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에서 신체검사하는 만화

병무청에서 삭제하라고 했다던 전설의...

삭제 안하면 지들이 어쩔건데?

병무청과 공무원들이 이 만화를 싫어합니다.

저거 후기가 전화왔다던가

나때랑 똑같네 ㅋㅋ

이거 2연숲친 당해서 잘모르겠는데 결말어찌댐?

나는 어떻게 했더라...
면제받을만한 소견서랑 진료표 주고... 음 표정이 썩어들어가는건 기억이 나는데.. 특히 내 눈이 공익급이라서 공익인데 이딴걸 왜 줘? 라는게 압권이었지.=_=a

요즘도 그럼? 5년전에 갔을때는 나름 잘해주던데

난 저거 검사 받으러 갔는데 컴퓨터로 인성검사인가 뭔가 하는데 뒤에서 망상이 뭔 뜻인지 묻는 사람이랑 혈액검사인지 오줌검사인지에서 성병 걸린 놈이 나왔지..

어느 병무청이길래 저렇게 막장이냐 ㄷㄷ..

사실 그대로네 ㅋㅋㅋㅋ
재검 받으러 가면 또 달라짐 ㅋㅋ

끝났으니 퉤퉤

아래는 만화그린분 코멘트. 현재 원본 코멘트 둘 다 삭제됨.
만화 그린 본인입니다. 이 만화에서 정형외과 의사가 말한건 psp님이 말씀하신대로 전부 과장입니다. 저 대화의 원문은 '아픔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현역 처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발목에 나사가 박혀있다고 다 아픈것도 아니에요. 망치로 발목 깨 부숴도 현역입니다' 이거였습니다. 스스로 과장한 대사에다 꼬리표 치고 (실제로한말) 붙여 허위사실을 유포한것을 반성하고있습니다.

난 병무청에 신검 받으라고 전화 왓을때 웬 아지매가 반말까고, 자기는 바쁘다고 신검 안받은 친구에게도 말하라해서 어이가 승천함

과장이 단 하나도없는만화네.

나랑 전혀 다른 경험이군
난 내가 눈 고자라서 4급받았을때
나 왜 4급이냐고!
나 훈련소 갈거라고!
특수병과라도 달라고!!
했는데 거기서 눈 고자는 구원이 안된대
훈련소가도 돌려보낸대....
그래서 공익인데

난 허리 아픈거 턱 관절 안좋은거 까지 다 상담받았는데

다치면 느그애새낀데 뭐 성의있게 하겠냐

지금도 궁금한게 다른건 다 둘째치고 저 새끼들 뭔데 반말하는거지?

뼈는 부셔도 붙으면 괜찮아집니다. 십자인대, 십자인대가 직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