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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껍질 안까고 졸이나..?
양념한 이유가 있나?
저기 있는 연근을 한입 씹잖아? 껍질안깐 땅콩에 희미하게 남아있던 흙내가 미세하게 느껴져. 나도 알고싶지 않았어
내가 알기로 이글 처음에 올라왔으때
댓글중 하나가 저거 원래 '당연히' 깐 땅콩으로 와야되는데
원가 절감한답시고 껍질 그대로있는 땅콩이 왔고
조리사분들이 안그래도 3~4명이서 100인분 넘게 준비하는데
이딴게 와버리니 그냥 ㅈ 까라 하고 그대로 조리한거라고......
고양이들의 희생을 저렇게 활용하는구나
니것도 하나 넣음?
거 식당아주머니, 장난이 심한거 아니오
보통 껍질 안까고 졸이나..?
양념한 이유가 있나?
내가 알기로 이글 처음에 올라왔으때
댓글중 하나가 저거 원래 '당연히' 깐 땅콩으로 와야되는데
원가 절감한답시고 껍질 그대로있는 땅콩이 왔고
조리사분들이 안그래도 3~4명이서 100인분 넘게 준비하는데
이딴게 와버리니 그냥 ㅈ 까라 하고 그대로 조리한거라고......
실제로 잘보면 껍질깐채로 있는 땅콩들이 몇개보임
콩껍질 까다가 중간에 그냥 부어서 조리해버린거
껍질 안까도 속에 양념이 잘 베나?
원래 저런 음식 아님?
이걸로 조랭이들은 살았겠지..
저기 있는 연근을 한입 씹잖아? 껍질안깐 땅콩에 희미하게 남아있던 흙내가 미세하게 느껴져. 나도 알고싶지 않았어
고양이들의 희생을 저렇게 활용하는구나
뭐여 이게 대체
심각하네;
삶았으면 껍질이 부드러워 입안에서 굴리며 까먹을수 있음 근데 매우 귀찮..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소한 까서 줘라
섬유질 먹어 섬유질!
껍질에 묻은 흙도 그대로 들어갔겠는데..?
땅콩 조림은 왠만해서 껍질 깜
지구 어딘가에선 저렇게 먹을지도 모르겠다만
일단 메뉴선정 땅콩조림으로 해놓고
재료신청을 껍질째땅콩으로 시킨 놈 잘못일듯
뭐 조리사가 일일히 까기라도 하란거냐고....
처음보는 반찬이다... 혼란하다 혼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