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극장가서 본게 얼만지 손에 안꼽힌다. 근래들어 극장서 본게 작년엔 우마무스메 올해는 데스티네이션6가 전부이다.
https://cohabe.com/sisa/4829966 한국에서 사라진 1억 코파노 리키 | 2025/07/31 11:08 46 1208 요즘 극장가서 본게 얼만지 손에 안꼽힌다. 근래들어 극장서 본게 작년엔 우마무스메 올해는 데스티네이션6가 전부이다. 46 댓글 조저진건내인생이었고 2025/07/31 11:09 비싸졌는데 서비스질이 더 떨어지는데 당연히 잘 안가지 애널도살자 2025/07/31 11:09 영화값 이전에 가서 봐야겠다 싶은 영화가 별로 없음 미열공간 2025/07/31 11:11 값은 비싸지는데 관리수준은 낮아지니 점점 더 안가지지 Getchu.c*m 2025/07/31 11:14 집에서 보는게 더 편해서.... 화장실 갈때 정지해놓고 갔다올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임. 익명-TQ5MjYw 2025/07/31 11:12 영화값이 비싸서 예전같으면 그냥 봤을 영화도 가성비 따지면서 보게 되서 결과적으로 잘 안가게 됨 그러다보니 영화숫자가 줄어들고 악순환 고리에 빠진듯 하늬도지 2025/07/31 11:11 값도 비싸 서비스도 엉망이야 영화 질도 떨어져 뭣하러 보러감 걍 집에서 ott보고 말지 AWCY 2025/07/31 11:10 일반관이라고 해야 하나? 이것만 해도 1.5만이고 여기서 살짝 비싸지면 1.9만 팝콘이나 콜라 같은 거 세트로 해도 1만... 대충 영화 한편 보는데 2.5~3만이니 쉽지 않지 스테이위드미 2025/07/31 11:08 솔직히 극장 화질 별로임 (cYFV2E) 작성하기 애널도살자 2025/07/31 11:09 영화값 이전에 가서 봐야겠다 싶은 영화가 별로 없음 (cYFV2E) 작성하기 익명-TQ5MjYw 2025/07/31 11:12 영화값이 비싸서 예전같으면 그냥 봤을 영화도 가성비 따지면서 보게 되서 결과적으로 잘 안가게 됨 그러다보니 영화숫자가 줄어들고 악순환 고리에 빠진듯 (cYFV2E) 작성하기 d0b 2025/07/31 11:14 그게 크긴함 시간 애매하게 2-3시간이 남거나 크게 할거 없으면 영화볼래? 이런소리가 나오는데 지금은 그런게 아예없을정도니 (cYFV2E) 작성하기 삐약삐얅 2025/07/31 11:14 23년 24년 텐트폴 영화들도 없다시피하고 묵혀둔 영화들 던지고있을때 업계에서 예견한 내용들.. "지금은 묵힌거라도 던지는데 25년 이후에는 어쩔지를 모르겠다. 영화를 안찍는다." (cYFV2E) 작성하기 무명무념무상 2025/07/31 11:15 7천원 이었으면 가서 봐야겠다 싶은게 늘었을거야. 결국 이건 꼭 극장에서 봐야해 싶은 작품 외엔 ott에서 봐야지가 되는데 그런 작품이 일년에 한 두개 정도 나올까 말까 하지 않나... (cYFV2E) 작성하기 조저진건내인생이었고 2025/07/31 11:09 비싸졌는데 서비스질이 더 떨어지는데 당연히 잘 안가지 (cYFV2E) 작성하기 IRyStocrats💎 2025/07/31 11:16 차라리 OTT랑 다르게 고급화 전략으로 돌비/4DX/리클라이너석 이런거 위주로 관을 배치하면 어떨까 싶기도함 (cYFV2E) 작성하기 AWCY 2025/07/31 11:10 일반관이라고 해야 하나? 이것만 해도 1.5만이고 여기서 살짝 비싸지면 1.9만 팝콘이나 콜라 같은 거 세트로 해도 1만... 