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노조가 생겨난 이유가 뭐라고 생각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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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노조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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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이 아닌 사람들이 귀족이 되고싶어서
처음엔 분명한 목적이있었겠으나
배부르고 등따숩다 싶으니 밥그릇지키기로 바뀐거 아닐까요
본디 앉혀주면 눕고싶고 눕혀주면 자고싶어하는게 인간의 본성이니
반대로 생각하면
고급 일자리와 노조가 많아야 하는데
너무 적어서...
집단이기주의의 팽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 커짐이죠. 그 이유는 지원금과 제도자체를 계속 수출위주 성장전략에 매칭해온 부메랑입니다.
약자는 착하고 강자는 나쁘다는 편견을 갖고 있지만...
사실은 인간의 본성이 누구든 권력을 가지게 되면 그리 되니까요....
귀족노조 하는거 앖어요
언론과 시측들이 븥인겁니다.
전문직 고기술 고임금 받는 분들이 노조 만들면
불법입니까.??
고임금 근로자들은 노조 만들어 단체행동 하는건 이나라 근로기준법에
위배 되는것이 아니짆슴.??
귀족노조가 생겨난 이유는 사측과 언론 측에서 노조를 탄압하기 위해
노조를 분열하기 위해 만든 프레임이죠.
같은 노동자끼리 귀족은 무슨 ㅋㅋㅋ
현대차보면 꼭 프레임도 아닌거 같던데요 자식들 고용승계라니..
과할순 있으나 그게 귀족인가요? 노동자애요.
과해서 귀족같다고 한것 뿐 진정 귀족이겠습니까
http://www.fnnews.com/news/201506241740540440
고용승계를 해주는건 시측 즉 경영주죠..!
노조가 원해도 사측이 거부하면 그만인겁니다.
말그대로 해석하면 귀족이 무슨 노조를 만들까요 ㅎㅎㅎ 말이 안되는 소리죠
http://www.fnnews.com/news/201506241740540440
안해주면 파업하고 난리치죠...부당해도 들어줘야 일을하니까 들어주는거고
그리고 현대차 총수들 봐요. 윗대가리한테 배웠나보죠. 저식에게 승계하는것을.
그것 또한 잘못된 점이죠
그거부터 지적하새요. 갸들에 비하면 노동자들은 세발의 피요 규모면에서도 쨉이 안됩니다.
그래서 걔들 나라에서 조사하고 있자나요 장관뽑아서
노조들의 파업이 불합리하고 회사 경영에 위해를 준다면
경영주도 법작으로 행덩하면 됩니다.
바로 직장폐쇄.
노조에 귀족은 없어요. 프레임이죠. 마치 영세재벌가 란 표현과 비슷한.
좋은 네이밍 하나 배우고 갑니다..
영세 재벌...
고임금 근로자냐 ? 저임금 근로자냐?
이것 차이죠. 고용돼 겅영주의 눈치를 보며
근무하는건 같죠..
그거랑 비슷합니다.
소탈한 재벌2세
자게는 평균연봉1억이라그런지..
귀족노조가 없다는 댓글이 많네요....ㄷㄷㄷ
귀족노조란 단어 자체가... 혜택을 많이 일궈낸 노동자들 비하하는 말이거든요. 같은 노동자를 누가 부정적으로 보이게 워딩을 했을까요? 잠시만 생각하면 금방 답이 나옵니다. 노조가 눈에 가시같은 사람들.
참 웃긴게... 최저시급이나 그이상주라고들 하면서 더 많이 받으면 겁나 까요.
노조가 귀족이 되어도 기업이 잘 돌아간다는게...
근로자들에게 그만큼 퍼줘도 될만큼 기업이 잘 돌아간다는 것.
기업의 이윤이 근로자에게 잘 분배된다는 거 아닌가요?
노조가 귀족인데 과장이상 임원들까지 급여가 연체되거나 생활고에 시달린다면 귀족노조가 나쁜거.
팩트 쩌네요..
회사가 노조의 파업이 경영에 위해를 주면
회사 사측도 법적으로 대응수단 잇죠.
바로 직장폐쇄.
점거하고 데모하는거 못보셨나보네요..
경찰이 방패로 겁나 찍더만요 면상을.
법적으로 하려하는데 막으니 그런식이 되버린거죠 데모 막아봐서 아는데 해산 안해요
쇠파이프 들고 나오는데 어찌할까요
귀족이란 뜻을 사전적 의미로만 이해 하시네들~~ 그만큼 일반 노동자들에 비해 과도하게 특권과 특혜를 누린다는 것쯤은 죄 아시면서~! 그리고 누리다 보니 좋거든요 그러니 거기에서 조차도 기득권을 절대 내려 놓지 못하는 거죠.
과도한거라고 생각하세요? 난 못누리는데 갸들은 누려서가 아니고요? 모든 노동자들이 저런대우 받으면 좋을거 같지 않아요? 타이픈님포함해서요.
