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女알바생 흉기로 맞는데..목격男 2명 무서워 떠나
https://v.media.daum.net/v/20180115230037120
14일 오후 8시께 인천 부평구 부평역 인근의 한 건물 1층 여자화장실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3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A(20·여)씨를 따라가 흉기로 머리 등을 수차례 때리고 달아났다.
이날 A씨는 남성이 이유 없이 흉기를 휘두르자 편의점으로 겨우 도망쳐 경찰에 신고 했다. A씨는 두개골 골절상 등으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치료를 받던 중 15일 오전 의식을 찾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최근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편의점에 찾아와 A씨에게 사귀자는 말을 자주 했다는 A씨 지인의 진술을 토대로
스토커 가능성에 대해 수사를 벌였지만 의식을 찾은 A씨의 진술로 이 같은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범행 현장을 목격한 B(27·남)씨 등 남성 2명은 경찰에서 "화장실에서 여성의 비명소리를 듣고 현장을 목격했지만
용의자와 눈을 마주치는 순간 무서워 현장을 떠난 뒤 경찰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또 B씨 등은 "지금 생각해 보니 당시는 너무 무서웠지만 용의자를 바로 앞에서 보고 잡지 못한 것과 경찰에 바로 신고 하지 못한 것이
많이 후회스럽다"고 덧붙였다.
나 같아도 흉기 휘두르는 놈 있으면 피해자가 내 가족 아닌 이상 못, 아니 안뛰어 들고 신고 하거딴.
역시 나는 한남. -_-
https://cohabe.com/sisa/487949
역시 한남 -_-
- 박스정리하다가 심심해서 쌓아본 니콘박스 금자탑 ㄷㄷㄷㄷ [32]
- 노뭘레인 | 2018/01/16 09:50 | 4065
- mb 볼록체인. 한겨레 그림판 [7]
- 원조마니또 | 2018/01/16 09:50 | 5171
- 강도.gif [27]
- ClassicLens | 2018/01/16 09:44 | 5770
- 5.18 계엄군, 5살 여아에게도 총 쏴 [45]
- 남로당 | 2018/01/16 09:44 | 2117
- 현시점에서 A7r2 구입하는게 괜찮은 선택일까요? [9]
- 해븐™ | 2018/01/16 09:40 | 5691
- 여자들 화장품 냄새 과한 경우...ㅇㅅㅇ [38]
- 쿼드코어 | 2018/01/16 09:39 | 3893
- GM "한국 GM 신차 물량 줄테니 정부가 1조원 내라",,,,,,,,,,,,,, [21]
- Jackpot9 | 2018/01/16 09:37 | 2209
- 약혐) 바이크 사고 [8]
- Imgur | 2018/01/16 09:34 | 5715
- 역시 한남 -_- [29]
- [AZE]공돌삼촌 | 2018/01/16 09:29 | 3134
- 본인이 썻던 가성능 최고였던 표줌 줌렌즈는 뭐인가요?? [20]
- [ж]바다모기 | 2018/01/16 09:29 | 5711
-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gif [11]
- ClassicLens | 2018/01/16 09:25 | 3081
- 레진 작가 고소 대응법 ver 2.0 [63]
- 너때문에레즈노프가죽었어♥ | 2018/01/16 09:24 | 5402
- 한라산 다녀왔는데.. 참고하세요 라면안팔아요 ㅋ [20]
- ILIKEJIRI | 2018/01/16 09:22 | 4242
- 현시각 중국발 미세먼지 농도 [15]
- 톰때린제리 | 2018/01/16 09:20 | 4785
- 태국에서 보는 한국어 [34]
- 아리만 | 2018/01/16 09:17 | 5994
기레기놈...
이런거 잘못얽히면
의인이 되려 독박쓰는
개떡같은 판결이 많으니 그런거쥬~
님이 용기없는걸 한남이니 뭐니 포장하지 마세요
정의 사회 구현에 더욱 힘써주세유.
저상황이면 저도 직접 돕지는 못했을듯
다른나라도 마찬가지일거고 한남드립은 불필요한거 같네요
음? 포장?
저거 용의자랑 괜히 싸움하면 폭행죄로 입건됩니다.
그렇다고 여자가 목격자 편들어 주는것도아니고ㄷㄷ
도와주면 독박씌우기를 반복한 결과죠.
한남 소리나 듣는데 뭐하러 구해줌 ?
의인이 독박쓰는 경우가 많은데 누가 앞장설수 있을까요. 앞장서는 사람은 진짜 의인.
ㄷㄷㄷ어릴때나 저런거 보면 뎀비고 그랬지
나이먹고 내 가족아니면 못덤비죠~
괜히 덤벼서 대신 죽어달라는것도 아니고,
나 하나에 딸린 식구가 있어서 쉽지 않은 선택
괜히 잘못 건들면 성추행이니 뭐니 만들이 많으니 선뜻 나서지도 못하는 상황....
괜히 잘못 건들면 성추행이니 뭐니 만들이 많으니 선뜻 나서지도 못하는 상황....
와...신고도해줌
용기있네요
격투기 선수도 야구 방망이 맞고 사망한 사건있은데 일반인이 들이대면...
현명한 행동...신고 안했음 뭐라 했을텐데..
신고했으면 주변에서 할 일은 다 한거죠 ㄷㄷㄷ
나머지는 옵션;;;
옵션 선택 안 했다고 비난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도와줬다 쌍방 폭행, 다쳐도 병원비 지원따위 없음.. 이 여러차례 현실에서 증명된 터라.. 뭐라 할 수 없죠ㅠㅠ
신고라도 잘 해서 다행..
ㄱㅊㄴ들 그동안 해온 업보로 벌받는거임
그럼 주변에 있던 여자들은 도와줄꺼 같냐 더 빨리 소리지르면서 도망가거나 주저 안자있었을껄...
싸우다 맞고소당하면 기레기랑 공돌삼촌님이 합의금 주나요?
그자리서 나서가지고 싸워봤자 폭행죄입건 아니면 자신도 부상을 입을수 있는 상황이고 신고한거로보아 현명하게 대처했다고보는데요..
저거 범인 뚜드려패봤자. 내가 다 덮어씀.
저상황에 바로 들어가서 말리고 범인 붙잡는건 못했다고 비난하면 안되죠
근데 바로 신고 안한건 좀..개입은 안해도 신고는 해야지
맞던 사람이 도망쳐서 신고한거면..
기사에보면 남자들도 자리를 피해서 신고했다고 나옵니다
이게..맞던 피해자가 도망쳐서 편의점 가서 피해자 신고
이후에 신고한거면 텀이 너무 길지않나요ㄷㄷ
신고해줬으면 본인이 해야할 도리를 다 한것 같은데요
Lg가 의인들 찾아내서 보상하는 프로그램이 사실상
받을수있는 보상의 최대치이고 대부분은 끼어들었다가
폭행죄로 입건될텐데 누가 도와줍니까
판사들욕할수도 없는게 판사는 법전을 벗어난 판결은 최대한 지양해야 되기때문에
상식적인 판결을 내려줄수가 없어요 한마디로 해당 사안에 관한 상식적인 법을 만들어줘야되는데
그 법을 만들 사람들은 법안 개정은 커녕
저런상황이 오면 신고나 해줄지 잘 모르겠군요
이런경우 괜히 개입했다가 독박쓰는 경우가 많아서...
(성폭O 당할뻔한 여성분을 구해줬다가 되려 성폭O범으로 연행되었다는 기사도 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경찰에 바로 신고하지 않은건 잘못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