대충 영화 한편 보는데 2.5~3만이니 쉽지 않지 (cYFV2E) 작성하기 IamGroot 2025/07/31 11:10 비싸고 일단 여친이랑 헤어지고 영화관 안간지 2년째네 (cYFV2E) 작성하기 사라다이 2025/07/31 11:10 국내 영화를 떠나 해외 영화도 관객이 너무 줄었다고 했던가. 그냥 시장 자체가 쪼그라 드는거라서. 더 비상이라는 이야기도 있더라. (cYFV2E) 작성하기 믿습니다. 마멘~ 2025/07/31 11:12 이 추세면 배우들 몸값 내려야 할 듯. (cYFV2E) 작성하기 삐약삐얅 2025/07/31 11:15 뭐 딱히 배우 몸값이 비싸서 티켓값이 올라야만했냐면.. 그건 아닌듯.. (cYFV2E) 작성하기 하늬도지 2025/07/31 11:11 값도 비싸 서비스도 엉망이야 영화 질도 떨어져 뭣하러 보러감 걍 집에서 ott보고 말지 (cYFV2E) 작성하기 미열공간 2025/07/31 11:11 값은 비싸지는데 관리수준은 낮아지니 점점 더 안가지지 (cYFV2E) 작성하기 알판ver2 2025/07/31 11:12 범죄도시4 나올때 극장가서 봤는데 그와중 극장 전기 나가서 한시간뒤에 상영예정 인걸로 다시봄 (cYFV2E) 작성하기 Getchu.c*m 2025/07/31 11:14 집에서 보는게 더 편해서.... 화장실 갈때 정지해놓고 갔다올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임. (cYFV2E) 작성하기 사람걸렸네 2025/07/31 11:14 통신사 혜택으로 1년에 6번인가 무료영화 나오는걸로 보는데 그마저도 다 안씀 (cYFV2E) 작성하기 앙페르 2025/07/31 11:14 내자리 주변에 이상한 사람 걸릴 확률이 늘은거 같음 (cYFV2E) 작성하기 얗얗 2025/07/31 11:14 값은 오르는데.서비스는 바닥을 향해 내달림 (cYFV2E) 작성하기 공업열역학 2025/07/31 11:15 화면크기말곤 집에서 보는게 훨씬 쾌적함... 정말 시설 관리 개판임 (cYFV2E) 작성하기 주땡1 2025/07/31 11:15 너무 비싸 (cYFV2E) 작성하기 Dokey 2025/07/31 11:15 코로나때문에 적자 본 걸 각격 올리면 그만큼 적자를 회복할 줄 알았지만 사람들이 더 안 가서 망하고 있죠 (cYFV2E) 작성하기 LegenDUST 2025/07/31 11:15 난 애초에 영화를 잘 안보긴 했지만 프세카 영화 하나 봤네 올해는 이 정도면 영화 많이 봤어 (cYFV2E) 작성하기 코로누스 2025/07/31 11:15 오덕인 나는 극장판 애니들이나 챙겨보러 가는데 인기가 없으면 상영기간도 졸리 짧아서 개빡셈 (cYFV2E) 작성하기 killermonkey 2025/07/31 11:15 영화관 자체가 불쾌한 체험을 주는 비호감 공간이 됨 어두침침하고 깨끗하지도 않고 그러고 비싸짐 업계 1위가 손절 못해서 안달난 곳인데 (cYFV2E) 작성하기 닭대가리 2025/07/31 11:15 요즘은 탑건2 정도는 되야 극장 가서 볼만하지더라; (cYFV2E) 작성하기 CV-3 Saratoga 2025/07/31 11:15 일반관이 1.5-1.6 시작이고 직원없어서 자율입장이니 하면서 조금만 사람 몰려도 팝콘에 콜라도 밀릴정도로 바쁨 직원도 손님도 서로 불편한 상황인데 잘도 가겠다 (cYFV2E) 작성하기 요리왕 비룡 2025/07/31 11:15 일단 이제 한국영화는 그냥 영화관에서 볼 만한 