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르테스 전 최신 우주해병 스킨 쓴 중세 기사 아스타르테스 어떻게든 임무를 완수하는 (간지 개쩌는) 과묵한 특수부대 과장 좀 보태서 아스타르테스 전까지는 좀 많이 똑똑한 오크랑 큰 차이 없었어
싸이커도 싸이커인데 결국 한 명의 손실도 없이 장비만 파손되고 결국 싸이커 2명을 제압한 게 스마 분대라 역설적으로 스마의 위력도 대단하다는 게 체감되는 연출이지.
그리고 역시 사이커가 사기구나 했음
그리고 역시 사이커가 사기구나 했음
으악 워프에너지!?
으음 혈관 곳곳으로 퍼지는 이힘!!
싸이커도 싸이커인데 결국 한 명의 손실도 없이 장비만 파손되고 결국 싸이커 2명을 제압한 게 스마 분대라 역설적으로 스마의 위력도 대단하다는 게 체감되는 연출이지.
괜히 헤러시때 황제 칙령까지 어겨가며 라이브러리안 복귀시킨게 아님
상대하는거 사이커야?
ㅇㅇ 사이커
오죽했으면 블랙템플러의 이명이 검은오크였었던 적도 있었지
이런 멋진 모습도 좋은데 입문하고나서 소설에서 가끔 허당끼 있는 모습 보여주는것도 재밌더라
판자촌에 존나 무거운 터미네이터 아머인가 그거 입고 가서 그대로 바닥에 처박힌다던가
기껏해야 정예 중보병 정도로 묘사되던걸 걸어다니는 살육병기, 실내침투 가능한 경전차로 제대로 표현해준거 같아서 만족. 폭력의 밀도가 확 올라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