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관 시점부터 고척돔 관계자가 우려를 표함.
① 관계자부터 평일 일정은 대참사가 날 것을 예상함
- 누가봐도 평일 낮 시간대는 탑클래스 아니면 쉽지 않을거라 우려했음
- 결과적으로 ㅇㅅㄷ 나오는 토요일이야 매진수준이긴 했지만
- 3일 중 목요일 일정 없애고 금요일 통합을 했어도 금요일은 텅텅콘 확정
- 오죽하면 타 참여가수 팬덤 역시 이 행태에 보이콧 선언함
② 대관계약 초기 ㅇㅅㄷ 헤드라이너외에 다른 라인업은 확정되지 않았음
- 일반적으로 주관사가 50% 이상의 라인업과 일정을 확정하여 대관심사를 받음
- 출연자 상세 기재, 출연게약서 확인서류 제출이 필수적인 사항
- 헤드라이너 우선 제출 + 출연 의향서(확정X) 만으로 접수 후
- 심사 이후 추가 서류 제출 조건으로 가승인한게 아닌가 싶음
- 예매 당시에도 라인업은 제대로 업데이트 되지 않았음
(2) 방학때도 아니고 5월 공연은 좀 급한것 아니었나?
[대관에 필요한 일정 조건]
① 경기 다음 날 1일간 그라운드 복구로 대관 불가
③ 경기 하루 전 1일간 그라운드 복구로 대관 불가
③ 무대 설치+리허설에 2~3일 정도 소요
④ 철거역시 1일 소요
= 그라운드 복구를 제외하고 무대설치~리허설~공연~철거 까지 최소 5일 필요
결과적으로 소화 가능한 무대공연 일정은(3일 -> 2일로 통폐합 이전 기준)
5월 12일, 월(그라운드 복구, 제한적 무대설치)
5월 13일, 화(무대설치)
5월 14일, 수(무대설치 및 리허설)
5월 15일, 목(1일차 공연)
5월 16일, 금(2일차 공연)
5월 17일, 토(3일차 공연)
5월 18일, 일(그라운드 복구)
-> 7월 7~13일 구간은 그라운드 복구 일정이 하루 모자라 대관 불가
-> 8월 18~24일은 퓨처스 서머리그 일정으로 대관 불가
= 4월은 평일 대관만 있었으니 제외, 결과적으로 유일하게 5월 중순만 대관 가능
잠실은 리모델링, KSPO는 일정이 풀 케파라 안되고
스크린 주 시야 방해되면 안되서 천장 있어야하고
스크린 후면은 사용못하니 만석의 60~70% 밖에 활용 못함
큰 좌석 공연장 + 그놈의 최초 타이틀을 위해 맹목적으로
고척돔 부르짖다가 일을 벌리다못해 터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