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전술조명이 생기기 전 빛을 쓰기 위한 발악
야간 투시경은 비싸고 전원한테 들려주기에는 부담스러우며
빛 그 자체가 없으면 야투경도 소용이 없다.
그런 상황에서 필요한 건 손전등
그래서 군인들은 짱구를 굴려서 해답을 찾아냈는데
경비용으로 잘 쓰이던 튼튼한 맥라이트나
스트림라이트와 같은 민간 그리고 군경에 널리 보급된 손전등을 쓰는 것
? 부착은 어찌 하냐고요?
케이블타이
테이프
스틸 타이 등을 사용해서
스코프 마운트에다가 설치하고
유탄발사기에다가 설치하고
까궁
총검술 할수 있을 정도로 함 달아보자!
mp5
l35용 마운트에 달아보기도 하고
암튼 여기저기서 다 했다.
SAS 1986
뉴질랜드 SAS 1980
호주 SAS
이란 대사관 포위 작전에서의 SAS
대처와 SAS
근데 찾아보면 거의 다 SAS짤 밖에 안나옴
물론 단순히 전술조명으로만 쓴 것은 아니고 구형 손전등 렌즈에 생성되는 이런 그림자를 이용, 저걸 좁게 만들어서 영점을 잡고 일종의 조준장치로 써먹었다
원시고대 레이저사이트 쯤 된다
스트로브 켜고 닥돌하면 나름 눈뽕으로 제압효과는 있겠다
알전구 시절 맥라이트에는 스트로브 기능이 없음.
아마 스위치를 켜고 끄는 반응도 상당히 느릴걸.
그건 그렇고 스트로브 상태에서는
쓰는 당사자도 색적이나 식별이 안되서...
물론 단순히 전술조명으로만 쓴 것은 아니고 구형 손전등 렌즈에 생성되는 이런 그림자를 이용, 저걸 좁게 만들어서 영점을 잡고 일종의 조준장치로 써먹었다
원시고대 레이저사이트 쯤 된다
오오오
극한의 똥꼬쇼하던 시절의 영국이라 그런건가
???: 애초에 꺾어 만들면 편하지 않은지
소위 말하는 틀딱티컬, 낭만의 xx년대 시절이군..
크기에비해 광량은 애매하네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