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악을 막을 의지는 있지만, 능력이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전능하지 않은 것이다.
악을 막을 능력은 있는데 의지가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악한 것이다.
악을 막을 능력도 있고 의사도 있는 것인가?
그렇다면 도대체 이 세상의 악은 어디에 기인한 것인가?
악을 막을 능력도, 의지도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왜 그를 신으로 불러야 하는가?
– 에피쿠로스
Kamille2018/01/07 10:04
종교의 자유랍시고 종교비판 못하게 하는거부터 어케좀
강화인간+32018/01/07 09:49
파판 킹스글레이브에 나오는 반지안에 있는 신새기들처럼
한낱미물이라 신경도 안쓰는거 아닐까
나모2018/01/07 09:46
신상공개를 전혀 안하는게 신상공개하면 암살당할까 무서워서인가
sdafs2018/01/07 10:09
귀귀 그리는 만화 생각하면 얼굴 못들어내는게 이해감
추천 셔틀2018/01/07 09:46
만화가니까 만화 그리시는 분이지
뭔 바보같은 질문을 하냐
리린냥2018/01/07 09:46
하느님일지도
나모2018/01/07 09:46
신상공개를 전혀 안하는게 신상공개하면 암살당할까 무서워서인가
여름거미2018/01/07 09:57
근데 보통 이정도로 화자되면 귀귀 아는 사람중에 신상 막 까댕기는 놈들이 있을법도 한데 전혀 없네
sdafs2018/01/07 10:09
귀귀 그리는 만화 생각하면 얼굴 못들어내는게 이해감
갈치츠모2018/01/07 10:57
어시가 도와주고나서 남자는 모두 겁탈하고 여자는 모두 죽여버렸다는 설이 있던데
Gon_FC3S2018/01/07 11:05
순천대 출신임
푸아들2018/01/07 09:47
이거 예전에 신의 존재에 대한 의의 인가 라고 하면서 글 있는거 있음
신이 존재한다면 왜 악행을 보고도 가만히 있는가
진리는 라면2018/01/07 09:48
신이 선이 아니라서?
강화인간+32018/01/07 09:49
파판 킹스글레이브에 나오는 반지안에 있는 신새기들처럼
한낱미물이라 신경도 안쓰는거 아닐까
김벚꽃2018/01/07 09:49
신은 악을 막을 의지는 있지만, 능력이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전능하지 않은 것이다.
악을 막을 능력은 있는데 의지가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악한 것이다.
악을 막을 능력도 있고 의사도 있는 것인가?
그렇다면 도대체 이 세상의 악은 어디에 기인한 것인가?
악을 막을 능력도, 의지도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왜 그를 신으로 불러야 하는가?
– 에피쿠로스
강탈자2018/01/07 10:11
종교선 막을 능력이 있지만 이 신자가 얼마나 본인을 믿는지 시험하기 위해 악을 방관하는걸로 믿던...
그걸로 인해 다치면 다 계획된 일이고 죽으면 천국에 쓰일 인재라 미리 데려간거라고...
김벚꽃2018/01/07 10:13
근데 그것도 문제인게
전지전능한 신이라면 신자를 시험하기 전에 결과를 알고 있어서, 굳이 시험할 필요가 없숨..;
무덤걸이2018/01/07 10:14
걔들 선대 왕들이라는데 지들나라가 불타는 와중에도 혈통따지는거보면 걍 꼴통들..
Rass2018/01/07 10:19
신자가 자신을 믿길 원한다면 그렇게 만들면 되잖아?
신이 자신의 창조물을 의심한다는 건 곧 자기 능력에 확신이 없다는 뜻 아닌가?
호아파참☆HoAPaCharm2018/01/07 10:26
기독교의 경우 욥기에 그 신이 얼마나 사악하게 악마와 거래하여 신자를 시험하는지 나와있죠. ㄷㄷㄷ
적카다2018/01/07 10:36
애초에 악인은 벌하면서
악을 막을 의지도 악을 막을 시도조차 안하는 존재를 우리는 뭐라고 봐야할까
도의적인 악도 있고 사회적인 악도 있다.
왜 TV에서 bad랑 evil의 차이 강의하던것도 있잖냐.
귀찬타고2018/01/07 10:11
핫 내 안의 봉인되어있던 중2적 감성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표면으로 나와버렸어
안돼... 모두 도망쳐! 살육의 시계가 움직이기 시작할거야!
Fogotny_Quest2018/01/07 10:13
사회적 약속을 이것저것 따지면 뭐...그래도 위에는 종교랑 신 이야기니까.
