운거군요
어느날 뜬금없이 징계위원회 불려가서 지난 20년간 한 일, 만난 사람 등등 하나도 빠짐없이 다 적어라...
이런거 당하면 대부분..............;;
ㄷㄷㄷㄷㄷ
sky 나오셨나유 ㄷㄷㄷ
아뉴
지인들 지거국도 많아유
그렇군요ㅠㅠ 전자제품은 1년마다 나오니 사람도빨리 바껴야ㄷㄷ
의사 변호사는 한참 잘 나가기 시작하는 나이... 그래서 의대 가고 사시 붙으려고 난리인데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는 듯 합니다..
ㄷㄷㄷㄷㄷ
잘리는 시즌때 살아남는거쥬ㅎㅎㅎㅎ
거기 사람 어떻게 자르나 한번 물어보세요ㅎㅎ
헐 지금 예민할 수도 있으니 조심스레 현실을 물어보겠습니다.
46세, 잘린지 4년차 되네유....
뭐 밀려나는 거쥬.................
ㅠㅠ
지금은 어떠신지요?
대개 딸랑맨만 장수하죠
승진도 무척 빠르지요
40대중반에 보직 짤리고 이새끼 저새끼 막말하던 애들이 자기 위로 장달고 지시하니 못버티는거죠. 자발적 퇴사임. 근데 회사생활 잘한 사람들은 50넘어서까지 즐겁게 잘 다녀요. 인간관계 문제
from SLRoid
대기업도 대기업 나름인데.....세대교체가 빠른 곳은 40대부터 이직 준비해야겠지요....40대에 짤리면 갈 곳이 없고 가도 돈도 별로 못받는게 현실 아닌가요?
후배들한테 치이는게 가장 클 것 같네요..
ㅠㅠ
제가 자게하던 2000년 중반 시절
대기업 다닌다고 저 보고
니가 대기업을 아냐고 막 눈꼴시리게 굴던 회원 몇분 보니까
명퇴인지 짤리셨는지 자게 글 보니 괴로워하시더군요
찾아봐야겠네유
찾아도 안나와요 ㅋㅋ
대기업도 40대 중반까지는 안정적입니다.
40대 중후반부턴 근무평정에 따라 조금씩 눈치가 들어오죠.
대부분 40대 후반~50대 초반에 퇴사하죠.
조직 눈치를 못 버티거나, 이직할 자리가 있는 사람은 퇴사하고,
마음을 내려놓고 버티기 모드로 들어간 사람은 좀 더 오래 다니죠.
제 지인 의견을 종합해 보면, 결국은 버티기 모드로 오래 다닌 사람이 결국 승자입니다.
ㄷㄷㄷㄷㄷ
울 회사는 50대 중후반까지 많이 다녀요....
단 팀장 짤리고 한직에서 놀면서 다녀요
대기업 나름이죠 우리부서 300여명중 에서
대리로 정년하신분들 많아요
퇴직 1년전에 명예승진으로과장 달고나가기도하고
50대 대리 과장 지천인데요
부서원이 왠만한 중견기업 인원이네요..
역시 대기업..
저희는 전직원이 14인 소기업..
현재 47세 부장으로 55서이상까지는 회사가 문닫지 않는한 근무 가능할것 같습니다
정년은 만60세
정년후 계약직으로 3년 연장 가능한데
보통 2년정도만더하고 나가시더군요
다녀보시면 30대 중반 에서 40대까지가
퇴사자 많아여 30대에는 돈은 쌓였는데 일은 질리고 자영업으로 뛰어들고 40대에도 똑같지만
회사에서도 슬슬 자를려고 눈치주며 그래도 안나가면 ㅈㄹ맞은 부서 보내서 알아서 퇴사권유 합니다
30대후반의 과장인데요
앞으로 딸랑딸랑 거리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