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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신입사원들이 처음으로 마주치는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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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기간에 일을 가르쳐야 하는데 엠티를 보내놓으니,문제
장기자랑이나 쇼는 좀 시키지마라...유치하다...일년뒤 신입사원오면 걔들 앞에서 또시킴...환영한다면서...
윗대가리들 재롱잔치지 뭐 개조또 쓸모없는
직장인들이 ■■하는 이유.jpg
좋은직장을 가져도 스트레스가 죽이지...
직장인들이 ■■하는 이유.jpg
좋은직장을 가져도 스트레스가 죽이지...
연수기간에 일을 가르쳐야 하는데 엠티를 보내놓으니,문제
장기자랑이나 쇼는 좀 시키지마라...유치하다...일년뒤 신입사원오면 걔들 앞에서 또시킴...환영한다면서...
윗대가리들 재롱잔치지 뭐 개조또 쓸모없는
ㅅㅂ 힘들게 가서 힘들게 엿 먹이네
체력단련까지도 이해 해볼려고 했는데 재롱잔치는 진짜 에바...
이런거보면 한국은 노동법이 좀 쎄져야함
음...그냥 자대 가기 전에 훈련소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은데.
내 친구중에 장기자랑 빌런이 있어서...
연수가서 장기자랑 가지고 상타오더라--;
나중에는 승진도함
물론 나는 극혐인데 저런거 꼭 좋아하는 빌런들 있음
수치심 플레이냐?
주인의식은 개뿔 주식 쪼가리 하나 안주면서
진짜 술가지고 뿅뿅하는 새끼들은 술병으로 뚝배기 깨주고싶음 그렇게 좋은거면 너만 마셔
우리의 충성도는 니들이 주는 돈에 비례한다
라는 훌륭한 격언울 모르다니
돈 벌려고 취직한거지 재롱 부리는 곰 될라고 취직하는건 아닐텐데 ㅄ들
너 아니여도 일할 사람 많아
참고로 이런 인간들도 [박근혜 out! 문재인 따따봉! ] 이러면서 지껄이고다님.. 믿기지않지만 진짜다.. 진짜 이때만큼은 레알 소름돋음. 이렇게 꼰대짓하고 다니면서 자기는 깨어있는 진보인줄아는 족속이 제일 혐오스러움
예전에 알바하러 갔을때도 35살 팀장색이는 내가 술못마신다고 말했는데도 가서 그냥 잔만 채우라고 해놓고서는 다들 건배하고 마실때 안마시기 좀 뭐해서.. 받았던거 버리고 물로채워서 마실려고하니, 자기가 따라준거 버렸다고 벌주라며 억지로라도 마시라고 하며 개뿅뿅하는 인간이 박원순과 문재인이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찬양하는 꼴보고는 이나라 젊은 세대도 병sin같은 색이 존나 많다는거 몸소 체험했다..
설마 이런 내용을 보고 박근혜, 문재인이 나올 줄이야...
이 말이 나올수밖에 없는게 그 인간이 문재인과 박원순 거론하면서 새누리같은 여당과 꼰대들때문에 나라 망한다 어쩌고 하면서 저한테 술과 더불어 평소에도 별시덥잖은것들가지고 꼰대짓 하던 30대 팀장이 생각나서 적어본겁니다. 저 회사에 들어간 신입들도 나중에 가면 안좋다는거 뻔히알면서도 저런 관습들이 몸에 배서 또 나중에 신입들한테 똑같은지 할게 눈에 훤해서 적어본거에요.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그만큼 문재인의 저변이 넓다는거지 박근혜 지지하는 인간들은 원패턴이지만 문재인 지지자는 성향을 안가린다는것
예수 쟁이들이 다예수같지 않음을 보면됨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싶습니다. 아무튼 회사 얘기나오니깐 갑자기 그런 가식적인 인간까지 떠오르네요
가 '족'같은 회사 오지구요.
북미 유럽 일본은 어떤지 궁금하네
장기자랑 진짜 참기 힘들 정도로 병투더신 같다고 느끼고 있음. 단체로 뿅뿅가 되어서 기괴한 역할극 하는 느낌이야.
저렇게 해야 기업의 훌륭한 사축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지.
입사하자마자 업무랑 상관없는 것들을 시켜야 알아서 납득하고 기업에 복종하게 되니까.
만약 이런 구조에 의문을 갖고 반항하는 사람이 있다면 알아서 나가거나, 나중에 미리 리스트를 만들 수 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