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m2 & a7r2 (a7r3) 단렌즈 추가라면 뭐가 좋을까요??

배경 및 인물 스냅이면 35가 보통은 맞지 않을까요?

35나 28미리요

가볍게 들고다닐 용도로 35.28 추천합니다

90마 바디캡이고 인물 스냅 위주시면 그 화각대가 잘 맞으시는 것 같네요. 사진 찍을 때 ‘스냅은 35mm로만!’ 이라는 규칙 같은 건 없고, 자신이 익숙한 화각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위 상황에선 팔오금을 가장 잘 쓰실 것 같네요. (제거 같은 이유에서 팔오금 바디캡으로 씁니다.) 금계륵, 50.4z, 35.4z도 보유 중인데 결국 팔오금으로 찍어요 전. 그 화각대가 익숙하기도 하고, 결과물이 입도적이어서요.

전 3번갑니다.
85.8이 렌즈가 잘나와서 뽀대도 화질도 잘뽑아 줍니다.
근데 35미리는 2.8은 스넵용으로는 괜찮은데 손님사진이나 인물찍기에는 조금 부족한감이 있어요.
그래서 35미리는 1.4추천드려요 ㅎㅎ

전 3번 추천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제 구성은 R2에 금계륵,팔오금,구십마..인데요.
매크로는 접사용으로만 사용하고 야외 나가면 거의 팔오금이 바디캡입니다.
최근 35mm가 땡겨서 좀 알아봤는데,
제가 정품주의이긴 하지만 빈도를 따져보니 가성비는 삼양이 저한테는 맞는 것 같더군요.
아직 구매전이긴 하지만 산다면 삼양을 구입 예정이구요,
야외인물은 팔오금을 추천 드리고 싶지만
90마를 전천후로 쓰신다기에 85mm 화각보단
35mm 단렌즈 하나 더 추가하시는게 효율이 좋으실 것 같네요^^

참고로 35.4z 좋다고는 해도 90마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35mm가 어정쩡한 화각이라 잘 안쓰게 됩니다. 실내 스냅에 좋긴 하지만 사진에서 집중도가 떨어지고 산만한 느낌이 불편하달까요. 55mm 자주 안쓰시면 35mm는 더 안쓰시게 될거에요. (광각줌을 얼마나 자주 쓰시는지 생각해보시고 50% 넘어가면 35고려하시면 돼요.)
그리고 둘 다 써본 결과 가성비도 그렇고 성능도 그렇고 35mm에서는 삼양이 자이스보다 좀 낫더군요..ㅋㅋ 자이스가 이렇다할 장점이 특별하지 않은데 가격만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