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안하는 사람 특징

비트코인 안하는 사람이 아니라 경제에 관심없는 사람ㅋㅋ
저도 코인은 안해서 코인하는 사람들만큼 민감하게 반응은 안하지만 현재 비트코인이 경제에 적지않은 영향을 끼치는것같아요

친구가 코인을 하는데 미친거같아요
단톡방 있는데 거의 5분마다 ‘떡락중 대피하라’ 아니면 ‘떡상중 안탄 흑우 없제?’ 막 이러고(; 무슨 새벽녘에도 이런 톡 엄청 오고... 무서워요..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허허

올라가도 혈압 높아 내려가도 혈압 높아.. 와이거 혈압의 요정이 따로 없네..

경제?
도박에 관심없슴

그냥 경제학에 ㄱ 자도 공부 안해보고 돈되니까 뛰어든 사람이 머라고 하니까 얼척이 없음...
심플하게 보자면 비트코인 화폐가치 누가보증해줌?
니가? 내가? 니가 보증한다쳐 근데 니가 먼데 보증을해?
너 돈많아? 공신력 있어? 없잖아. 이거 썼다가 망하면
원화로 교환해줘? 안하주지? 근데 무슨 화폐야?
그냥 디지털 똥이지

비트코인 다음은 뭘까요?

경제에 관심 많습니다만.... 노름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책임소재도, 실물가치도 없는데
뒷사람 앞사람 몰아주고, 뒷사람은 더 뒷사람 돈 몰아받고...
이걸 일컬어 '폰지사기'라고 하지 않나요?

비트코인 안해도 컴퓨터 그래픽값은 관심 많다.
전년도 초에 6년동안 쓴  컴퓨터 올해에 바꾸겠다고 마음 먹은 사람의 업그레이드를 왜 방해하냐.
기회를 못잡은 바보나 투기 어쩌고 하는 것 다 필요 없다.  컴퓨터 업그레이드 할려는 사람은 지금 무조건 욕해도 될 상황이다.

그래픽카드 가격 치솟는 걸로 알게됐는데
실물이 없는 걸 보고 바로 관심접음 전형적인 폰지사기
그리고 땀 흘린만큼 벌어먹고 살자는 주의라서

눈 돌아간 사람들 많네요... 그저 안타깝습니다.

모래성

제일 죽을 맛은 한국은행하고 정부겠지요. 경기부양책을 써서 간신히 시중에 돈을 풀어 놓았는데(금리를 내리든, 최저임금을 올리든) 돈 많은 사람은 그 돈을 부동산에 갖다 붇고 돈 없는 사람은 비트코인에 갖다 부으면 경기활성화는 개뿔이지요.
지발선거가 다가오니 금지도 강력한 규제도 했다간 투표로 철퇴맞고, 총대 매고 누가 나서서 가상화폐를 건드릴까요. 그렇다고 거래소 폐지를 말하는 건 이니지만 현상유지 시키거나 김치프리미엄이 없어지게 하거나 과열되지 않아야 할텐데...

솔직히 아 10년전에 비트코인을 사놨으면 부자가됬을텐데. 이거 다쓸데 없는 가정입니다.
1년전에 배그만든회사 주식을 샀어도 부자가 됬을겁니다. 잠실이 뽕밭이었을때 땅사놨으면 부자됬겠죠.
다 부질없는 생각입니다. 한명이 10억을 벌기위해서는 100명이 11억을 잃어야 합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게 아니라 다단계나 마찬가지인상황이기 때문에 부러워할 필요도 없습니다. 내가 들어갔으면 돈 잃는 사람중에 한명이 됬을가능성이 크죠. 한명이 크게 벌었다면 여러명이 크게 잃는게 지금 코인판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안정화가 안되는데 과연 어디서 비트코인을 진짜 재화로 인정해줄까요?
안정화가 되지 않는다면 어디서도 비트코인을 거래 수단으로 인정하지 않을것이고 결국 상승 기대에 의해서 가격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에서 폭탄돌리기만 하고 있을 뿐입니다.
비트코인이 진짜 재화가 되려면 가격의 상승도 하강도 거의 없는 상태가되어야 비로소 비트코인으로 거래가 가능할겁니다. 비트코인으로 물건을 살수 있으면 비트코인 거래소 자체가 필요없게 되겠죠. 거래소가 있다는것 자체가 비트코인이 실질적인 거래수단이 되기 힘들다는거와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비트코인이 실제 화폐가 될거라는 헛된 꿈을 꾸는 사람들이 있다면 당장에 본인 전재산을 비트코인으로 바꾸라면 바꿀수 있을까요?
환전안한다는 조건으로? 아무도 못할겁니다.
비트코인이 실제 화폐가 된다면 비트코인만 가지고도 살수 있어야 하죠. 하지만 현실은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면 그걸 화폐로 바꾸려는게 사람들의 목적인데 비토코인이 진짜 화폐라고 생각한다면 왜 그것을 팔고 삽니까? 그냥 비트코인 자체를 가지고 있어야죠.
그러지 않는 이유는 코인 하는 사람들 스스로도 비트코인을 화폐로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가 유로화나 달러르를 가지고 있으면 그걸 묵혀놔도 상관이 없습니다. 안전하니까요. 하지만 비트코인을요? 할수 있을까요?

저는 가상화폐 거래-투자라고 안합니다-하지만 그런갑다 합니다. 주식은 배당이라도 나오지만 코인은 그런거 없으니 가치가 거의없죠. 그래서 첨부터 돈 다 날리면 그만이란 생각에 시작해서 별생각없는데, 이걸로 돈벌겠다 라고 하는 사람은 일희일비 진짜심합니다.

원래 돈이라는 종이쪼가리는 보증해줄 국가나 기관이 있어야 가치가 있는법임. 지금 코인은? 단순 시장원리에 의해 가격이 오르기는 했지만.. 글세요? 정상적인 가치가 있어서 값이 올랐다기보다는 일시적인 투기를 위해 몰린사람들 덕분에 값이 올랐는데.. 언제까지 유지될지는..? 한번 떨어지기 시작해서 너도나도 던지면 팔고싶어도 못팔고 하루아침에 거지될수도 있음..

원시인들이 번개와 같은 미지의 자연현상을 보고, 친숙한 형상의 사람을 본따서 신을 만들고, 기도 드리고 두려워 하기도 했는데, 딱 그 꼴임. 뭘 이야기를 그리 덧붙이고 난리들인지? 블록체인 기술은 한번 이해 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고, 매매에 뛰어들지 말지는 다른 선택일 뿐. 그리고 ㅋㅋㅋ 뭔 경제학 배웠다고 댓글에 써놓고 어쩌고 저쩌고...... 경제학은 기존의 경제현상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학문인데 암호화폐에 대해서 무슨 논증을 할 수 있다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다시 보니 가관이네...... 수십년 헤묵은 논리 그대로 읊으면서 엣헴 거리는게...... 아니 화폐의 그 특징들을 극복하려고 내놓았더니...... 화폐의 그 특징이 결여되어 있어서 가치가 없다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