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족과 마족이...
이거에 엄청 시달렸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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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도 싫어하는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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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입사하면 천족과 마족이 하는 스토리로 시작되는 게임 개발함
그리고 그들이 만드는 게임: 천족과 마족이 어쩌고...
아니 그럼 자기네부터가 모범을 보이던가요 맨날 시작하는게 천족과 마족이면서 ㅋㅋㅋ
근데 양산형게임에선 아직도 쓰고있지
아이온 운영자들 욕하지마 재네들 엄청 불쌍함 ㄷㄷ;;
아이온 운영자들 욕하지마 재네들 엄청 불쌍함 ㄷㄷ;;
아이온은 엔씨꺼 아니였냐?
사람들이 넥슨껄로 오해해서 엄청 욕하잖아
ㄹㅇ? 지금 알았다
이런놈을 때리는 게임을 만들것입니다
이력서에 참피충이라고 밝히면 취직은 불가능할거다
옛날옛적에
근데 양산형게임에선 아직도 쓰고있지
하지만 가챠, 상자 는 좋아요 ^^
물론 입사하면 천족과 마족이 하는 스토리로 시작되는 게임 개발함
쟤네가 입사했을 때는 최소한 연도 앞자리가 0이었겠지 근데 지금은 2010년대잖아.
그때나 지금이나 천족과 마족이..는 애용하는걸
아니 그럼 자기네부터가 모범을 보이던가요 맨날 시작하는게 천족과 마족이면서 ㅋㅋㅋ
그리고 그들이 만드는 게임: 천족과 마족이 어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존나웃김
근데 저런게 대부분이자나
지들은.. 병.신들
힘내세요. 언젠간 붙겠죠.
뭐래 난 공돌이라 저런거 안해
게임 시나리오는 공돌이가 안하는데...
그러니까 안한다고...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이라고 써야지
돈슨도 뭐가 싫어하구나..ㅋㅋ
오히려 싫어하는게 너무 많던거 같던데 돈안쓰는 유저라던가 스킨이나 이런게 아니라 인게임 성능으로 조져놔서 캐시질 안하면 아예 스펙부터 딸려서 결국 강제로 여는 구조잖아
짜잔
천족과 마족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시나리오는 이미 가득찼으니 다른걸 가져오라는 소리.
그놈의 천족과 마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넥슨 겜 스토리는 초반엔 다 괜찮긴했네. 다만 운영년도가 늘어나면서 스토리가 점점 산을 가다못해 우주로 돌파해서 그렇지 ㅋㅋㅋ
그건 담당하던 인간이 딴데로 발령나거나 해서 그럴듯..
원래 초반엔 온갖 정성을 기울이다가,
대충 뽑아낼만큼 뽑아냈다 싶으면 애들 경험쌓으라고 돌려쓰거나 혹은 낙하산들 와서 한숟가락씩 하다보면 금방임.
근데 던파는 아직도 돌아가더라.
천족과 마족이 있었는데요...
둠가이가 나타나서
없앴습니다.
명작
겜기획하겠답시고 그 회사에서 서비스중인 게임의 시나리오가 어떻든 ja위용소설나부랭이를 보내면 당연히 싫어함
굳이 게임 스토리만 그런 게 아닌 것이, 이따금씩 '님 그림 작가 좀 해주세여 제가 스토리를 썼는데여...'하고 쪽지 보내는 애들 얘기 들어보면 '옛날에 천족과 마족이 있었는데...' 아니면 '엘프와 드워프가 어쩌고...' 항상 그러더라
나도 스토리 쓰는 거 좋아하는데 그놈의 천족과 마족은 얘기만 들어도 피가 식는 느낌
천족과 마족이
유저들의 지갑을 터는 싸움을 시작했져.
저분이 그 마영전 만들고 이번에 듀랑고 만든분 아닌가
넥슨 예비군훈련가는사람 합격취소시키다가
나중에 말나오니까 사실 그사람 합격아닌데 전산실수였서요 데헷 하지않았나?
메인스토리는 내가 짤때니 너희들은 서브스토리나 짜라는건가
천족과 마족이 있었는데요 - 광탈
약속과 믿음이 있었는데요 - 바로합격
근데 정작만들면 천족과 마족이 또 나옴
합격 포트폴리오: 천족과 마족이 싸우는데.....(중략)....가챠 시스템이 이렇고 뽑기확률은 0.0000...
이번 무한도전에서 제일 재미도 없고 딱히 큰 도움도 안 된 게 넥슨......
IT 기업의 참신함 같은 느낌은 배달의 민족이 다 가져갔고,
전통 제조업종 회사 면접은 해태에서 다 가져감.
서든어택 개발자:야 창의적인거 필요없어 그냥 기획하는 팀장들 하라는대로 잘해주면됨 ㅇㅇ
그건 니가 그 자리 올라가서 니가 만들고싶은거 만들게 될거야.
신입들어가서는 못만들어.
그 사람들도 그 자리 올라가기전엔 그랬어. (실제로 한말.)
나 전 회사 겜회사에 있을때(지금은 겜회사 안다님) 퇴사전까지 결국 내가 만들고 싶은건 못만들어봄 ㅎㅎ; 6년인가 7년차였는데..
과금 유도가 시스템을 이렇게 할꺼다 라고 하는게 더 끌리는 포트폴리오 될듯
이운소크...
게임 회사 면접갈 때는 정말 머릿속에 게임시스템으로 가득해야 한다. 면접관만 보고도 머릿속에 스탭 적어도 8개를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준비해야함. 그리고 다대다면접 가면 대다수가 기획에선 시나리오 기획하고 싶어하는데, 그럴 때일 수록 시스템 기획을 더 공부해야하는데 이게 만만치 않지. 통계도 낼 줄 알아야하고 레벨디자인도 독학해야하니까. 그만큼 차별화되겠지만
근데 넥슨은 천족과 마족으로 시나리오 짠 게임이 있었나?
제일 중요한건
긴 사족보다 잘 요약되고 이해하기 쉬운 포트폴리오
무한도전에서 나온 'ㄴ'사 중에서 듀랑고 팀인걸로 아는데
원래 포트폴리오 위주로 면접을 진행하는 업계라
딱히 질문할 건덕지를 찾지 안았던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그나마 독특하다고 생각된 질문이
'자신만이 아는 진실을 알려주세요.' 정도였죠.
아마 광고하러 나왔던 것 같은데, 저거 찍을 시간에 일을 하시는게 더 나았을지도...
데브캐... 마영전... 천족과 마족 읍읍
천족과 마족 싫어 하면서 왜 게임 운영은 천마족같은 운영을 하니??
포트폴리오로 시나리오 안받음
근데 넥슨겜중에는 천마족시나리오로 된게 별로 없지 않나?
이미 천족마족으로 지겹게 기획해봐서 저런소리 해본거아니냐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