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구나 천만 기대작이었구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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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독시) ??? : 천만 갈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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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개판..배우들 발연기...진짜 이해할수 없는 눈뽕 cg액션신..무엇보다 용서 불가능한건...이순신 장군 화신이 검이 아니라 총 쓰는거..ㅅㅂ
원작이 잘나간다고 당신들이 잘나가란 법은 없지...
개작을 ㅈ같이 했다면 더더욱....
기사 본문 논리는 이렇더라
-> 넷플이 싸다. -> 관객이 극장에 안간다. -> 비싼돈 내고 극장갈만한 계기를 만들어줘라 (한마디로 잘만들어라
아무리 생각해도 저 300억이 누군가의 주먹이로 슈킹 됐을거라고 생각하는건 너무 음모론인가
주머니로
근데 확실히 극장가의 변곡점이 오긴했지.
뭔 넷플 욕하고있어 극장으로 절대 본전 못뽑을거 넷플에 팔생각이나해야지 ㅋㅋㅋㅋ
기사 본문 논리는 이렇더라
-> 넷플이 싸다. -> 관객이 극장에 안간다. -> 비싼돈 내고 극장갈만한 계기를 만들어줘라 (한마디로 잘만들어라
굉장히 정상적인 글이였네
스토리 개판..배우들 발연기...진짜 이해할수 없는 눈뽕 cg액션신..무엇보다 용서 불가능한건...이순신 장군 화신이 검이 아니라 총 쓰는거..ㅅㅂ
원작이 잘나간다고 당신들이 잘나가란 법은 없지...
개작을 ㅈ같이 했다면 더더욱....
한국 원소스 멀티유즈 잔혹사는 끝나지 않는구나...생산구조와 이해관계의 문제 떄문이겠지...
원작팬한테 쌍뻐큐 날리고 무슨..
업계 관계자는 “관람료를 올렸으면 OTT에 비해 매력적인 무언가를 줘야 하는데 영화 대부분이 가격 대비 만족도가 크게 떨어졌다”라고 꼬집었다.
그래도 관계자는 뭣이 중헌지 잘 알고 있네 ㅋㅋㅋㅋㅋㅋ
표 만원하던 시대에도 100만은 무리였음.
근데 솔직히 각색도 원작 존중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새로 도전하는 장르 + 원작 파워로 가능성 있었음.
전독시가 안 보는 사람들에게는 느껴지지 않을지 모르겠는데 판권 싸게 팔린 거에 비해, 투자자들도 제작하는 측도 무조건 1천만은 기본으로 보고 있을만큼 작품 파워도 있었고, 실제로 14개국 이상에 선수출 계약도 했던 영화라서.
하지만 결과가 원작팬들에게 뻐큐뻐큐를 날릴 줄은 몰랐지.
개같이 만들고 왜 넷플탓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