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날 유권자는 투표장으로 간다
주민등록증확인하고 투표명부 확인후 투표소 입장
거기엔 타블렛 PC로 투표 실시..
선관위에서 할일은 블록체인을 만들 전세계 채굴업자 들 모집공고를 내서
투표 시작과 동시에 모든 채굴업자들은 블록체인생성..... 모든데이터가 검증되면 투표내역공개
선관위는 수십억대 보상금을 채굴업자들에게 해쉬값순위로 돈이 자동으로 뿜빠이
뭐 이런식으로 되려나요? ㅎㄷㄷ
그럼 투표함이 통채로 사라지는일이나 봉인이 뜯겨있어 이건 무효다...그런건 없을듯
https://cohabe.com/sisa/491385
블록체인 기술로 선거를 투표용지 없이 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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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꼭 코인있어야하는지?
설마 블록체인=코인
이리생각하시는건 아니쥬??
그냥 농담시쥬?ㅋ
코인이란 단어는 나오지도않았는데 ㅋㅋㅋㅋ
저기서 채굴업자라함은 결국 코인채굴을 말하는거죠...
채굴업자부른다고하고 코인 생각을 안한다?
코인을 채굴한다 라는 식으로 표현을 해서 그렇지, 채굴이라는 작업은 블록의 유효성을 검증하는 거고 그런 작업에 대한 보상으로 코인을 주는 거 아닌가요?
글쓴이는 블록체인의 노드를 제공한 사람들을 채굴업자라고 표현한 것 같네요.
코인이라는 보상없이 퍼블릭 블록체인을 어떻게 구현할건지 물어보고싶습니다.
코인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코인을 대처할수있는 보상이 뭔지 진짜 알고싶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채굴업자에게
원화 줍니다
원화코인 ㅋㅋ
선거의 경우에는 탈중앙화의 개념이 필요한 게 아니라 선관위라는 관리자가 있는 구조니까 퍼블릭은 아니지 않나요?
퍼블릭 블록체인이 아니면 보상이 굳이 코인이어야 하진 않을 것 같은데요.
채굴업자와 개발자는 전혀 다르지 않나요?
블록체인이라는게 블록이라는 거래장부를 p2p형식으로 공유한다는 개념이라고 생각하면되는지?
선거에서 개인에게 할당되는 번호면 번호 아니면 코드 부여 해서 사용하자는게 아닌가요?
그럼 모든선거구에서 그리고 감시자로 선정되는 사람들이 시드를 유지하고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그전에 코인생성 채굴이라는 과정을 거쳐야하는지?
선거 데이터를 선관위가 혼자 기록하면 투명하지도 않고 위변조 위험도 있으니까 선관위가 아닌 다른 노드(컴퓨터)들에도 같이 기록하자는 거죠.
그렇게 하려면 데이터를 검사하는 작업을 하고 저장할 노드들이 필요한데, 하드웨어도 필요하고 전기도 많이 먹는 노드를 무상으로 자발적으로 제공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선거용 시스템이라면 선거의 공정성을 위해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그렇지 않은 시스템인 경우에는 보상과 같은 동기가 있어야 참여를 유도할 수 있겠죠.
선거용 시스템처럼 시스템을 운영하는 주체가 있다면 그 주체가 참여자들에게 원화를 주든 뭘 주든 보상을 할 수 있는데, 운영 주체가 없는 (탈중앙화) 구조에서는 보상을 해줄 주체가 없기 때문에 블록체인에서 코인이란 걸 발행해서 그걸 받는 걸로 보상을 받는 거구요.
요즘 흔히 채굴이라고 말하는 건 코인을 생성하는 걸 말하는 게 아니라 노드에서 데이터를 검증하는 작업을 말하는 거고, 코인은 작업(채굴)의 결과로 주어지는 보상의 한 종류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코인이 발행되지 않는 구조의 블록체인도 있을 수 있다는 거죠.
시골 할매 할배들 ㅠㅠ
막 90된 문맹 할매들 어쩔까유
더쉬워요 그냥 타블렛에 뜬 이름 눌러야 뒤에 문이 열리게 하면됨 기권칸도 만들면되것네요
시기상조다며 도입안함류 ㅋ
예전에 선거제도관련 토론에서 패널들이(국회의원과 전문가) 말하기를 왜 비싼비용을 들여서 공정하게 설계된 전자선거 시스템 시행을 못하고 있나
그 시스템 언제쯤 빛을 볼 수 있느냐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미 예전에 전자투표시스템은 마련되어 있지만 당시 여당 (현 자유한국당의 반대가 심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블록체인 이야기 나오기 전이고 어떤방식인지 당시 토론에서 설명은 있었는데 기억은 안나네요.
비싼비용들여 만들어낸 ..
투명하게 하면 누군가 손해라서
개표기도 김어준이가 플랜
거대한 플랜이라는데요
하면 난리나죠
공인인증서만 있어도 되요.
가까운 시간은 아니지만 현실성 있는 기술입니다만
그렇다고 비트코인의 가상화폐의 현실성을 보증하는
증거는 아니죠.
시민들이 선거감시단으로 참여해서 부정선거를 감시하듯이, 시민들이 컴퓨터를 선거용 블록체인의 노드로 제공해서 데이터의 위변조를 막는 감시단 역할을 하고, 선거를 치르고 나서 선관위에서 노드들(을 제공한 사람들)에게 보상하는 그런 시스템을 말씀하신 것 같네요.
선관위라는 블록체인의 관리자가 있는 셈이니 블록체인상의 코인으로 보상하는 게 아니라 화폐로 보상을 하면 되는 그런 시스템...
얼마든지 가능하죠.
카톡 단톡방이 사실상 블럭체인..ㅋㅋ
국가 공용사업이나 방산에 빨리 도입이
시그붇ㄷ
선거 정도는 돈 안줘도 시민들 PC 협조받으면 충분히 몇십만대까지 끌어낼 수 있습니다.
보상 안줘도 그정도 할 사람들 많아요.
가상화폐가 이렇게 사회 이슈가 되면서
그 기술로 인해 사람들의 흥망이 매 순간 왔다갔다 하는데
가상화폐의 근간인 블록체인에 대해 아주아주 조금이라도 이해를 하는 댓글은 20개가 넘는 댓글 중에 하나뿐이 없네.
이 말인 즉, 가상화폐 시장에 뛰어든 대부분의 개미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남들이 돈 번다 하니까 앞뒤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자기 주머니부터 까고 있다는 거...
결국 최소 19/20의 돈은 1/20이 가져갈거라는 얘기.
에스토니아에서 선거도 온라인으로 한다고하던데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