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x이 매려우면 제 책상 옆에와서 서서 기저귀에 싸고 거실로 갑니다.
이거 무슨 행동인가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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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월 아들이 ㅎㅎㅎㅎㅎ 거실에서 실컷 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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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표시
헐 설마요 ㅎㅎ
애비야 엉덩이가 뜨끈하다
갈아줘..
나의 x을 받아랏~
일종의 습관입니다
습관이라고 하기엔...... ㅠㅠ 그런 습관을 가르킨적도 없는데......ㅠㅠ
집이 넓은편이라서 거실에서 제방까지 거리가 꽤 되는데도 궂이 그러네요 ㅠㅠ
배변습관인데요
그렇게 안가르쳐도
어느날 그렇게 하니 똥이 잘나오고
또 부모의 관심을 더 이끈다는 점
그냥 습관.
거기가 응가가 잘 나오더라 라고 느끼고 하는 행동?
이제 39개월 아들래미 기저귀 떼니 그런거 없더라고요
소파나 커텐 뒤에서만 싸는 넘도 있어요.
배변훈련 준비할 때인가봅니다.
저희 애도 문 뒤에 숨어서 싸고 오네요.
안정감~~
우리 애도 비슷하게 그랬어요 자기가 제일 편한 곳에서 보더라고요
흠....창피한모습 보이기 싫은 곳에서 싸던데...
여자들이 전혀 관심없는 사람 앞에선 화장안하고 그러듯이...
저도 편해해서 좋아해야하는건지 아니면 서운해해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ㄷㄷㄷ
24개월 딸래미는 아무도 없는 방에가서 혼짜 끙끙댑니다.
누가 보기라도 하면 나가라고 하구요.ㅎㅎㅎ
아빠가 젤 편한가 봅니다.
제 딸래미는 아기때 커튼뒤에서 서서 싸더라구요..
그게 편한것 같던데..
엄마는 무섭고 아빠가 편해서 그런것이죠.ㅎㅎㅎ
애기들은 보통 사람없는데서 그러는거 아니냔 ㄷㄷㄷ
우리 애들 커튼 둘둘 싸메고 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