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에서 조사한 자료입니다.
근 2개월간 역대 최저 지지율에 역대최고 부정평가긴하네요.
그런데 67.1%.
코인규제, 남북단일팀 등으로 여론이 엄청나게 들끓어올라 더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오차범위와 현재 언론, 알바 분위기를 생각한다면 온라인에서 부정적으로 얘기하는 사람들은 이전부터 반대해온 사람과 동일한 사람이라는 반증이네요.
15~17일 사이 조사한거니 현재 시류는 잘 반영됐다고 생각합니다.
저걸보면 그동안 '나 문재인 지지자였는데 이번 일로 반대한다'고 얘기했던 사람들의 허상이 들어나는것 같기도하네요.
지지자가 아니라 이전부터 부정 평가한 사람이 대부분인것같고
중립에 있다가 코인규제/단일팀으로 부정평가한 사람이 5%정도라고 보는 분석도 가능할것 같고
자유한국당과 국민/바른정당 지지자들의 힘이 결집됐다는 분석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언론에서 그렇게 부정적인 기사를 계속 낸 결과로 부정평가가 4.5% 올라간걸보면
앞으로의 공격도 더욱 치밀해지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