메리트 자체가 없음 집이나 밖에서 ott로 보는것보다 돌비나 아이맥스로 보는게 더 가치있는 블록버스터급 영화 아니면 영화관 생각이 잘 안나더라 (cYFV2E) 작성하기 익명-DYyNTc1 2025/07/31 11:15 오징어 먹으면서 영화보고 싶은데 걍 엄두가 안남 개쩌는 영화만 나오는 것도 아니고 평보고 늦게 보면서 집에서 마시고 먹는게 훨 좋음 (cYFV2E) 작성하기 전설의용사후딘 2025/07/31 11:15 코로나 이후로 극장서비스도 안좋아지고 극장근처 인프라도 안좋아짐. 가격은 오르고 경험은 안좋아지니 굳이 안가게됨 (cYFV2E) 작성하기 제4제국 잔당 2025/07/31 11:15 예전영화는 얘가 이러해서 이렇게됐어요 (1시간30분) 아 잘봤다 였는데 얘 알지 얘도알거고 얘는 코믹스에서 나오는얘여 - 니들 누구여?? 다들 한자리 하는거라 싸워도 치명타는 다피한다 - 니들 왜 붕쯔붕쯔만 하냐??? 결말은 후속작 기대해라 (2시간 23분) (cYFV2E) 작성하기 정신줄절단기 2025/07/31 11:16 엄청 잘만들면서 재밌어야지 극장에 갈까 말까한데 당연히 천만영화가 안나오지 돈주고 전독시같은거 보러가느니 걍 넷플 한달치 끊음 (cYFV2E) 작성하기 간부은고등어 2025/07/31 11:16 넷플릭스+방구석 치킨(2만) vs 교통비에 영화관비 예전처럼 이건 봐야해 싶은 영화가 별로 없긴 함 (cYFV2E) 작성하기 익명-DA0MzQ= 2025/07/31 11:16 뭐 기사보면 미국도 관객수가 줄어서 골치라던데. 이제 넷플릭스같은 플랫폼들의 작품 퀄리티도 좋아진 상태라서 왠만한 영화들은 영화관에서 보는게 돈이 아까워짐. 특히 예측하는게 더 쉬운 영화들은 말이지. (cYFV2E) 작성하기 길가에e름없는꽃 2025/07/31 11:16 극장 서비스질이 안좋고 가격은 비싸고 걍 집에서 에어컨 틀고 보지 (cYFV2E) 작성하기 퇘끼 2025/07/31 11:16 같이 갈 사람이 없기도 한데, 다시 생각해보면 혼자서도 종종 갔었는데, 요즘은... 가야 할 이유를 못찾겠다. (cYFV2E) 작성하기 Holy Days 2025/07/31 11:17 예전에는 심심하면 들리는 느낌으로 극장가도 됐는데 요즘은 각잡고 영화도 엄중히 선정하고 가야하는 느낌이 되버림 (cYFV2E) 작성하기 호놀롤룰룰룰루 2025/07/31 11:17 코로나때 묵혀놓은 쓰레기영화들을 재활용한답시고 계속 개봉함 + 영화값 올림 + 영화관 직원과 서비스가 줄어듦 그냥 망하고싶어서 작정한것같음ㅋㅋㅋ (cYFV2E) 작성하기 히가시가타죠스케 2025/07/31 11:17 난 결국 영화보고싶으먼Cgv에서 팝콘사서 집에서 영화보게되더린 (cYFV2E)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cYFV2E)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ㅇㅇㄱ) 사실 버츄페는 ㄱㅅㄱ 본인이 처신 잘했으면 넘어갔음 [12] 7639108836 | 2025/07/31 17:36 | 221 ㅇㅇㄱ) 이번사태에서 가장 웃겼던 타사이트 반응 [34] ?