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4830060

조롱거리가 됐지만 평론가들은 호평한 한국 영화




조롱거리가 됐지만 평론가들은 호평한 한국 영화_1.webp



는 바로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커뮤에서야 캡틴 경성, 줄거리 말해도 안 믿는 영화 원톱에 손꼽히지만




조롱거리가 됐지만 평론가들은 호평한 한국 영화_4.gif


조롱거리가 됐지만 평론가들은 호평한 한국 영화_5.gif


출중한 영상미, 


그리고 나쁘지 않게 짜인 영화의 얼개와 짜임새,


드리프트 이전에 적당히 설계된 복선 등으로




조롱거리가 됐지만 평론가들은 호평한 한국 영화_2.jpg


대략 6~7점 정도의,


무난한 점수대를 형성하고 있다.





조롱거리가 됐지만 평론가들은 호평한 한국 영화_3.jpg



실제로 감독의 후기작들, 독전, 유령에 비하면 평이 더 좋은 편.






....다만,


평론가 평에 비해 '오컬트 스릴러가 캡틴 아메리카로 드리프트' 란 측면에선 역시 대중성에 맞추긴 힘들었는지


결국 흥행에 실패한건 당연했다는게 이 영화를 본 상당수 관객들의 평가일듯.


댓글
  • 뭐 임마? 2025/07/31 11:54

    난 ㅅㅂ 이거 보면서 일본 애들 전부 다 죽여버리는거 보고
    존나 개어이털림ㅋㅋㅋㅋㅋㅋㅋㅋ
    미스테리 스릴러 분위기 잡다 탈출 후 학살극이라니

  • 풍호 2025/07/31 11:52

    난 저거 염력인가 했는데 그냥 물리력이더라

    (5Yt3ce)

  • 뭐 임마? 2025/07/31 11:54

    난 ㅅㅂ 이거 보면서 일본 애들 전부 다 죽여버리는거 보고
    존나 개어이털림ㅋㅋㅋㅋㅋㅋㅋㅋ
    미스테리 스릴러 분위기 잡다 탈출 후 학살극이라니

    (5Yt3ce)

  • ウルトラマンネクサス 2025/07/31 11:54

    갑분싸 슈퍼솔저로 바꿔는 포인트 구간이 핵심이구먼!

    (5Yt3ce)

  • DDOG+ 2025/07/31 11:57

    사실 여주 근력이 비정상적으로 강해진단 떡밥은 계속 깔긴 했음
    근데 사람들이 기대한건 오컬트 쪽이라 그렇지... 예를 들면 '아 귀신 빙의당해서 저런 괴물같은 힘이 나오나?' 식으로.

    (5Yt3ce)

  • 익명-DA0MzQ= 2025/07/31 11:59

    근데 사실 비슷한 독일 나치까는 작품은 꽤 있음. 독일 나치군에 대한 원한이 남아서 초자연적 무언가가 끝까지 복수한다는 스토리들

    (5Yt3ce)

(5Yt3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