이를테면 모세가 시나이 산에서 받아적은 십계명은 하느님 말씀이지
이저거거 하지마 그럼 나빠 이랬잖아, 그건 인간이 정한 악이 아니지
패배를부르는자2018/01/07 10:15
우리가 인간이잖아
Takethis2018/01/07 10:22
근데 그것도 한번 생각해봐야할계 그럼 사람 죽이는거나 성폭O 하는거에 합당한 이유가 있으면 그건 악이 아닌것인가 싶은것도 있음
알비디rvd2018/01/07 10:24
물론 합당한 이유가 있다면 다시 생각해봐야겠죠. 댓글에 적었잖아요. 아무 이유없이 그러는사람들이라고
Takethis2018/01/07 10:26
그러니까 제 말은 그 "아무 이유" 라는 선이 어디까지냐는거임
알비디rvd2018/01/07 10:29
그걸 깊게 생각해봐야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갑자기 기분이 나빠져서 해를가했다거나 아니면 그냥 누굴 죽이고 싶어져서 죽였다 같은걸 선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이 아무 피해를 입지않았는데 남에게 손해를 입히는 거라고해야하나
코발렌코2018/01/07 10:38
이건 한번 생각해볼만한 주제지. 행동양식이 짐승에서 크게 멀어지지 않은 초창기 인류에게 살인뿅뿅약탈이 해선 안되는 나쁜 것으로 인식되진 않았을거란 말이지. 원시인류의 삶을 그린 "불을 찾아서" 같은 영화에선 주인공이 물가에서 물마시는 아낙네에게 태연히 다가가 다짜고짜 후배위를 해버리는 장면이 묘사되는데, 오늘날에야 이런짓은 분명 뿅뿅이지만 작중의 원시인류들은 당하는 여인네조차 좀 짜증내고 마는 수준에서 끝나고 아무 제재가 없는 묘사가 나오지.
결국 살인뿅뿅약탈은 악하다라는 인식도 인류 등장 후 특정할 수 없는 시기에야 정립됐단 이야기고, 어느 종교에선 그 시점을 선악과 땄다는 신화적 서술로 표현했다고 봐야하지 않을지.
알비디rvd2018/01/07 10:54
그렇게 생각해보니 정말 기준을 정하기가 어려운 문제내요
귀찬타고2018/01/07 10:54
나도 이런 의미로 댓글을 달았지만
잠깐동안 생각해보니까 또 다름
결국 우리는 인간이며 문명사회에 사는 만큼
살인강,간약탈은 악이고 하지 말아야할 행위다 라는 인식은 계속 가지고가야함
그렇다면 그걸 악으로 규정하는게 일반적으로, 교육적으로, 교훈적으로도 좋다고 생각하니까
악은 존재한다 라고 정의내리자
コナミマン2018/01/07 11:05
종교에서는 이 이론이 통하지 않는게
대부분의 그들이 받드는 성전에 대부분 '악한 행위'가 규정되어 있음
문제는 오히려 그 성전에 기입된 행위외에는 괜찮냐는 문제랑
그 성전에 기입된 행위조차 전능하다는 신이 방치하고 있다는 점이...
Takethis2018/01/07 10:15
뿅뿅이랑 다를게 없다니까
많이하면 안좋고 적당히쓰면 진통제고
Takethis2018/01/07 10:16
오히려 신이라고 할만한 초월적인 존재가 있다면 그리스 로마 신화같은게 제일 현실적이겠지
걍 맘에드는 애는 강x하고 맘에 안드는애는 저주내려서 조지고
소프트화랑2018/01/07 10:18
사실 지능이 있다면 누구도 언급은 안하지만 저런 결론이 나올수 밖에 없음 ㅇㅇ
차라리 불교는 지가 부처가 되면 된다류라 그나마 논리적으론 낫다고 볼수있음 ㅇㅇ
BMTONE2018/01/07 10:20
역사를 공부하면서 신따위 없다는걸 깨달았다.
솔직히 역사 까지도 필요 없다.
저마다 신을 모시는 자들이 벌여놓은 참상들이 지금도 너무 많다.
나체족2018/01/07 10:23
진정한 기독교인은 플랜더스 같은 사람이지 암.
