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바로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커뮤에서야 캡틴 경성, 줄거리 말해도 안 믿는 영화 원톱에 손꼽히지만
출중한 영상미,
그리고 나쁘지 않게 짜인 영화의 얼개와 짜임새,
드리프트 이전에 적당히 설계된 복선 등으로
대략 6~7점 정도의,
무난한 점수대를 형성하고 있다.
실제로 감독의 후기작들, 독전, 유령에 비하면 평이 더 좋은 편.
....다만,
평론가 평에 비해 '오컬트 스릴러가 캡틴 아메리카로 드리프트' 란 측면에선 역시 대중성에 맞추긴 힘들었는지
결국 흥행에 실패한건 당연했다는게 이 영화를 본 상당수 관객들의 평가일듯.
난 ㅅㅂ 이거 보면서 일본 애들 전부 다 죽여버리는거 보고
존나 개어이털림ㅋㅋㅋㅋㅋㅋㅋㅋ
미스테리 스릴러 분위기 잡다 탈출 후 학살극이라니
난 저거 염력인가 했는데 그냥 물리력이더라
난 ㅅㅂ 이거 보면서 일본 애들 전부 다 죽여버리는거 보고
존나 개어이털림ㅋㅋㅋㅋㅋㅋㅋㅋ
미스테리 스릴러 분위기 잡다 탈출 후 학살극이라니
갑분싸 슈퍼솔저로 바꿔는 포인트 구간이 핵심이구먼!
사실 여주 근력이 비정상적으로 강해진단 떡밥은 계속 깔긴 했음
근데 사람들이 기대한건 오컬트 쪽이라 그렇지... 예를 들면 '아 귀신 빙의당해서 저런 괴물같은 힘이 나오나?' 식으로.
근데 사실 비슷한 독일 나치까는 작품은 꽤 있음. 독일 나치군에 대한 원한이 남아서 초자연적 무언가가 끝까지 복수한다는 스토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