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잘듣게 하려는거죠뭐.
잘 나갈땐 올해는 잘됬지만 이럴때 일수록 연구개발을 확대해서 살아남아야 된다며 성과금 깎음. 성과금 달라하면 상생이니 다같이 힘을 합쳐야 하니 이딴소리 하면서 어쨌든 깎음
평타 칠땐 국제정세가 어쩌구 시장상황이 어쩌구 하면서 내년에 위기가 올꺼라며 대비하자고 성과금 깎음.
어려울땐 연봉동결 성과금 제로 등등 하면서 비노조원부터 이빠이 까고 그래도 정리해고는 안하니 고마워하라는 뉘앙스로 다들 불안해함. 물론 또 깎음.
근데.. 임원들은 잘 안깎임..
잘나가면 경영을 잘했다고 지들끼리 돈잔치..
안되면 성과금 까고 연봉까고 연구개발비 까고 직원들 힘들게 만들어놓고 위기 잘 넘겼다고 그게 성과니 지들끼리 돈잔치..
정말 위기땐 이상하게 주식이 움직임.. 어딜 팔고 어딜 사고 이지랄 하면서 다 살 구멍은 뚫어놓음. 재수없게 걸린놈은 감방감..
이러니 직원들은 회사에서 말하는 위기라는 말을 믿을수가 없음. 회사는 항상 위기니까..
항상 위긴데 윗사람한테 대들면 짤림. 특히 임원한테 찍히면 실업자 되는건 금방임. 직장인은 이게 거의 목숨인데 임원들이 목숨을 쥐고 흔드니 이양반들은 특권의식이 없을수가 없음. 현대판 양반임..
이걸 막아줄수 있는건 노조밖에 없음. 노조를 욕할땐 생각 잘하고 욕해야함.
https://cohabe.com/sisa/4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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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맨날 어려웠음
불안조성으로 월급나오는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여기도록 하는거지
그러고선 사장은 재산이 점점늘어남
매년 어렵데
중요한거는 좋은적이 없음
하지만 오너차는 신형 에쿠스
우리회사 얘기인줄..
회사는 맨날 어려웠음
불안조성으로 월급나오는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여기도록 하는거지
그러고선 사장은 재산이 점점늘어남
1년내내 누워있던 이*희회장이, 1년동안 재산이 얼마가 늘었다고했지?ㅋㅋㅋㅋ
매년 어렵데
중요한거는 좋은적이 없음
하지만 오너차는 신형 에쿠스
우리회사 얘기인줄..
혹시 구미에요?ㅎ
매년 어렵지만..
땅사고.골프장가고..
룸가고...
자녀..유학보내고...
외제차 사고,.,,
회사 와서만 죽는소리함..개새끼덜...
어렵다 하믄서 사장차는 바낌
차만 바뀌는 건 아닙니다.
우리는 상상도 못함
사장.임원들 자기회사 돌아가는거 허세안부리는 딱 1곳이 자기 회사 직원앞이죠.
어렵다 하믄서 접대영수증 보면 고급바에서 혼자 양주먹고 다님. 같이 저녁식사 하신분들 여쭈어보면 밥만 먹고 집에 가셨다는데,,
노조가 회사편이라....ㅆㅂ
땅도 사고 더 큰 집도 사고 아들 페라리도 사줘야해서 맨날 어려움
노동시간 단축하면 임원들 거진 나가떨어지겠네 ㅋ
맨날 어려워서 최저임금 올리면 힘들지만 절대 자기 허리띠 졸라매지는 않음
아엠에푸이후 경기는 결단코 좋아진적이 없습니다
뉴스도 내년은ㅈ더 어렵다
맨날 이 지룔
결국 위에있는것들은 손해 안봄 ㅋㅋ
노예는 배부르면 일을 안한다는 생각이 대가리에 박힌 것들임.
결론은 직원은 노예, 지들은 귀족이거나 왕족새끼임.
울리 사장새끼도 작년 적자 났다고 올해 월급인상 따위는 없다는듯이 얘기하더니
원룸 신축 건물 계약한거 소문났드라 개라슥아
자본주의도 이렇게 끝나겠쥬 제도는 문제가 없어요 사람이 문제지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노조는 있어야 합니다
노조가 없으면 회사에서 직원들을 노예처럼 할 생각만 합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 세스코도 김앤장 창조컨설팅 노조깨는 사람들 영입해서 노조를 깨부시려고 합니다
나 때는 말이쥐~ 월급만 받아도 감사했어. 월화수목금금금
애가 오늘 나와도 옷 챙겨가서 애 보고 출근했어. 헝그리 정신들이 없어~
ㅋㅋㅋ 회의때나 조회할때 여러분덕분에 이번실적이 어쩌니저쩌니 카면서 정작 뭐 주는건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재산은 무럭무럭자라고 ㅋㅋㅋ
우리회산줄
회사야 당연히 항상 어렵지. 무에서 시작해서 직원들 월급주기까지 무진장 고생해서 만들어놨는데..
그게 사업주와 직원간의 차등은 당연한거 아닌가... 실직안되고, 직장다닐수 있게 자리 만들어준 사업자에게 고마워하는 사람들은 없나봐... 그리고 요즘 사람들 노조나 법만 믿고 너무 수월하게 살아가려고만 하니 세상이 이리 비리나 부조리가 많지. 남의 돈 먹기가 어디 그리 쉬운줄 아니. 나는 직장생활할때 마인드가 어떻게하면 이 회사에 더 도움이 될수 있을까. 나로 인해 조금이라도 발전하면 좋겠다라는 마인드로 프로의식으로 살았는데... 그게 세월이 지난 지금 ... 말만하는 당신들과 나의 차이점으로써 하늘과 땅같은 결과로 달라져 있겠지.
? 아 네에;
대우조선이 그꼬라지가 난 이유가 사실 노조가 경영진을 너무 이해해줬기 때문이나 다름 없음.
경영진은 늘 회사가 어렵다고 했고 노조는 그걸 이해해주며 아 그럼 어쩔 수 없죠 뭐....
하고 넘어가 줬으나 결국 참다참다 노조위원장이 강성 성향을 가진 사람이 뽑히게 됨.
그리고 경영진을 조짐. 니새끼들 회사는 10년동안 우리가 월급 안받고 일해도 어려울 회사니
조까고 우리 조건 들어줘라.
근데 문제는 이땐 회사가 진짜로 어려웠음.
결국 노조의 협조를 얻지 못하고 회사가 파산지경까지 가게 됨.
노조가 경영진에게 협조만 해선 안되는 이유임.
서류상으론 흑자인데..년말만 되면 힘들대..그러고나서 성과금 안줘..나참..
없는놈만 더 없지 뭐~
주류노조도귀족으로!!!
특히생산직은꿀이랍니다!!!
영업직은 비위맞추며 매일 술마셔야되고
생산직은 불량나지않게 신경써야되고
이래저래 스트레스안받고 돈벌어오는거 보며
신나는 사장보니 짜장면땡기는군요
ㅋㅋㅋㅋㅋ
사장되기전 제가 가졌던 생각입니드아
굳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