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이번에 붙었는데
또다른친구는 이제 시작한다고 하는데
..뭐 다 좋은데...ㅠㅠ
공부법부터 시작해서 강사까지 그간 얼마나 할애기가 많았는지
지딴에는 도움된다고 말하는거겠지만..너무 장황하니 부심이 너무 차있는거 같아. 좀 그렇네요..
이번에 준비할친구는 또 경청하고 있고..
전 3자입장에서.멍하니..
https://cohabe.com/sisa/48471
9급부심도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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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쨋든 힘들게 들어간건 맞으니...
친구 맞아요?
조언해주는거니 좋은 거라고 봅니당.
꼭 9급 공무원이라고 해서 그러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용
제가 너무 고깝게 봤나 보네요.. 너무 열성적으로 하길래요 ㅠ전 1시간동안 멍하니.
이제 준비하는 친구가 없는 자리에서 그러면 준제 되었겠지만서도
괜찮다고봐요
5급 공무원은 그래도 되는지요
그냥 선배(?) 로서 조언 해주신다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공무원 생각 없는 사람에게는 괜한소리 같겠지만, 필요한 사람에겐 피와 살이 되었겠지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
도움주고 싶으니까 그러겠죠.
순수하게 받아들이면 될거 같은데요?
친구한테 조언해주는데 왠 부심;;
부심은 아닌것같고 친구 세분중에 한분이 합격하시고 준비하시는 한분에게 도움주기 위해서
그런것 같아 보이긴 하는데, 주제에 동떨어진 한분이 껴서 조금 그런 상황인것 같긴 합니다만
만날때마다 그 얘기만 하는것은 아닐테니까요..
그렇긴합니다. 친구고 다좋은데..
한명은 붙고 한명은시작하고
붙은사람은 뭐 .. 마스터가 된거 같긴하겟지만 3자가 보기엔.. 굳이 저렇게 오바하필요가..
축하해주시고
술한잔 멋지게 사라고 해주세요.
9급이든 5급이든
결국 자신과의 싸움에서 타인과의 경쟁에서
이긴 것이잖아요.
9급부심 이란 말은 9급을 얕보는 단어인거 같아요
5급부심이란 말은 없잖아요.
반대로 말하면 5급에는 고개 숙이는게 되잖아요
별거 있나요. 다 공무원이고 월급쟁이인걸.
어떤 시험이든 수험생한테는 그순간순간
고비를 넘고 하고픈거 해야하는거 참아내는 순간에 직면 하는겁니다.
그걸 이겨야 하구요.
친구라면 거하게 술한잔 얻어먹음 될거 같네요.
혹시 아나요.
참한 공뭔여친 소개해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