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1:1로 보석 쟁탈전할때
그래도 이때까진 방랑자가 플로로한테 진심으로 살의를 보이는거까진 아니었던거 같았음
근데
분탕충 나오자마자
표정 일그러지면서 극대노 모드 들어감
대충 저 시선만 보면
아직도 저런 쓰레기놈(크리스토포로)랑 협력하다니 넌 정말 갱생의 여지가 없구나 라는 느낌?
저러고 바로 구속 풀고 칼 던져서 플로로 관통시켜버림
대충 정리하면
처음 1:1 대치 상황일땐 플로로 죽일 생각까진 없었는데
아직도 크리스토포로랑 협력중인거 보고 얘는 도저히 갱생 불가 판단 내리고 포기하고 죽인거 같음
저거 방랑자 가슴에 꽃이 시든게
플로로에 대한 마음이 완전히 시든거다 라는
해석도 있더라
스카였으면 살았다
테러리스트 수듄
테러리스트 수듄
스카였으면 살았다
스카쪽으로 칼 던졌을듯
저 놈은 내 항문을 노리고 있다고!! 하면서
저거 방랑자 가슴에 꽃이 시든게
플로로에 대한 마음이 완전히 시든거다 라는
해석도 있더라
방랑자 혐성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