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이 프로게이머로서 했던것 중의 하나

겜중독자취급받음

이상벽...

이상벽이 임요환 말고 다른 사람한테도 그런 꼰대소리 많이 해서 결국엔 잘렸잖아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초에 오디션 프로그램 나갔었는데 그때 심사진 중에 당시 연예부 기자였던 이상벽이 있었지. 난 알아요. 부르니까 듣고 나서 하는 말이 성공하기 틀렸다고 했지.

결정타는 음주후 방송 진행 때문임.
이런저런 핑계대도 그게 가장 결정타였어.

100인분은 정말 전설의 드립이었다.

뿌리친건 아니고 유니폼이 자기 정장이니 이거 입고 가도 되냐고 물었고 청와대에서도 흔쾌히 받아들임
그 정도의 열린 분위기가 당시 청와대엔 있었음
그러나 그다음정권에서부터는 귀신같이...

저기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할 수 있음.
초대 받은 자리에 알맞지 않은 옷을 입고갔다는 시각도 있을 수 있으니까.
하지만 프로게이머로서 초대 받았으니 유니폼을 입고 간다는 명분으로
당시까지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했던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알리려한건
그야말로 전략의 귀재다운 모습이었음.

망사 투명옷 입고 가신 떡 좋아하는 형도 있었지.. ㅋㅋㅋ

고 노무현 전대통령께선 IT쪽도 잘 알고 이스포츠협회 회장도 하고싶어하신 분이니.....
IT 작살낸 MB와는 비교가 안됨

투명 바지.....

롤챔스,롤드컵 준우승이 똥칠이면,
슼,롱주,삼성을 뺀 나머지들은 뭐지??

누가 경기력으로 똥칠한댔냐 팬들 상대로 나 잘나가는데 니네 100명보다 잘범 ㅋㅋ 이러는 태도가 문제지

LOL 슼이 가장 부진했던 14년도 그렇고
임요환때도 프로리그에서 헥사트론하고 승강전하고 그랬지만 그건 똥칠이라고 생각안해.
성적이야 떨어질수도 있는거니까.
하지만 뱅의 드립은 똥칠이 맞긴 하지 -_-

뱅의 드립은 e스포츠 판에 똥칠이라기에는 그냥 개인 말실수지.
진짜 똥칠은 마모씨가 한 주작질이 진짜 똥칠이지.

그냥 말실수로 치부하기엔 인성논란이 끊이질 않았음

팬들이 아니고 도네로 어그로 끌던 놈들이고
똥칠은 승부조작 가담은 쓰레기들이지 아예 판 자체를 엎어버리고는
똑같은 놈들끼리 아프리카에 모여서는 잘먹고 잘살고 있는데

해외는 프로게이머 인식 및 위상 똥이야?

너ㅡ드

좀쎄게 표현하면 사회에 적응할생각없이 모니터만 바라보는 얼간이

의외다 난 해외에서 오히려 인식 더 좋을줄 알았는데

절대 아님
사촌동생 얘기들어보면 우리는 그나마 나은거같더라고...

선동임.

사실 우리가 세상에서 가장 인식좋은거임

유시민도 항의 의미로 백바지 한 번 입었다가 지금까지 백바지 얘기 나오는거 봐라 ㅋㅋ

황제가 그렇다면 그런거다 드립치면서ㅋㅋㅋㅋ

그렉 ㅋㅋㅋㅋㅋㅋㅋ 강제개명당함 ㅋㅋㅋㅋㅋ

Hi Grack

황제가 하사하신 이름임

아니 무슨 의식흐름이냐? 왜 여기서 세계대전이 나와ㅋㅋ ? 뇌피셜 망상도 정도껏해라...

