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나가 나타나서 다 해결했다는 건 초기에 여름방학이랑
3주년 소야곡 이벤트임.
이 중에서 여름방학은 선도부랑 선생이
고군분투 하는 내용이 대부분이고 히나가 다 해결하는 건
진짜 막판에만 나옴.
그 외에 게헨나가 주역으로 나온 다른 이벤트들 보면
신춘광상곡
히나 안 나옴.
아페리티프
히나 안 나옴.
TTT
히나 안 나옴.
오페라 0068
히나 안 나옴.
와글와글 오손도손
히나는 사건 해결 다 하고 막판에 슬쩍 나옴.
아직 한섭 안 나온 팬데믹 해저드는 주리랑 사세나 이벤트.
결국 실질적으로 히나 원툴이 질린다 소리 들을 만한 건
소야곡 하나 뿐인데
왜 게헨나 관련 스토리 전체를 내려치는 거임?
그리고 히나가 굴지의 인기 캐릭터라서
3주년에 힘 좀 주고 나온 건데 그게 그렇게 문제인가?
아 뭐 그렇다고 내가 아주 불만 없는 건 아님.
3년 만에 아코 옷갈이 나왔는데 이벤스 비중은 0에 가까워서
솔직히 서운하다면 서운하지.
근데 이건 선도부 비중을 히나에게 몰아준 거라
다른 선도부 최애 선생들이 그걸로 불만 가질 수는 있어도
누가 근거도 없이 억까하는 건 못 참겠네.
다른 문제아들은 1화씩 자기 파트 배분은 받았는데.
그냥 게헨나 메인스 얼른 안 나와서 그게 아쉽다고만 해.
스토리 개그 치트키 취급인 게헨나를 멋대로 깎아내리지 말고.
히나보단 판데믹 떳을때 미식연 그만나오라고 걱정했지
메인스에서 게헨나 학생중 히나가 유독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는 건 사실이지만
이벤스는 그냥 하하호호 웃고 넘기는 스토리이지, 게헨나 관련된 스토리는 평가할만큼 뭐 나온 게 없긴 함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았는데 이게 맞는듯, 솔직히 히나는 마지막에 해결하고 고마워 히나 받고 다시 나가는거 말고는 거의 안했잖음 ㅋㅋㅋ
뭐 사실 팬더믹 해저드에서도 최후의 수단으로 등장은 하는데
그전까지만 긴장감 넘치고 재밌으면 조아쓰
게헨나 메인스는 암만봐도 마코토 써먹기가 조홀라 까다로워서 안나오는거 같음
빡통이라서 웃음벨로 끝나는거지 모든 행위가 순수한 악의와 권력욕으로 점칠되어있음
심지어 이게 어디 모브도 아니고 실장 플블캐다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았는데 이게 맞는듯, 솔직히 히나는 마지막에 해결하고 고마워 히나 받고 다시 나가는거 말고는 거의 안했잖음 ㅋㅋㅋ
제발 뇌제관련으로든 뭐든 게헨나 스토리 좀 기깔나게 내주세요...!
혹시 정보부 시절 히나가 혁명단 마코토를 고문한 경험이 있다면...?
그거 때문에 기억 대부분 날려먹고 자기 고문하던 히나만 뇌리에 박힌 거라면...?
뭐 사실 팬더믹 해저드에서도 최후의 수단으로 등장은 하는데
그전까지만 긴장감 넘치고 재밌으면 조아쓰
히나보단 판데믹 떳을때 미식연 그만나오라고 걱정했지
메인스에서 게헨나 학생중 히나가 유독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는 건 사실이지만
이벤스는 그냥 하하호호 웃고 넘기는 스토리이지, 게헨나 관련된 스토리는 평가할만큼 뭐 나온 게 없긴 함
솔직히 오손도손 이벤스는 역대급 노잼이었음
일섭에서는 직역질하다가 요스타의 소중함만을 깨닫게 해줬지
그래서 사과보상 1200청휘석이 맛있는 이벤트였음 ㅡㅡ
팩트는 히나 까는 애들은 스토리 안본다는 거임
게헨나 스토리는 굵직한 떡밥을 안 까는게 젤 문제고 그외엔 만족스러운딩
게헨나 스토리가 히나 원툴이라고? 갈!!!!!!!!!
대 마 코 토 님 절 대 지 켜
히나 머리 대두보다 더 빡치네.
게헨나 스토리 히나 원툴. 보법이 다르다
메인스토리 없는게 큰거같음
카스미 - 히나 어릴적이라던지 카요코 - 아코 과거 등등 떡밥은 꾸준히 던져지고 있는데 메인스가 안 나오니
걍 겜안분놈들 분탕치는 거잖슴
히나 말고 나머지가 트롤들로 묘사되서 그런 것 아님? 그리고 그중에는 히나 띄워주기로 희생 당한 설정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