잘되는 애들 미워하지 말고 우리도 올라가야죠.
막말로 대기업노동자들이 최저임금에 최저대우를 받는다면 나머지 중소기업 노동자들 임금과 대우는 헬이 될겁니다.
노조 가입해 본적 없죠~?
저 쌍둥이 빌딩낲에서 으쌰으쌰도 해봤어요. 노조원이었습니다.
어디 소속이였는지는 몰라도 그러면 누구보다도 더 잘 아실텐데~~
그냥 노조가 힘이 있는거에요. 회사를 상대로 힘이 있는...
생각해봐요. 힘이 없으면 누구나 무리라고 생각하는 그런 조건들이 회사를 상대로 먹히는지...
그냥 노조가 일안해서 같이 망하자는 하나의 카드만 있으면 절대 저렇게 힘이 있을수가 없어요.
결국 소비자만 병x되는 구조에서 힘을 얻는것이 귀족노조라고 봅니다.
전 소비자인데 병신안되는데요.
귀족노조가 없다는 분들 현대차 사람들 한번도 안 만나보셨나봅니다. 사내하청이 뭔 지는 아세요? 정규직-비정규직 문제도 근본적으로 일부 대기업 정규직들에게 혜택이 너무 많은 게 문제입니다.
갸들 혜택을 팍 줄여서 평균노동자수준으로 만들고 싶으신거군요? 이해했습니다.
아니요. 저는 같은 생산성이면 비정규직이 정규직보다 돈을 많이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안정성을 보장 안해주니 그만큼 보상을 더 해줘야죠.
그건.... 회사가 윗대가리들이 불공정한 겁니다. 사실 더 주는게 옳다고 봐요.
사내하청과 정규직 비정규직을 나눈게 노조의 작품이란
소리인가요?경영진이 아니고요?
사내하청이 처음 도입될때 국구 칭찬한 언론이 어디인지 찬찬히 살펴보세요.
하청업체직원들과 비정규직에게
대한민국에 귀족노조는없다라고하면 뭐라그럴까요?
하청업체와 비정규직의 비애죠. 국가에서 법을 바꿔야 맞다고 봅니다. 귀족노조란 프레임은... 못받는 노동자들의 불만을 시스템이나 기업체가 아닌 잘받는 노동자에게 덮어씌워서 서러 치고박고 노동자가 노동자를 견제하게 만드는거죠.
참..생산성 높은 노동자들이 많은 돈을 받는 건 찬성합니다. 문제는 생산성 낮은 노동자들 (대부분 호봉 높으면서 농땡이 부리는 사람들)이 조직화해서 젊은 노동자들과 비정규직을 착취하는 것이죠. 현대차 울산공장이 베이징공장보다 생산성이 낮습니다. 월급은 세배 받으면서요 ㅎㅎ
그래서요? 적자인가요? 팔러알토7님보다 월급 1/3받으면서 생산성높은 다른나라의 어떤 노동자가 있다면 팔로알토7님 욕해도 되나요?
다른사이트도 아니고 여기서 귀족노조를 찾는다는게 참 뭐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장비빨 자랑하던 자게이들이 전부 떠나니 힘도 없고 먹고 살기도 바쁜 사람들만 자게에 들어오고..ㄷㄷ
노동자가 귀족이 어디있나?
만약 귀족이라면 다같은 귀족이 되면되지.
개 돼지까리 물고 뜯어봐야 결국 개 돼지 밖에 더 되나.
저위에 이간질 하는놈들 물어뜯을 생각을 해야지.
여기서 이런글 쓰게 만드는 놈들.
이글쓰는 당신도 어차피 개 돼지일뿐.
개 돼지 되기 싫으면 이런글 그만 올리시길.
전 동일노동 에 대한 임금 격차가 커서 만들어진 프레임 같네요 하청과 본청에 대한 임금격차가 크니 그 격차와 처우에대한 인식을 기득권을 가진 사측에서 만들어서 분위기 조장하고 여론몰이 하는거죠 아버지가 흔히 말하는 귀족노조인 중공업 대기업 본청 생산직으로 20년 넘게 일하섰지만 남들 말하는거 처럼 일 편하시고 억대 연봉은 다른세상 이야기 네요 생산직은 연봉제가 아니라 시급입니다 일한만큼 받아요 일도 요즘은 없을뿐더러 잔업과 특근은 꽤 오래 몇년 전부터 하지도 못하시고요 호황기에는 별의별 꼼수를 써서 보너스임금과 명절 떡값들을 후려치더니 요즘은 불황을 같이 이겨내자고 월급 반환과 보너스 줄이기 바쁘더라고요 실임금은 얼마 되지 않고 보너스가 연봉과 임금에 크게 저리하니 집안 사정이 힘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