크게보면 결국 다 통하니까.
역사든 정치든 경제든 사람이든간에

뭐 좀만 잘못하면 일단 나치랑 일제에 엮는 사람들 꼭 하나씩 나옴.
암만 그래도 대가리가 나빠서 임요환 깎아내리는게 독가스 뿌리고 생사람 잡아다 100인베기 경쟁하던 뿅뿅들이랑 비교가 되나?
가져다 붙일걸 붙였으면 함 정말

잘 생각해봐,
'자기가 잘나서 잘된거면' 마음속에 두고 있으면 아무 문제없어.
헌데 그걸 입밖으로 내뱉으면 시청자들한테 영향이 간다고
내가 지적한 내용은 과거일은 생각치 못하고
현재에 상황만 보고말한 대해서만 내용을 얘기한거야.
E스포츠= 2차세계대전이랑 같니?

아니 잘된일에 내가 잘했냐 다른 사람이 잘했냐랑
죄지은거 반성안하는거랑 엮는건 뭐냐 ㅋㅋㅋㅋ

아, 잠깐 나 댓글 잘못 적은거 같다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6100363
이 글이 아니었엉..?

크게보는건 좋지만 한통속으로 매도하는건 문제가있지 그런 사람들이 자주하는 실수가 다수결에의한
편견으로 일반화 지어버린다는거임
사소한것부터 따져볼 생각을 안하거든

나참...

대표적으로 형해뭔이 있지.
대가리에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런말을 못할텐데

뭐든 하나 하긴 했을 사람이긴 함 ㅋㅋㅋ
그런 사람이 게임판에 발을 들였을 뿐이고 ㅋㅋ

이스포츠에선 예수 맞아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던 맨바닥에서 판을 만들어냈으니까.
혼자는 아니고 여러 동료 프로게이머가 있었지만 가장 선봉에 있고 가장 곤욕을 치룬건 부정할수 없음.
이스포츠쪽에선 예수라고 해도 부정할 수 없지

예수처럼 실제로 하지도않은일을 부풀려서 광신적으로 믿는건아니지.

뭐래는거야.... 실제 인물이고 정말 이사람때문에 이스포츠 많이 발전한거다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에서 사람들이 살 수 있는 마을 만드는게 쉬운줄 아나
그리고 누가 보면 임요환이 게임만 한줄아나 본데 이스포츠 발전시킬려고 이곳저곳 다니면서
출현하면서 이스포츠좀 많이 봐달라고 대놓고 광고하고 다님 모르면 가만히 있거라

캬.. 예수조차 깎아내리며 임요환을 치켜세우는 유게이들...감동..

임요환이 예수보단 낫지
실제로 존재도 했고 실제로 한 일이 영향을 미치잖아 ㅋㅋ

일요일 아침부터 팩트 자제좀....

이른아침부터 광신도의 열폭오지고요.

맨 바닥에서 판을 만든건 임요환이 아니지. 이기석부터 였음. 프로게이머 최초로 광고 찍을정도로 나름 기반을 다진 선구자 였는데?

예수랑 개똥이랑 비교해도 개똥에게 한표.

어그로라면 좀 더 어그로 잘 끄는 법 공부하고 와야할 듯

이기석이 프로게이머 1세대라고 불리지만
실질적으로 대기업 스폰끌여들여 팀창단까지 만들어낸건 임요한임
이기석때는 엄밀하게 말하면 실업팀조차 창단하기 꺼릴정도의 판이였음

예를 들어 "그깟 게임에서 해봐야 뭘 했다고ㅋㅋㅋ 게임가지고 뿅뿅하는 놈들 봐라ㅋㅋㅋ"같은 추임세를 좀 넣어줘야 쓸만한 어그로지

혼자 만든게 아니라 동료들이 있었다고 써놨는데?
그리고 이기석이 나올거면 그전에 신주영부터 나와야지
게다가 임요환이 온게임넷 우승이 2001년이지만 활동은 1999년부터라 맨바닥시절부터 활동한게 맞지.

