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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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질 못한다고 애인 어머니한테 패드립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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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그렇게 듣기싫은 소리는 듣지말고 니 하고 싶은대로 살렴"을 정중하게 마무리하셨군요
길게 말해봤자 들어먹을 새끼였음 진즉 바꿨겠다 싶어서 바로 머리 좋게 유턴해버리네.
내가 발로 젓가락질 해서 밥 먹어도 별 말 안할거면
인정해주마
"평생 그렇게 듣기싫은 소리는 듣지말고 니 하고 싶은대로 살렴"을 정중하게 마무리하셨군요
내가 발로 젓가락질 해서 밥 먹어도 별 말 안할거면
인정해주마
길게 말해봤자 들어먹을 새끼였음 진즉 바꿨겠다 싶어서 바로 머리 좋게 유턴해버리네.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을먹나요~ 이히~
별의 별 젓가락질 봤집만..
역수로 잡는건 도대체 어떤 테크트리를 타야 저렇게 진화할수 있는건지 진짜 미스테리..
역수로 쥐면 정면에서 안 보이도록 감출 수 있어서 기습공격에 용이함.
나는 실제로 봐서... 20살 여자아이였는제 심지어 상당히 이쁘장한 여자야였음. ㅋㅋ
딴 젓가락질은 모르겠지만 저 주먹젓가락질은 손목 돌아가는 가동범위의 한계로 머리를 쳐박고 먹게 됨
상황에 위화감 없는 행동만 하려고 해도 반은 가더라
저렇게 특이한 젓가락질 하는 사람은 멀쩡하게 할 수도 있던데
그래서 정중한 자리면 멀쩡하게 하다 편한 자리에선 저렇게 하더라. 내 친구가 그랬음. 주변에서 ㅁㅊㄴ이라 했지
젓가락질을 못할수는 있어
근데 못하는데 자부심을 갖는 힙스터가 되면 안되지
한국에서 젓가락질 교정은 대부분 부모가 자식한테 해주는게 맞다는 현실
X로 잡든 말든 이제는 용인되어야 할 시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건 젓가락질이 아니다. 차라리 포크 들어 씻팔
저거는 저렇게 해도 되는데 본인이 지적받았을 때 기분나쁘거나 주눅들면 고치는게 낫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