코가네이 니코? | 2025/07/31 17:36 | 1063 ㅇㅇㄱ)금감원 쪽은 접수 완료 [8] DTS펑크 | 2025/07/31 17:34 | 875 명조)펜리코는 리나시타 최약체였죠 [2] Ak48 | 2025/07/31 17:34 | 532 Fate)헤필 이후 사쿠라로 살아가는 TS 시로 스레 [4] MD브루노 | 2025/07/31 17:34 | 1222 ㅇㅇㄱ)ㅇㅍㄹ랑 ㅍㅊ들보면 진짜 걍 어린애,떼쟁이 이런거보는거같음 [3] 별혜는밤 | 2025/07/31 17:34 | 1104 페이트) 성배전쟁이 일어날 때마다 재평가되는 도시 [24] 앤드류 그레이브스 | 2025/07/31 17:33 | 662 현직 딸 책상 상황 [14] JS | 2025/07/31 17:33 | 246 중졸도 이해할 수 있게 설명 좀 해줘 [17] 이거보는사람다행복해라 | 2025/07/31 17:32 | 1066 « 91 92 93 94 95 96 97 98 99 (current) 10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일본의 독특한 성문화 Bss)좋아하던 이웃누나는 이미 남자친구가 있다 위고비 맞고 훈남 되버린 빠니보틀 알리 손전등 후기.gif 대충 수영복과 속옷의 차이라는 글 원룸에서 섹x할때의 에티켓 한국에서 사라진 1억 40억 지원 안 해줘서 5000억 날려 먹은 회사 이야기.jpg 여보~ 우리집도 천장형 에어컨 설치했어.jpg 실제로 시선 처리 부담스러운 몸매 휴대폰에 걸려온 부재중 통화.jpg 한 미국인이 다음세대는 ㅈ됐음을 실감한 순간 러닝할때 전용 복장이 있는 이유 13살 어린 직장 후배 보고 가슴이 뜀 친구 차 탔는데 안내문 받았다.jpg 일본의 기상 캐스터 jpg. 삼성전자 근황 산산히 녹아부서지는 자동차..... 땡땡이 친 딸의 최후 장원영 근황 gif 일본 해일 근황. jpg 장원영 시축 의상이 불편불편.jpg 정신나간 성인사이트 링크 민생지원금 써보니까 너무 열받네요.jpg 일본 젊은이가 결혼 안 하는 이유 QWER 히나 근황.jpg 요즘 한국 하늘 근황.jpg 중국 바깥에서 'ㅅㅂ ai라도 이건 너무하잖아!' 소리 들은 사고 미국 진출한 일본 배우. 조롱거리가 됐지만 평론가들은 호평한 한국 영화 인도네시아 대형쇼핑몰에 구현된 K스트리트 우리 실험실 러시아 지진 때문에 난리 났네 사망여우 레전드.jpg 똥 싸는건 3분을 넘기지 마라 jpg. 배현진 지능.. 호불호 갈리는 성녀 코스프레 동남아 창녀의 오해 SBS 사극 레전드 CG..gif 소개팅 어플 대참사..gif ㄷㄷㄷㄷㄷ 135kg → 83kg 다이어트 후기 소비쿠폰 결재를 거부한 족발집 13,000년 전에 만들어진 미스테리한 동굴 남친 사귀던 톰보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문제점 정말 순수한 시골 아이 ㅋㅋ 호불호 갈리는 몸매 40kg를 뺴고 인간 승리 했다는 분 jpg. 왕자님계 누나 만화 호불호 갈리는 복장 gif 만남앱으로 연상이랑 떡친 썰.jpg 15) 제정신이 아닌 여자들의 플러팅 수준 역대급인 미 친 노인네 jpg. 민생지원금 받은 유게이 모습 평균 일본인 가이드가 절대 가지 말라고 경고하는 일본 jpg 시부야에서 벌레만났어 ㅠㅜ 중국 해수욕장 노출 사고.jpg 11시 전에 수면시 나타나는 몸의 변화 jpg. 이집트 발굴 근황.news 한국은 냄새 나고 추운 나라 였다. jpg. 우박으로 부터 아기를 지켜낸 엄마 호주에서 음식 다 못먹고 남긴 쯔양 근황 길 가다가 거북이를 만나면 생기는 사건 장원영 근황.jpg 요즘 중소기업들어가면 흔히 겪는 경험들
비싸졌는데 서비스질이 더 떨어지는데 당연히 잘 안가지
영화값 이전에 가서 봐야겠다 싶은 영화가 별로 없음
값은 비싸지는데 관리수준은 낮아지니 점점 더 안가지지
집에서 보는게 더 편해서....
