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은퇴하고 한국 피겨계 아무도 관심 안가지는거보면
그리 오바는 아닌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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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페이커 은퇴한다고 롤판이 망하는건 좀 오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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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는 대중적 스타가 안나오는거 보면
페이커가 까딱하다간 E스포츠 전체의 마지막 아이콘이 될판
페이커 부상 때 뷰어쉽 빠져나갔던거 생각하면 페이커 공백이 꽤 크긴 할 것임
t1 경기가 다른 경기에 비해
시청자 7~8배 넘는거 보면
피겨랑 같은 선으로 보기는 어렵긴 한데
일단 LPL쪽은 더샤이가 1년 쉰다해서 1년 공백기 때 뷰어쉽이 절반 이상 빠졌다고 하니까
저 말이 과장은 아니긴 할거임
확실한 건 페이커 빠지는 순간
선수들 연봉 개박살 날거임 ㅋㅋ
박태환이나 김연아는 해당 스포츠가 한국이 1황인 주력 스포츠도 아니었을 뿐더러 대체제가 전혀 없는 나홀로 선수였어서 예시가 좀 안 맞긴 하는데
페이커 없으면 롤판 망하는 건 모르겠고 확실히 큰 영향 끼칠 건 분명하지
t1 경기가 다른 경기에 비해
시청자 7~8배 넘는거 보면
발로는 대중적 스타가 안나오는거 보면
페이커가 까딱하다간 E스포츠 전체의 마지막 아이콘이 될판
누가 발로에 왜 스타가 안 나오는지 분석한 영상 있던데 그럴만 하더라
바로 전 대회 1등이 그 다음 대회 꼴등 되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실력 이외의 요소가 너무 강한 게임이라고
인구수풀은 많아 보이는데 뭔가가 없나
영상 링크 줄수 있음?
하지는 않지만 대체 어떤 상황인지 궁금하내
이유는 모르겠음
오죽하면 유게가 아저씨 커뮤 소리 듣고 나도 나이좀 있다지만
주변에서 언급이 너무 없어서 당황스러울 수준
오죽하면 내가 찾아보고 이정도로 인기가 있는데 왜..? 싶을 수준
대제 뭔 상황인지 궁금하네 그건
아무래도 TTK가 짧고, 장소에 따라 기습받으면 바로 누우니까. 선수 개인보다 팀이 더 우선시 됨.
근데 게임 특성상 그 팀도 전략이나 맵구성, 그날 컨디션에 따라 와리가리가 심해짐.
거기다 FPS가 AOS를 진자 따위로 만들만큼 개고인장르라 고점이 다 높아서 매번 업치락 뒤치락 함.
피겨랑 같은 선으로 보기는 어렵긴 한데
페이커 부상 때 뷰어쉽 빠져나갔던거 생각하면 페이커 공백이 꽤 크긴 할 것임
박태환이나 김연아는 해당 스포츠가 한국이 1황인 주력 스포츠도 아니었을 뿐더러 대체제가 전혀 없는 나홀로 선수였어서 예시가 좀 안 맞긴 하는데
페이커 없으면 롤판 망하는 건 모르겠고 확실히 큰 영향 끼칠 건 분명하지
예전이면 모를까 롤도 인기가 조금씩 주는 편이라
까딱하다간 연쇄적으로 가라앉을수도 있을거 같음
일단 LPL쪽은 더샤이가 1년 쉰다해서 1년 공백기 때 뷰어쉽이 절반 이상 빠졌다고 하니까
저 말이 과장은 아니긴 할거임
한 씬은 하나의 인물이 견인하는 경우가 왕왕 잇지
피겨는 김연아 나오기 전에도 인기도 언급도 없었지만
롤은 유저들도 많고 선수들도 많아서 좀 다르지
그정도야 당연 아니겠지만 나처럼 롤 전혀 모르고 안보면 아는사람이 페이커 바께 없어서 ㅋ
확실한 건 페이커 빠지는 순간
선수들 연봉 개박살 날거임 ㅋㅋ
페이커 이후로 아이콘이 될만한 인물도 없음.
게임이야 다들 계속하겠지. 근데 E스포츠가 스포츠로서 존속을 할 것이냐 묻는다면 그들만의 리그로 남아버릴 지도 모름.
다른 걸 떠나서, 지금 e스포츠를 운영하는 게임이야 수두룩함.
근데 게이머 전반에서 아는 리그 말해봐라, 아는 선수 말해봐라 하면 페이커 1인에 의존하는 수준임.
한정된 유저들 중에 또 한정된 선수와 e스포츠 소비층만 가진 사상누각의 판에서, 심볼마저 사라지면 진짜로 타격 없을 수가 없어.
인구 자체는 빠져서 부정적
SKT갈들 많이 빠지는건 긍정적
내가보기엔 라이엇이 티원에 돈찔러줬을거같음
사실 어느 분야든 스타 플레이어가 있고 없고가 ㅈㄴ 중요하지
특히 인터넷 문화하고 실시간 연동되서 굴러가는 e스포츠판이면 ㅋㅋㅋ
이런건 팀팬이랑 스타선수 팬 어디가 많냐를 생각해야하는데
아무래도 스타선수 팬이많겠지
새로운 스타 선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뭔가 스타2 비슷하게 될꺼 같아...보는 사람은 여전히 있지만 대중적인 관심은 많이 줄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