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드는 생각인데.. 일주일에 한번 찍을까말까하는데
이것저것 늘어가는 렌즈군만 보면
이걸 가지고있어야하나 팔고 그냥 똑딱이 하나를 사야하나...
라는 고민이 듭니다. (결국 항상 그대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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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망원렌즈들 보면서 그런생각 참 많이 합니다;; 아빠는 아직 아니지만요..
출사는 꿈도 못꿈니다... ㅠㅠ
관상용이죠
취미의 세계는, 일반 세상과는 다르다고 봅니다. 본인이 불편하면 파는것이 맞고, 관심이 많다면 똑딱이를 추가하는것도 생각해볼수 있지 않을까요?
1주에 1회면 많이 찍는거죠.^^
결국 24~50mm 사이의 단렌즈 하나만 낑구게 되더라구요
전 넉달째 사진 안 찍었어요 ㅋㅋㅋㅋㅋ
그대로 두세요...저도 slr 정리하고 가볍게 구성했더니 아쉬울때가 많습니다, 결국 기추만이 답입니다
여유롭진 않은데 고가장비는 가지고있고 아이 마눌
몇번찍어주고 제습함에 박혀있고 그런생각하다 팔고
아쉬워 다시구입하고 여러번 손해본게ㅜ안써도
가지고있을람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게시판에서 A9 AF로 아이들 찍은 사진들 보면..
의미가 있을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물론 휴대성 때문에 감점이 크긴 합니다.
아빠진사뿐만 아니라 수많은 여러 취미진사들의 딜레마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