화장실 갈때 정지해놓고 갔다올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임.
영화값이 비싸서 예전같으면 그냥 봤을 영화도 가성비 따지면서 보게 되서 결과적으로 잘 안가게 됨
그러다보니 영화숫자가 줄어들고 악순환 고리에 빠진듯
값도 비싸
서비스도 엉망이야
영화 질도 떨어져
뭣하러 보러감 걍 집에서 ott보고 말지
일반관이라고 해야 하나? 이것만 해도 1.5만이고 여기서 살짝 비싸지면 1.9만
팝콘이나 콜라 같은 거 세트로 해도 1만... 대충 영화 한편 보는데 2.5~3만이니 쉽지 않지
솔직히 극장 화질 별로임
영화값 이전에 가서 봐야겠다 싶은 영화가 별로 없음
영화값이 비싸서 예전같으면 그냥 봤을 영화도 가성비 따지면서 보게 되서 결과적으로 잘 안가게 됨
그러다보니 영화숫자가 줄어들고 악순환 고리에 빠진듯
그게 크긴함
시간 애매하게 2-3시간이 남거나
크게 할거 없으면 영화볼래? 이런소리가 나오는데
지금은 그런게 아예없을정도니
23년 24년 텐트폴 영화들도 없다시피하고 묵혀둔 영화들 던지고있을때 업계에서 예견한 내용들..
"지금은 묵힌거라도 던지는데 25년 이후에는 어쩔지를 모르겠다. 영화를 안찍는다."
7천원 이었으면
가서 봐야겠다 싶은게 늘었을거야.
결국 이건 꼭 극장에서 봐야해 싶은 작품 외엔
ott에서 봐야지가 되는데
그런 작품이 일년에 한 두개 정도 나올까 말까 하지 않나...
비싸졌는데 서비스질이 더 떨어지는데 당연히 잘 안가지
차라리 OTT랑 다르게 고급화 전략으로
돌비/4DX/리클라이너석 이런거 위주로 관을 배치하면 어떨까 싶기도함
일반관이라고 해야 하나? 이것만 해도 1.5만이고 여기서 살짝 비싸지면 1.9만
팝콘이나 콜라 같은 거 세트로 해도 1만... 대충 영화 한편 보는데 2.5~3만이니 쉽지 않지
비싸고 일단 여친이랑 헤어지고 영화관 안간지 2년째네
국내 영화를 떠나 해외 영화도 관객이 너무 줄었다고 했던가.
그냥 시장 자체가 쪼그라 드는거라서. 더 비상이라는 이야기도 있더라.
이 추세면 배우들 몸값 내려야 할 듯.
뭐 딱히 배우 몸값이 비싸서 티켓값이 올라야만했냐면.. 그건 아닌듯..
값도 비싸
서비스도 엉망이야
영화 질도 떨어져
뭣하러 보러감 걍 집에서 ott보고 말지
값은 비싸지는데 관리수준은 낮아지니 점점 더 안가지지
범죄도시4 나올때 극장가서 봤는데 그와중 극장 전기 나가서 한시간뒤에 상영예정 인걸로 다시봄
집에서 보는게 더 편해서....
화장실 갈때 정지해놓고 갔다올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임.
