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마음은 국민의당에 가있는데 몸만 더민주에 있는 의원들이 몇명있죠.
뉴스공장 듣다보니 이혜훈 의원이 새누리 탈당 논의에 대해 말하는데...
그래도 몇명 남아서 나중에 의원들을 최대한 설득해 데리고 나오는 역할이 있어야 되는거 아니냐는 의견이 많이 있다네요.
아마도 이게 당깨기용 탈당엔 공식인가 봅니다.
열린우리당 때는 정동영이 이 역할을 했죠.
저 역할을 할려다가 뜻밖에 국민의당이 잘 안되니 아직 남아 있는거지 괜히 믿었다가 나중에 실망하는 일이 없어야 하겠어요.
이 사람들은 대선전 필히 탈당합니다.
아마 더민주가 잘하고 지지도가 높으면 탈당 안할겁니다.
더민주에서 지분을 같고 있는데.. 나가서 손해볼 행동을 할까요?
남아있는 세력은 아마 총선이후 더민주가 쪼그라들면 더민주를 접수하고 다시 국당과 합당하려고 남은 세력일거예요,
근데 지금은 탈당은 하고 싶지만 갈데가 없어요. 국당가봐야 지지리궁상밖에 안되는 것을 그들이 잘 알고 있죠
김종이파
빅피쳐라던 병신들은 자살좀
지금 민주당 지지율이 최고점이고 다른 당은 망해가기 일보직전인데 안 나온다고 봅니다.
김종인은 새누리에서 대전주자 시켜준다고 데리고 가면 좋겠어요... 아싸하고 기분좋게 비례의원직 내려놓고 갈텐데...ㅋ
며칠 사이 문재인 대표를 고립시킬려는 워딩이 당내에서도 나오고 있죠.
더민주 경선에서 문재인 대표를 이길 자신이 없는 경우
당내 대선 후보자 중에서 민집모와 함께 국민의 당으로 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1월 15일에 국민의 당 대표가 결정되는데
박지원이 당 대표로 선출된다면 '야권 통합' 명분으로 내부 분란자 애들을 모으겠죠.
국민의 당에게 남은 마지막 남은 카드라고 봅니다.
친문패권 프레임으로 탈당할 놈들 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