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여행 렌즈가 고민입니다.

풍경은 16-35이고요. 인물은 6000에 55.8이좋아요.
그러나 원바디라면 16-35에 55.8이 좋아요.

오래 전에 어느분의 덧글 보니, 유럽은 닥치고 16-35라고 합니다.ㅋ
(대단히 죄송^^)
저도 서부유럽 3개국 원바디에 24-70, 70-200가져 갔었는데24mm 이하가 아쉽더라구요~
하여 귀국하여 16-35 F4, 구입 후, 사용하다
아내가 유럽 4객국 출장시 16-35 하나 들려 보냈습니다. ㅋ
여름에 아이슬란드 가는데 투바디에 16-35,24-70,70,200, 55.8 가져가려고 합니다.
가방에 먹을 것은 안가져가도 렌즈 욕심이 많네요^^
14mm 하나는 정답이 아닌듯 합니다.
이웃집 놀러가듯 쉽게 갈 수 있는 곳도 아니고요~ㅋ

저번달에 다녀왔는데요. 20미리. 17-35 . 24-70 가져갔었어요. 사진을 여유있게 찍을 상황이 아니라면 줌렌즈가 좋고. 사진을 여유있게 찍을수 있는 상황이라면 단렌즈가 좋아요.
그리고 하도 광각 광각 이래서 17-35도 가져간건데 많이 담는게 나중에 와서 보면 그냥 그런사진들이 많아요..;;
부다페스트면 야경이 죽이는데.. 지금 위 상태라면. 16-35하고 55.8 단렌즈 두개만 가져갈거 같아요.

1635에 55.8 추천드려요

3개 무거워요...... 저도 이번에 장기 여행 갔는데 여행 후반가니까 나중엔 한개만 들고 나가더라구요
혼자 다닐땐 광각
사람들이랑 다닐땐 인물위주로 찍게 되니까 표준 or 조리개 낮은 렌즈 뭐 이렇게요
광각이 좁은 골목에서 넓게 열린 곳을 찍는다거나
셀카를 찍는다거나 거대한 건물들을 찍는다거나 할때 참 유용한데요
그래서 여행 후반 가면 갈수록 가벼운 광각 하나 들고 다니고
야간에 나갈 일 있을때 조리개 낮은 렌즈 하나만 끼고 나갔거든요
저라면 저도 윗분 말씀처럼 광각하나, 인물용 표준렌즈 하나 들고 가겠습니다
그리고 부다 야경은 참... 좋죠 세계 최강인것 같습니다 ㅎㅎ
그래서 부다만큼은 풍경이건 인물이건 둘다 들고 나가지 않을까해요

저는 유럽여행시에 24-70GM 하나 가져갔었어요. 유럽여행시 강추합니다.

1635 강추드려요

유럽 여행이라면 1635에 24105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