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의 일입니다.
설사병 걸렸거든요.
담배사러 슈퍼를 가려고 했죠.
엘레베이터를 탈때 이미 신호가 왔으나 무시하고 그냥 갔죠.
슈퍼도착 30초 전부터 엄청난 복통이 느껴지더니...
애써참으며 담배를 샀는데...
그뒤 완전 지옥이었습니다.
1초가 10분처럼 느껴지는 고통의 시간이었죠.
겁나게 뛰었습니다.
혹시 몰라 엘레베이터를 걍 두고 계단으로 뛰어올라오다가....
그만...................
흑흑흑.....ㅠㅠ
지금 마누라가 몇일째 놀리고 있네요....ㅠㅠ
https://cohabe.com/sisa/484126
나이 37처먹고 바지에 똥지렸습니다 ㅠ
- [@] 코인하는 야요이가.manhwa [31]
- 사야카의 라즈베리 | 2018/01/11 19:22 | 5132
- 밀프 피규어 [59]
- 9784862694379 | 2018/01/11 19:22 | 4132
- [a7m2 + mc11+ 50.8stm] 울 조카. [3]
- 쿠달넘버원 | 2018/01/11 19:21 | 2501
- 하나 골라보시죠.jpg [18]
- Lv.7미르아이 | 2018/01/11 19:21 | 5015
- 흔한 학부형과 딸의 대화 [22]
- YTpapa | 2018/01/11 19:19 | 3618
- 한국적인 요리만화 수준 [87]
- 샤아전용 레고 | 2018/01/11 19:18 | 5000
- A9 2.0 업데이트이후 AF 빨라졌다 느껴지네요... [8]
- ART공간 | 2018/01/11 19:16 | 5577
- 나이 37처먹고 바지에 똥지렸습니다 ㅠ [31]
- 호프호프5 | 2018/01/11 19:13 | 3000
- 체널A 븅들 -_- [15]
- [AZE]공돌삼촌 | 2018/01/11 19:04 | 3460
- 친구 때리는 만화.manga [17]
- ✨생각이없어✨ | 2018/01/11 19:04 | 2864
- 아빠 음주운전 신고한 효자 [47]
- Aragaki Ayase | 2018/01/11 19:03 | 5043
- 레진 안망하니까 걱정마라 부타들아 [54]
- 오버로드♥알베도 | 2018/01/11 19:01 | 2539
- 폰카 1200만 화소 vs a7s2 [8]
- 노미니스 | 2018/01/11 18:58 | 3497
- 아니 레진이 이걸 강제통보했다고?. 작까 [96]
- 메가톤.맨 | 2018/01/11 18:57 | 2982
- [약스압] 한국인들이 하는 이상한 것들 [13]
- Salty-min | 2018/01/11 18:57 | 3124
지리신듯...ㅋㅋㅋ
아..이게 무슨 망신인가요 ㅋㅋㅋ
흑흑흑 ㅠㅠ
저런....
혼자라면 그냥 지나갈텐데...
와이프님께 걸리다니.. ㄷㄷㄷㄷㄷ
집에서 장난친다고 배살살 아픈데 방귀 끼면서 와이프 놀리다가 지렸음...ㅠㅠ
위로가 됩니다. ㅠ 감사합니다.
지렸다고 얘기했을때 그 어이없는 와이프의 표정을 잊을수 없네요 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즐겁네요
지리네요 ~~
보따리 싸고 가출!!
비행기에서 기침으로 살짝지려서 장실가서 빤쓰빨았어요...
주변에서 똥내난다 궁시렁궁시렁
나는 자는척 ㅠㅠ
그때 누군가 했습니다.
의자에 안묻었나요?
아,, 저는 술취해서 회색바지에 오줌쌌는데
똥을 이길순 없네요.
아니고....ㅠㅠ
저는 지린적은 없는데 정말 지옥이 이런거구나 하고 괴로워던 적은 많습니다~~
워로를 표합니다~~~^^
저도 작년에 방구인줄 알고 지르다가 그만... ㅜ
크 오지고 지리고 렛잇고!
저는 자다가 이불에쉬했는데
초딩 2학년 아들한테 덮어 씌웠습니다
당당하게 말을 못해요????? ㅋ
저라면 이번생은 포기합니다
ㅋㅋㅋ재자리에 서서 다시 넣으셨어야..
근데 37에 지리면 ㅠㅠ
요즘 환경호르몬때매 노화가 빨라졌ㅠㅠ
아으 디러웡
어쩌다 들키셧나요ㄷㄷㄷ
화장실가서 빨리 싸고 팬티 빨아서 입고 말리셔야죠..
머.. 그럴수도 있져.. ㅜ,.ㅡ
급설나오면 못뛰는데 ㅋㅋㅋ 대단하심
이게 무슨 똥망신 인가요 ㅋㅋㅋ 농담입니다 ㅋ
저희집사랑은 지금껏 몇번을.. 제 떵 묻은 팬티를..ㅠㅠ
from SLRoid
평생 놀리겠네요ㅎㅎ
기저귀 차고 다니세유.. 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