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도 향수로 도배한 사람들 극혐이긴 하지만
여자들 중 간혹 향수가 아니라 화장품 냄새가 코가 아프다 못해 머리가 아프게 나는 사람이 있죠?.
그나마 다행인건 우리팀 과반이 넘는 여자직원들 중에는 없고
종종 다른 부서인데 협업때문에 찾아오는 여자직원이 있는데 그 사람의 화장품 냄새는
정말 5~10미터 밖에서도 날 정도로 독합니다..ㅠ.ㅠ;
본인도 충분히 알거 같은데 왜 저렇게 독하게 쳐바르는지(?!) 도통 이해가 안되요.
남자로써 알지도 못하는 화장 단계들과 변장 못지 않은 기술은 상관없으나
남에게 곧바로 피해가 되는 냄새는 좀 어떻게 안되는 건지...ㅇㅅㅇ;
이런 분들... 주변에 없으신가요?
요즘들어 업무분장한다고 더 자주와서 너무 머리가 아파서 끄적여봅니다..ㄷㄷㄷ
https://cohabe.com/sisa/487959
여자들 화장품 냄새 과한 경우...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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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아파트 엘레베이터 타면 이건 담배 찌든내보다 더 극혐..ㄷㄷ
담배 찌든내보다 강한건 없습니다 ㄸㄸㄸㄷ
담배찌든내도 극혐이지만 이것도 아..머리가...ㅠ.ㅠ;
지금 너무 힘들어서 잠시 로비에 바람쐬러 나왔어요..ㅇㅅㅇ;
본인은 모르는것 같더군요. 입에서 악취가 나는 것도요.
안이쁜가봐요..
예리하시단...ㄷㄷㄷ;
농담이구요.ㅋㅋ
예쁘고 말고를 떠나서 이거 은근 오래 향취가 머물러서
머리가 아파서 업무에 집중이 안되요....ㅜㅜ
차라리 무슨 페로몬 같으면(맡아보진 못했지만) 기분이나 좋을지 모르겠으나
이건 뭐 악취라고 해도 무방할거 같아요..
자게가 업무시간을 방해하는군요 지금 시간이...
ㅋㅋ 그러게요..
하도 심해서 자게에 하소연 중인데 이제 슬슬 복귀해야죠..
잠시 로비나왔어요..머리아파서..ㄷㄷ
전 이쁘면 코 박고 죽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난 좋던데..;;;;
진심으로 여기 다녀가보셨으면 좋겠어요..ㄷㄷㄷ
저도 향수같은거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건 그런 정도가 아니에요..-_-;;;
뭐랄까 예를 들자면 무슨 파우더를 물에 섞어서 분무기로 막 뿌리고 다니는 느낌이랄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가끔 대중교통 특히 장거리 고속버스타면 진짜 멀미나더라구요. 하지만 정작 본인은 룰루랄라~
본인도 알거 같은데 이런분들은 코가 막혔을까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어요..ㅇㅅㅇ;
여자는 그러려니 하는데 남자가 저러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취이긴 한데 저는 겐조 향수를 떡칠하는 남자들이 옆에 오면 싫어요.
그 특유의 톡쏘는 향이 은은하게 나면 괜찮은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칙칙칙~ 10번넘게 뿌린 것 같은 그런 남자들..ㅇㅅㅇ;
남자 향수들 중에는 진짜 저게 좋으라고 뿌리는건가 접근금지 인간 퇴치약인가 싶은 것들이.....ㅋㅋ
담배냄새 술냄새만 하겠어요....
저는 담배안하구 술은 잘 못 마셔서 퇴근길 아제들 술냄새 풀풀도 싫어합니다만
거의 삐까삐까합니다.
그걸 떠나 좀 궁금해요. 진짜 그 여자는 그 냄새에 무딘건지
아니면 꾸미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알면서 그리 하는건지...ㄷㄷ
어떤 냄새인지 맡아보고 싶네요... 여자들 샴푸냄새정말 진해도 은근히 매력있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그런 샤라라한 냄새 완전 좋아합니다.
그런데 특유의 화장품 냄새 있어요..
그 전통적인 클래식한 옛날 화장품 파우더 냄새(?)같은거...
어머니한테도 종종 은은하게 나던건데...
그래서 저도 생각하는게 아..이건 분칠을 떡칠해서 나는건가부다..이런생각을 하게 되었죠.
적당히 하면 이렇게 심하진 않거든요..물론 제 기준은 어머니 화장품 분칠..ㅇㅅㅇ;
지나치면 토할 것 같은 냄새가 되기도 하죠.
여자가 자기포장을 극한으로 한모양이네요 어떤남자가 사줘야할텐데 ㄷ ㄷ ㄷ 사무실에 좋아하는 남자있나;;
아..사무실에..아...맘에 드는 남자...
그런데 역효과가 심히 걱정되네요...ㄷㄷㄷ;
암튼 그렇다면 빨리 데려가줬으면 좋겠어요..ㅠ.ㅠ;
쎄게 나는걸 좋아하시나 봐유
그건 냄새가 독하게 퍼진다는걸 알면서 희열(?)을 느끼는걸까요...ㄷㄷㄷ
그런 여직원 덕분에 미라클이라는 향수가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좋아합니다. 응?
아... 미라클~
그래서 결론은 예쁜 사랑하고 계시다는거죠? ㅋㅋ
가게에있으면 미침.. 여성분들 오시면 향수가.. 순한게 없으..
이 추운날 환기 시키야함 뭐.. 덕분에 환기 횟수가 늘어서 건강할듯한데
미세먼지 크리....
아..미세먼지...지못미요~ㅠ.ㅠ
보통 예쁘면 그 향을 찾게되던데..
그게 대다수 화장품이 아닌 향수 냄새입니다
향기가 아니라 불편하다는...
아...그런가요?
어릴때 맡아본 어머니 화장품과 너무 유사해서..ㅇㅅㅇ
코가 너무 아픈데 저팀 누군가가 좀 얘기해주면 좋겠어요. ㅜㅡㅜ
향완얼입니다 진심. 러시아 완젼 모델같은 여자가 향수 들이붙는 수준이었는데 그 햔기만 맡으면 그 여자 보는것처럼 행벅하더란
향수를 공기중에 1~2번 분사해서 입히면 괜찮을텐데
대게는 몸에 직접 뿌리다보니 과한거 같아요 ㄷㄷㄷ
"향수"라는 소설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영화도 나왔죠...
한가지만 쓰다보니 내성이 생겨 점점더 많이 뿌리게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