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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울렛 갔다가 뽐뿌왔던 잠바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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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기전에 시간이 남아서 w몰 잠깐 들렸었는데
스타터 매장이 생겼더라구여
추억돋아서 둘러봤는데
저놈 50%세일이길래 헉하고 가격봤는데
13만원 ㅠㅡㅠ. 그래서 발길 돌렸어유;;
어릴때 이태원에서 2-3만원주고 샀던건
당시에 그냥 마크붙인 레플이었구나
싶더라구여;;
진짜 펠레펠레 드럼바지랑
세트로 입어야할 기세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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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추억이 새록새록~~~~~~~
이것도 ㄷㄷㄷ 아 이거 스무살중반때 황학동가면 3천원이면 샀었는데요 상태좋은중고들 널리고 널렸던 ㄷㄷㄷ ㅠㅠ
우사 잠바 ㅠㅡㅠ 전 조단 잠바를 입고 체육관 댕걌드랬죠 ㅜㅜ
아는 누나가 너희학교 유니폼이냐며 ㄷㄷ
30명 중에 열두명이 입고다님류 ㄷ ㅡㄷ
테츠어르신때도 스타터 잠바가 있었나유 ㄷㄷㄷㄷ
즈히는 슈팅저지세트였쥬 ㄷㄷ 바지는 그 똑딱이 단추 주루룩 달려있던 ㄷㄷ 비싸서 제돈주고 못사고 선수 장학상품권으로 살수있었던 ㅜㅜ 스폰받는 선수 두명이 전체를 먹여살리는 그림이었 ㄷㄷ
선출의 위염 ㄷㄷ 그 드드득 츄리닝 바지정말 간지 ㅠㅠbb. 동대문에 단체로 맞춰입었던 기억나네유..
거기에 조던만 신고있으면 그냥 제가 막 프로가 된줄알고 우쭐하고 그랬쥬 ㅜㅜ 조만간 팀복 한번 맞춰보려고 추진중입니드 ㄷㄷ 작년 회비가 300만원 남음류 ㄷㄷ
ㄷㄷㄷㄷㄷㄷ 저도 마찬가지;; 저거는 진짜 잘빠진 흑형들이나 ㅠㅠ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작침님은 키가 있으셔서 어울리실듯 ㅠㅠ w몰 4층이에유 ㄷㄷ
올 여름에 까맣게 태우시고 머리도 태워서 곱슬 만들고 입고 다니시면...ㄷㄷ
호빗에 머리커서.안되요 ㅠㅠ 더 추함;;
이리 비싼 잠바 한 번 입어봤으면 소원이...
아 일단 사이즈가 없겠군요 ㅠㅠ
투엑스라지도 나올것같은데 넘 비싸요 ㅠㅠ
95년도에 저런 스탈입고 다녔는데....((정품은 아니었겠지만))그때 찍은 사진보면 추억이 새록새록~~~ㅋㄷㅋㄷ
그쥬. 94년. 저도 그쯤
응답하라....
그 수지나오는 영화뭐쥬 ㄷㄷ 납득이 느낌아닌가유
건축학개론요? ㅋ
94년에 입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