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압박합니다ㄷㄷㄷ
.엄마가 시킨건지 ...
집에가면 또 부루마블 할듯...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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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학부형과 딸의 대화
퇴근압박합니다ㄷㄷㄷ
.엄마가 시킨건지 ...
집에가면 또 부루마블 할듯...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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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누가 나를 기다린다. 부럽다.
귀엽네요~
딸이 몇살이죠?
9살됬네요
지금 즐기쇼~~~ 다크면 안찾는다하오...ㅜㅜ
ㅋㅋㅋㅋ 어서 들어가세요^^
가고있습니다ㄷㄷ퇴근하셨어요?
전 진즉 했습니다^^
역시 자영업자라 여유가있으시군요
아니 ㅋㅋㅋ 아빠가 넘 무뚝뚝하신거 아니냔 ㅋㅋㅋ
문자는 좋아하지않아서 ㅠ
좀 지나면 대화 주체가 바뀔 겁니다.
딸 언제와?
곧,
딸 언제와? 늦게와?
몰라. 왜그래.
컥 ㅠ
저도 이거 상상하고 왔는데
따님이 9살이라고 하시니 ㅋㅋ..
그래도 부루마블 하시는 가족이라서 좀 더 늦지 않을까요 ㅎㅎ
집에가서 부루마블을 해요!? 가족들이랑!?
와~~~~~ 완전 재밌겠다 ㄷㄷㄷㄷㄷㄷ
매일하니 힘드네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기 좋아요 ㅎ
잘지내시죠~~
나중엔.아빠가..이리 묻는다고...ㅜ
내딸 언제와?
응 친구집에서 자고가 걱정마..
ㅋㅋ그것도 딸 둘다 그러면 환장 할 듯ㅋ
헐 ㄷㄷㄷ 느림보님 아직 그나이 아니잖아유~~~ㄷㄷ
전 아직 아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