통신사 혜택으로 1년에 6번인가 무료영화
나오는걸로 보는데 그마저도 다 안씀
내자리 주변에 이상한 사람 걸릴 확률이 늘은거 같음
값은 오르는데.서비스는 바닥을 향해 내달림
화면크기말곤 집에서 보는게 훨씬 쾌적함...
정말 시설 관리 개판임
너무 비싸
코로나때문에 적자 본 걸 각격 올리면 그만큼 적자를 회복할 줄 알았지만 사람들이 더 안 가서 망하고 있죠
난 애초에 영화를 잘 안보긴 했지만 프세카 영화 하나 봤네
올해는 이 정도면 영화 많이 봤어
오덕인 나는 극장판 애니들이나 챙겨보러 가는데
인기가 없으면 상영기간도 졸리 짧아서 개빡셈
영화관 자체가 불쾌한 체험을 주는
비호감 공간이 됨
어두침침하고 깨끗하지도 않고
그러고 비싸짐
업계 1위가 손절 못해서 안달난 곳인데
요즘은 탑건2 정도는 되야 극장 가서 볼만하지더라;
일반관이 1.5-1.6 시작이고 직원없어서 자율입장이니 하면서 조금만 사람 몰려도 팝콘에 콜라도 밀릴정도로 바쁨 직원도 손님도 서로 불편한 상황인데 잘도 가겠다
일단 이제 한국영화는 그냥 영화관에서 볼 만한 메리트 자체가 없음
집이나 밖에서 ott로 보는것보다 돌비나 아이맥스로 보는게 더 가치있는 블록버스터급 영화 아니면 영화관 생각이 잘 안나더라
오징어 먹으면서 영화보고 싶은데 걍 엄두가 안남
개쩌는 영화만 나오는 것도 아니고 평보고 늦게 보면서 집에서 마시고 먹는게 훨 좋음
코로나 이후로 극장서비스도 안좋아지고 극장근처 인프라도 안좋아짐.
가격은 오르고 경험은 안좋아지니 굳이 안가게됨
예전영화는
얘가 이러해서 이렇게됐어요 (1시간30분)
아 잘봤다
였는데
얘 알지 얘도알거고 얘는 코믹스에서 나오는얘여
- 니들 누구여??
다들 한자리 하는거라 싸워도 치명타는 다피한다
- 니들 왜 붕쯔붕쯔만 하냐???
결말은 후속작 기대해라
(2시간 23분)
엄청 잘만들면서 재밌어야지 극장에 갈까 말까한데 당연히 천만영화가 안나오지
돈주고 전독시같은거 보러가느니 걍 넷플 한달치 끊음
넷플릭스+방구석 치킨(2만) vs 교통비에 영화관비
예전처럼 이건 봐야해 싶은 영화가 별로 없긴 함
뭐 기사보면 미국도 관객수가 줄어서 골치라던데. 이제 넷플릭스같은 플랫폼들의 작품 퀄리티도 좋아진 상태라서 왠만한 영화들은 영화관에서 보는게 돈이 아까워짐. 특히 예측하는게 더 쉬운 영화들은 말이지.
극장 서비스질이 안좋고 가격은 비싸고
걍 집에서 에어컨 틀고 보지
같이 갈 사람이 없기도 한데, 다시 생각해보면 혼자서도 종종 갔었는데, 요즘은... 가야 할 이유를 못찾겠다.
예전에는 심심하면 들리는 느낌으로 극장가도 됐는데
요즘은 각잡고 영화도 엄중히 선정하고 가야하는 느낌이 되버림
코로나때 묵혀놓은 쓰레기영화들을 재활용한답시고 계속 개봉함 + 영화값 올림 + 영화관 직원과 서비스가 줄어듦
그냥 망하고싶어서 작정한것같음ㅋㅋㅋ
난 결국 영화보고싶으먼Cgv에서 팝콘사서 집에서 영화보게되더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