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일차 아기
이제 뒤집기 하는 아기
옹알이 오지게 하는데 평소
음마 어마 으마 이런건 많이 함
근데 방금 정확히 엄마 했어
분명 뜻을 알고 한건 아니겠지만
놀라서 뭐?! 하니까 내 눈치보더라
내가 우니까 또 눈치보고
그래서 엄마 좋아서그래 하니까
다시 옹앨옹알옹옹알 하더라
하 이게 육아구나
힘들고 벅차도 벅차오르는 감정
115일차 아기
이제 뒤집기 하는 아기
옹알이 오지게 하는데 평소
음마 어마 으마 이런건 많이 함
근데 방금 정확히 엄마 했어
분명 뜻을 알고 한건 아니겠지만
놀라서 뭐?! 하니까 내 눈치보더라
내가 우니까 또 눈치보고
그래서 엄마 좋아서그래 하니까
다시 옹앨옹알옹옹알 하더라
하 이게 육아구나
힘들고 벅차도 벅차오르는 감정
우웅 마망
이게 육아 맛이지
오오 축하드립니다.!~
난 이 단어 출처가 작성자라는게 참 놀라워
평생을 가도 잊을 수 없다는 순간
후타나리 부속품이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말도 하는구나.
아들이구나 !! ㅊㅋㅊㅋ
우웅 마망
감격
평생을 가도 잊을 수 없다는 순간
오오 축하드립니다.!~
이게 육아 맛이지
추카해요
ㅊㅋㅊㅋ
육아와 방송을 동시에... ㅠㅜ
후타나리 부속품이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말도 하는구나.
난 이 단어 출처가 작성자라는게 참 놀라워
진작에 돌 지났구나
시간 빨리가네 진짜 ㄷㄷ
115일이라니까 뭔 돌이야ㅜㅜ
뒤집기를 혼자 하면 맘대로 기어 다닐 수 있게 되었다는 건가. 아이의 활동 반경이 넓어지는군요.
축하드립니다. 어머님 ㅎㅎㅎ
ㅊㅊㅊㅊㅊㅊ
애가 엄마 아빠 불러줄떄 심쿵한다더만 ㅋㅋㅋ
축하드립니다
마망
그 엄마 소리 들을라고 얼마나 고생중이신지 존경스러운
손에 들고 있는 거 우리 조카도 썼던 건데
ㅊㅋ드립니다
고래야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고
어머니가 돈까스 먹으러 가자는 날을 조심해야한단다..
귀엽다
애기 우유냄새 날거 같아서 너무 귀엽다...옹알거리는 것도 상상됨! ㅋㅋ
와 탄생글 본지 얼마 안된거깉은데 벌써 115일...
100일후로 진짜 빨리 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