RIC_00012018/01/07 10:24
`
키사라기 치하야.2018/01/07 10:24
솔직히 지들끼리 이단이고 정교고 뭐고 하지
종교 안 믿는 사람들 입장에선 다 이단임 또이또이야
가메하메콰아아아2018/01/07 10:28
빅뱅일으킨 현상자체를 신이라고 칭할수는 있지 예수나 뭐시기처럼 우리가 생각하는 형태는 전-혀 아닐꺼고 걍 현상그자체임
돈좀아껴볼라다2018/01/07 10:32
내가 생각할때
신=지구
인데 지구가 현재 모든 것을 만들어 주고 배풀어 주어도 고마운 줄 모름
루리웹-15355795552018/01/07 10:39
은하영웅전설 지구교의 시작이냐
육덕녀가조아2018/01/07 10:50
아아 대지모신이시여
에릭 홉스봄2018/01/07 11:00
네가 가진 사상을 애니미즘이라고 하지. 신화에서 종종 등장하는 대지신, 대지모신이 거기서 출발함
요술반지2018/01/07 10:34
신이 없으니 세상에 온갓 참사 사고나도 모른척하는거지 수세기 더지나면 종교가 사라지지않을까 생각함..
유핀2018/01/07 10:47
태양이나 믿읍시다...태양 만세
ang경사나이2018/01/07 11:07
신을 사람의 잣대로 생각해서 그런거아님? 신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논하는 선악에 맞춰서 논하는거 이상하지. 사람의 잣대로 어떻게 해볼수도없는게 신이라고 생각함.
바위돌곰2018/01/07 11:09
성스러운 빛을 믿으시오!
고운생각 고운말 고운행동으로 우리는 좀더 위대해질수있소!
.R.운게른.S.2018/01/07 11:11
유대교: 야훼-코른께서 피를 원하신다!!!
천주교: 야훼-코른, 예수-코르누스, 마리아-코르니아께서 피를 원하신다!!!
개신교: 우리의 코른버서커 ㅇㅇㅇ 목사님께서 피를 원하신다!!!
이슬람교: 알라-코른과 그 예언자이신 코른버서커 무함마드께서 피를 원하신다!!!
토쿠가와히데타다2018/01/07 11:14
응응, 그러니 스탈린, 모택동, 폴포트, 김일성처럼 종교인들 죄다 없애버리고 교회 파괴하자. 그러면 되는거 아닌가? 사이비를 놔둘 이유가 있나?
신은 악을 막을 의지는 있지만, 능력이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전능하지 않은 것이다.
악을 막을 능력은 있는데 의지가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악한 것이다.
악을 막을 능력도 있고 의사도 있는 것인가?
그렇다면 도대체 이 세상의 악은 어디에 기인한 것인가?
악을 막을 능력도, 의지도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왜 그를 신으로 불러야 하는가?
– 에피쿠로스
종교의 자유랍시고 종교비판 못하게 하는거부터 어케좀
파판 킹스글레이브에 나오는 반지안에 있는 신새기들처럼
한낱미물이라 신경도 안쓰는거 아닐까
신상공개를 전혀 안하는게 신상공개하면 암살당할까 무서워서인가
귀귀 그리는 만화 생각하면 얼굴 못들어내는게 이해감
만화가니까 만화 그리시는 분이지
뭔 바보같은 질문을 하냐
하느님일지도
신상공개를 전혀 안하는게 신상공개하면 암살당할까 무서워서인가
근데 보통 이정도로 화자되면 귀귀 아는 사람중에 신상 막 까댕기는 놈들이 있을법도 한데 전혀 없네
귀귀 그리는 만화 생각하면 얼굴 못들어내는게 이해감
어시가 도와주고나서 남자는 모두 겁탈하고 여자는 모두 죽여버렸다는 설이 있던데
순천대 출신임
이거 예전에 신의 존재에 대한 의의 인가 라고 하면서 글 있는거 있음
신이 존재한다면 왜 악행을 보고도 가만히 있는가
신이 선이 아니라서?
파판 킹스글레이브에 나오는 반지안에 있는 신새기들처럼
한낱미물이라 신경도 안쓰는거 아닐까
신은 악을 막을 의지는 있지만, 능력이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전능하지 않은 것이다.
악을 막을 능력은 있는데 의지가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악한 것이다.
악을 막을 능력도 있고 의사도 있는 것인가?
그렇다면 도대체 이 세상의 악은 어디에 기인한 것인가?
악을 막을 능력도, 의지도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왜 그를 신으로 불러야 하는가?
– 에피쿠로스
종교선 막을 능력이 있지만 이 신자가 얼마나 본인을 믿는지 시험하기 위해 악을 방관하는걸로 믿던...
그걸로 인해 다치면 다 계획된 일이고 죽으면 천국에 쓰일 인재라 미리 데려간거라고...
근데 그것도 문제인게
전지전능한 신이라면 신자를 시험하기 전에 결과를 알고 있어서, 굳이 시험할 필요가 없숨..;
걔들 선대 왕들이라는데 지들나라가 불타는 와중에도 혈통따지는거보면 걍 꼴통들..