무슨 헛소리야. kt 롤스타가 창단한게 1999년이였고 그후에 2000년에 삼성전자 칸과 SK텔레콤 T1 창단이 2001년이였음. 임요환이 전성기를 이루기 전에 이미 대기업 팀들이 창단했는데? 무슨 임요환 때문에 팀창단했다고 그래? 사실여부나 제대로 알고 말해라.

생방송에서도 겜중독자에 ㅂㅅ취급 받아도 당당하게 말하는것 보면 이스포츠 예수 맞음.

제대로 알고써라 KT가 아니라 KTF 였구 KTF가 그당시 휴대폰 사업했던게 대기업이라고 생각하는거냐??
그나마 KT KTF 통합되고 돈좀있는 기업으로 바뀐거지

맨바닥 부터 활동했었어도 그때 실질적으로 성적을 이룬건 몇년 후 일이고 당시에는 그저 신인에 불과했지. 그 때만해도 이기석이 잘나간 때였으니까. 신주영은 최초의 프로게이머라는 수식어에 어울리지 판을 크게 키운건 아니잖아?

KTF가 kt의 자회사였는데 별개의 기업으로 생각하나 봐?

최초라는 단어 자체가 판을 키우기 이전에 판을 만든거지. 족적정도긴 하지만 그 자체로 보면 이기석보단 먼저 나와야지.
그리고 99년에 신인 아닌 프로게이머가 있었나? 스타리그 전신인 PKO자체가 99년이었는데?
그냥 그때 활동한 사람들은 다 1세대 프로게이머들이고 신주영이 발자국낸 시기 직후 아직 맨바닥 시기지.

무슨 헛소리야. 당시 임요환은 무명이고 신인이였는데 어떻게 판을 키움? 너님 말대로 라면 당시 임요환의 실력이 신주영이나 이기석에 발끝에도 못 미쳤다는것과 다를 바 없는거 아니냐. 실력이 좋았으면 그 당시 여러 번 우승했었고 그럼 신주영이나 이기석의 영광을 임요환이 가져갔겠지. 그러면서 프로게이머의 아이콘이 되어가면서 점차 판을 키울수 있는건데 근데 사실은 그게 아닌데?

니야말로 개소리지.
임요환도 1999년대부터 메이저급은 아니라도 대회 우승기록은 있었고 스타리그 우승 전부터도 유명한 상태였다.
내가 위에서도 계속 언급하지만 판을 혼자서 키우나? 가장 크게 키운 임요환조차 동료들과 같이 키웠다고 했는데
이기석이라고 혼자서 했냐고. 다른 프로게이머들이 있었으니까 한거고, 당시 활동한 임요환도 맨바닥부터 활동했는데 뭐가 문제지?
하여간 생각 짧은거 티좀 내지 마라

존나 웃기네. 신주영이나 이기석은 판이 큰 대회에 나가서 우승하고 인지도가 쌓아 올려서 이기석은 광고 찍을 반면 임요환은 당시 뭐했냐? 임요환이 우승기록이 있었어도 어자피 쟁쟁한 프로게이머들이 참가하지 않은 니가 말한 메이저급이 아닌 대회아니였으니까 변명이 되지 않지.또한 솔까말 그들이 한 일은 전혀 무시하고 무조건 임요환이 만들었다는 식으로 왜곡하면 안되지. 뭔가 착각을 하고 있는데 임요한이 판을 키웠다는 점에서 지적한거다. 애초에 임요환이 판을 키운게 아니라 그 전의 선구자들이 해놓은 판을 가지고 발전시켰는데... 지적하고 싶은건 밑바닥에서 시작해서 한국 e스포츠를 지금의 수준으로 끌고 온것을 말하는거야.

아무리 임요환을 빨아 재끼는데 정신이 팔려도 최소한 댓글 달기 전에 이것저것 검색해보는 머리 좀 썻으면 한다.

하 아직도 피가 거꾸로 솟게만드는 명언이다 ㅋㅋㅋㅋ

프로게이머 용어 자체가 나온건 신주영 부터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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