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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넘은 남자에게 여자란

 

댓글
  • freeper3 2018/01/15 18:11

    성욕이 없어져서 그러는거죠.
    성욕에 내 발목을 잡히는시기가 있는데 결혼은
    그때 멋도 모르게 해야지요.
    그때 지나면 지금 만화처럼 그냥, 굳이, 귀찮아서 등등으로
    급하지가 않은겁니다.
    본능보다 이성적이라고 해야죠.

  • 드림카콜벳 2018/01/15 19:15

    팩트체크 한번 해봅시다.
    - 아이(자식)를 낳는 이유 -
    <나중에 효도 받으려고...>
    1. 내가 나이 들어 일찍 직장도 잃고 그러면 생활비(용돈) 받으면서, 나를 돌봐줄 사람이 필요해서...
    2. 내가 나이 들어 병이 들면 병원비도 내주고, 간병해 줄 사람이 필요해서...
    3. 내가 죽으면 장례 치뤄주고 제사 지내 줄 사람이 필요해서...
    4. 운이 좋아 자식 농사 잘되어서 자식이 돈 많이 벌면(돈 많은 사람에게 시집/장가 보내면) 노후 보장이 되어서...
    5. 그냥 내가 외롭게 자라서... 가족이 많아야겠다는 욕심에...
    6. 자식은 그냥 나의 재산의 하나로 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자식을 낳아 키우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정말 현실적으로...)
    반대만 누르지 말고, 정말 내가 저런 생각이 아닌지 가슴에 손을 얹고 한번 성찰해 보시길...

  • freeper3 2018/01/16 18:11

    성욕이 없어져서 그러는거죠.
    성욕에 내 발목을 잡히는시기가 있는데 결혼은
    그때 멋도 모르게 해야지요.
    그때 지나면 지금 만화처럼 그냥, 굳이, 귀찮아서 등등으로
    급하지가 않은겁니다.
    본능보다 이성적이라고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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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가씨 2018/01/16 18:12

    추천..!

    (TcVBQZ)

  • AK74 2018/01/16 18:34

    여자도 같죠. 멋 모르고 사랑에 목매였을때 조건 안따지고 결혼하는거지..
    그 시기가 지나면 이것저것 따지게 되고 눈은 높아질때로 높아지죠.
    그래서 결국 노처녀가 되고...

    (TcVBQZ)

  • 허언증치료중 2018/01/16 19:29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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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만15년 2018/01/17 18:13

    어떤 상대로 생각하냐에 따라 대하는 관점도 틀려집니다.
    단순히 성적인 상대로만 생각하면 말그대로 여자면 충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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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k3 2018/01/17 18:13

    여자를만 볼려고 하니 그렇지...
    여자를 보고 내 자식을 보면
    절대 저런생각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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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텔파파 2018/01/17 19:14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아모르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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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카콜벳 2018/01/17 19:15

    팩트체크 한번 해봅시다.
    - 아이(자식)를 낳는 이유 -
    <나중에 효도 받으려고...>
    1. 내가 나이 들어 일찍 직장도 잃고 그러면 생활비(용돈) 받으면서, 나를 돌봐줄 사람이 필요해서...
    2. 내가 나이 들어 병이 들면 병원비도 내주고, 간병해 줄 사람이 필요해서...
    3. 내가 죽으면 장례 치뤄주고 제사 지내 줄 사람이 필요해서...
    4. 운이 좋아 자식 농사 잘되어서 자식이 돈 많이 벌면(돈 많은 사람에게 시집/장가 보내면) 노후 보장이 되어서...
    5. 그냥 내가 외롭게 자라서... 가족이 많아야겠다는 욕심에...
    6. 자식은 그냥 나의 재산의 하나로 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자식을 낳아 키우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정말 현실적으로...)
    반대만 누르지 말고, 정말 내가 저런 생각이 아닌지 가슴에 손을 얹고 한번 성찰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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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보운전생활화 2018/01/17 19:34

    자식을 돈으로만 보네요ㄷㄷㄷㄷㄷㄷ이런 마인드 흔치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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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카콜벳 2018/01/17 19:37

    @양보운전생활화 흔치 않다기 보다는 많은 부모들이 솔직한 마음으로는 저런 마인드에요.
    주위 지인이나 동네 어르신들 이야기하는 것만 들어봐도...
    서로 자식들 자랑이나 비교를 하면서... 용돈이 어떻고... 누구는 의사/판사에게 시집가서...자랑하고...
    혼수가 어떻고 저떻고...
    자식 농사를 잘 지었다느니... 어쨌다느니...
    결혼해서 자기들 모실 생각도 안한다고 욕하고...
    자식들을 소유물처럼 대하는 말투의 부모들이 많습니다.
    본인은 안그렇다고 해도... 나이가 들고, 경제적/육체적으로 본인이 힘들어지면 자식 바라볼 수 밖에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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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니깐처음 2018/01/17 19:39

    정신세계가 탐구하고 싶어지네요.
    자식은 소유물도 재산가치도 아닙니다.
    세상에 내가 왔다가 간다고 남겨 놓는 흔한 흔적도 아닙니다. 차라리 개독이라도 종교를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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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카콜벳 2018/01/17 19:42

    @아프니깐처음 내가 저렇다는 말이 아닌데, 내 정신세계 탐구해서 뭐 하시게요. ^^
    저런 생각하는 부모들 아이 낳지말고, 정신 차리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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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통껍데기 2018/01/17 19:43

    딸 둘 키우고았어요..전혀요...어찌 저런생각을 할까요?? 하나를 주더라도 둘을 못줘서 미안한게 저의 마음인걸...자식들한테 바란다니요...그저 자기들 행복하게만 살수있다몀 그게 최고죠..젊었을때 고생하더라도 자식들에게 더 많은걸 주려고 하루하루 살아갑니다..늙어서 파지를 줍더라도 자식들에게 무언가 받을 생각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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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투 2018/01/17 20:07

    자식 없어요. 그냥 제 노후는 제가 준비를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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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나라 2018/01/17 20:14

    아 애들을 돈으로 보다니
    애들은 내가 할수있는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보물 입니다
    사춘기 가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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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형 2018/01/17 20:14

    무슨 의혹 제기만해도 천륜을 저버린 취급하네 사람마다 이유가 다르고 이유가 없을수도 있는거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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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e79 2018/01/17 20:14

    글쓴거보니깐
    부모한데

    못하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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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미노와규피자 2018/01/18 19:18

    그건 너가 애매하니까 그렇게 느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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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돈의바람 2018/01/18 19:40

    애매한 것들이 자꾸 꼬인다는건 니가 애매하다는 얘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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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나다나카 2018/01/18 19:48

    옛날에는 보지한번 먹어보겠다고 별 지랄다했지
    여자는 보지빼면 그냥 골치덩어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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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구리범 2018/01/18 20:07

    진짜공감가네 이제사람에치이는것도지긋지긋함 누군가만나서또다시시작할엄두도안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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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똥개 2018/01/18 20:08

    아... 왜 이거보고 서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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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푸헐 2018/01/18 20:13

    사랑이 떡인줄만 아는 불쌍한 사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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