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의 게임 외 전략 ^.^

옛날엔 그냥 끝나면 끝난거였는데
저 뒤로 퍼포먼스니 악수니 나왔을거임 아마도

예전엔 카메라 꺼질때까지 계속 앉아있었음

스타판은 서로간의 도발같은게 좀 조심스러웠지 특히 저 세대는 더욱 더
졌는데 이긴사람이 와서 굳이 악수하는걸로 뭐라뭐라 할 수 있던 분위기였음ㅋㅋ

우리나라는 안한다고 보면 됨
롤드컵에서 삼성 화이트였나 평소처럼 게임 패배하고 그냥 나갔더니
해외 팬들이 악수 안하고 나갔다고 욕 뒤질라게 먹었었지

삼성화이트가 악수를 안한게아니라 삼성 화이트한테 악수를 안해서 욕먹은거임 해외팀이 그팀이 삼성이겼을땐 먼저와서 악수했거듣ㄴ

그팀 이름이 tsm이니 검색해봐

아 반대였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했네요

괴물테란

최연성 선수를 모르는 세대가 도래한건가!?
임요환 선수 제자

괴물테란 치터테란 최연성

임이최로 이어지는 그 본좌라인의 최연성을 모른단 말야?ㄷㄷ

괴물테란 최연성
지금은롤 아프리카 프릭스 프로팀 감독임

"이번에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이 나온다는데 망할 것 같지않냐? 486에서도 돌아가는 건 좋더라!!!"
라는 친구말을 들었던 시절부터
프로토타입 PC방이랑 PC방 부흥기를 거쳐서 리니지 채팅창 위에 있을 시절부터 스타 해 본 사람이지만 나도 몰랑 'ㅂ';;
관대히 봐줭

아....스타방송을 아예 안본 사람도 있을 수 있겠네요.다들 스타 방송 봤던걸로 착각한듯ㅋㅋ

전성기때 아무도 못막는 테란이었음. 물량이 어후 장난이 아니었음. 활약했던 시기가 다 전성기긴 했지만 손목 때문에 빠른 시기에 아쉽게 은퇴했었죠.

박용욱 강민은 아직도 방송에서 만나면 티격태격하던데 ㅋㅋ

깔깔 나는 강민이 좋더라 아마추어때 인상이 강해서

대체적으로 그렇지만 현역때 인성 안좋기로 소문나면 지금도 친하게는 안 지냄.
오히려 안 친하고 어색한 사이여도 소문이 안 나쁘면 힘든 시기 같이 보낸 동료 느낌으로 여기지.
대표적인 케이스가 여기 나온 강민인데 비슷한 나이대 중에서는 같은 KT 출신이었던 홍진호 정도가 종종 연락하고 방송 나와주고 하지 나머지는 그런 거 없음.
그나마 롤 해설할 때 친해졌던 김동준마저도 자기 손으로 걷어찼고. 이래저래 영...

마읍읍 잡고 달리기세레머니는 진짜 역대급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