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대전이 끝난 후 독일은 당시 승전국 이던 일본에게도 배상금을 주게됨
하지만 영국, 프랑스 에게도 줄돈도 없는 판이라서 일본 한테는 책으로 갚음
당시 그 많은 책들은 3곳의 제국대학에 보관
그리고 해방 후 경성제국대학은 서울대학교가 됨
서울대학교는 그거를 고대로 도서관에 보관
독일에도 없는 책이 서울대학교에 있어서 독일 학자가 깜놀 ㅋㅋㅋㅋ
참고도 당시 일본은 배상금 말고도 독일령 미크로네시아를 남양군도 라는 이름으로 가져감
남양군도는 지금의 사이판, 팔라우임
나의 투쟁
시간을 넘어서 미리 발매된 책이면 귀하긴 하지
약간 강대국이 망하면서 거기있는 설비나 자원들 뜯길때 저런 일 많다던데 ㅋㅋ
화학계통에 있는 친구 말이 구소련 망하면서 러시아나 우크라이나에서 팔아치운 고순도 희귀 원소 샘플들이 랩실에 종종 보인다고 하더라 ㅋㅋ
대표적으로 어떤 책들이 있지??
확실한건 "나의투쟁" 도 있었을것
대표적으로 어떤 책들이 있지??
나의 투쟁
국부론
확실한건 "나의투쟁" 도 있었을것
그건 독일에도 있겠지
시간을 넘어서 미리 발매된 책이면 귀하긴 하지
히틀러가 쓰기전 버전인가봐
폴리네시아 생태도서나 뉴기니섬 부족 묘사 같은거 일지도?
개뿜었네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만제국대학은 후에 장제스의 국민당이 대만 넘어왔을 때, 해당 책들로 국민당을 움직였음
한국정부 : 우리가 가져온 거 아니에요!
이 책 우리책 아니에유!
아하 이런 역사적배경이 있었기 때문에 한국이 독일에 대해 잘 알게되어
독일경제원조로 광부, 간호사를 파견해서 외화를 벌었던거군!
"우린 안 훔쳤지롱!
....요구한 것도 우리가 아냐."
약간 강대국이 망하면서 거기있는 설비나 자원들 뜯길때 저런 일 많다던데 ㅋㅋ
화학계통에 있는 친구 말이 구소련 망하면서 러시아나 우크라이나에서 팔아치운 고순도 희귀 원소 샘플들이 랩실에 종종 보인다고 하더라 ㅋㅋ
구텐베르크 성경이 나올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