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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마카로니 먹고 싶대서 해줬는데..

슬픈사냥꾼 | 2018/01/07 19:45 18 5980

촌놈이라 그런가 사와서 뜯어보니 제가 알던 그 구멍 뽕뽕! 그 모양이 아니네요..ㄷㄷ
응급처치로 파마산 치즈 뿌려주니 맛은 괜찮아서 매맞는 삼촌은 안 돼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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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gardens 2018/01/07 19:48
으어어어 엄청 고열량 같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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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사냥꾼 2018/01/07 19:53
마카로니 삶아서 치즈, 우유, 버터 등등 들어갔어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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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백이.™ 2018/01/07 19:50
요리솜씨 좋으 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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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사냥꾼 2018/01/07 19:53
그냥 하는 걸 즐겨요..
강제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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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霞淵] 2018/01/07 19:52
이런건.. 콘낄리에..뭐시기.. 그런거 아닌가유 ㄷㄷ 고급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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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사냥꾼 2018/01/07 19:54
강력분, 중력분은 집에 있는데 고급진분은 없네요..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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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nRoll 2018/01/07 20:42
콘낄리에 정답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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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사냥꾼 2018/01/07 21:03
제품 상자에 마카로니라고 써 있었어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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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霞淵] 2018/01/07 20:02
애기엄마 일주일째. 몸살감기라. ㅜㅡㅜ.. 삼시세끼 보필중 저녁은 누룽밥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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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사냥꾼 2018/01/07 20:06
저희 집으로 잠깐 보내소..애보기 전문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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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쓰리™in濠洲 2018/01/07 20:57
콘치글리 맞아요... 마카로니랑은 다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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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사냥꾼 2018/01/07 21:03
제품 상자에 마카로니라고 써 있었어요..ㄷㄷㄷ(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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