신자가 자신을 믿길 원한다면 그렇게 만들면 되잖아?
신이 자신의 창조물을 의심한다는 건 곧 자기 능력에 확신이 없다는 뜻 아닌가?
기독교의 경우 욥기에 그 신이 얼마나 사악하게 악마와 거래하여 신자를 시험하는지 나와있죠. ㄷㄷㄷ
애초에 악인은 벌하면서
악을 막을 의지도 악을 막을 시도조차 안하는 존재를 우리는 뭐라고 봐야할까
애초에 지 말고 다른놈 믿는다고 몰살시키는 녀석을 신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
아니 종교서 그리 말한다구.. ㅠㅠ 나도 신 안믿음
잘들어라
사실 야훼와 알라는 코른이다
황제가 그렇다고 하신다
누가 위대한 황제의 이름은 논하는가!
종교의 자유랍시고 종교비판 못하게 하는거부터 어케좀
종교비판한다고 누가 님 잡아감?
신이 있다 하더라도 사람틀에 맞춘 신이란건 존재하지 않겠지
오 맞말
세상에 악이 어딨냐
인간이 악으로 규정한거 뿐이지
이건 좀 중2같다
악은 있죠.예를 들어보면 아무이유없이 사람죽이거나 성폭O하는 것들은 악으로 분류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도의적인 악도 있고 사회적인 악도 있다.
왜 TV에서 bad랑 evil의 차이 강의하던것도 있잖냐.
핫 내 안의 봉인되어있던 중2적 감성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표면으로 나와버렸어
안돼... 모두 도망쳐! 살육의 시계가 움직이기 시작할거야!
사회적 약속을 이것저것 따지면 뭐...그래도 위에는 종교랑 신 이야기니까.
이를테면 모세가 시나이 산에서 받아적은 십계명은 하느님 말씀이지
이저거거 하지마 그럼 나빠 이랬잖아, 그건 인간이 정한 악이 아니지
우리가 인간이잖아
근데 그것도 한번 생각해봐야할계 그럼 사람 죽이는거나 성폭O 하는거에 합당한 이유가 있으면 그건 악이 아닌것인가 싶은것도 있음
물론 합당한 이유가 있다면 다시 생각해봐야겠죠. 댓글에 적었잖아요. 아무 이유없이 그러는사람들이라고
그러니까 제 말은 그 "아무 이유" 라는 선이 어디까지냐는거임
그걸 깊게 생각해봐야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갑자기 기분이 나빠져서 해를가했다거나 아니면 그냥 누굴 죽이고 싶어져서 죽였다 같은걸 선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이 아무 피해를 입지않았는데 남에게 손해를 입히는 거라고해야하나
이건 한번 생각해볼만한 주제지. 행동양식이 짐승에서 크게 멀어지지 않은 초창기 인류에게 살인뿅뿅약탈이 해선 안되는 나쁜 것으로 인식되진 않았을거란 말이지. 원시인류의 삶을 그린 "불을 찾아서" 같은 영화에선 주인공이 물가에서 물마시는 아낙네에게 태연히 다가가 다짜고짜 후배위를 해버리는 장면이 묘사되는데, 오늘날에야 이런짓은 분명 뿅뿅이지만 작중의 원시인류들은 당하는 여인네조차 좀 짜증내고 마는 수준에서 끝나고 아무 제재가 없는 묘사가 나오지.
결국 살인뿅뿅약탈은 악하다라는 인식도 인류 등장 후 특정할 수 없는 시기에야 정립됐단 이야기고, 어느 종교에선 그 시점을 선악과 땄다는 신화적 서술로 표현했다고 봐야하지 않을지.
그렇게 생각해보니 정말 기준을 정하기가 어려운 문제내요
나도 이런 의미로 댓글을 달았지만
잠깐동안 생각해보니까 또 다름
결국 우리는 인간이며 문명사회에 사는 만큼
살인강,간약탈은 악이고 하지 말아야할 행위다 라는 인식은 계속 가지고가야함
그렇다면 그걸 악으로 규정하는게 일반적으로, 교육적으로, 교훈적으로도 좋다고 생각하니까
악은 존재한다 라고 정의내리자
종교에서는 이 이론이 통하지 않는게
대부분의 그들이 받드는 성전에 대부분 '악한 행위'가 규정되어 있음
문제는 오히려 그 성전에 기입된 행위외에는 괜찮냐는 문제랑
그 성전에 기입된 행위조차 전능하다는 신이 방치하고 있다는 점이...
뿅뿅이랑 다를게 없다니까
많이하면 안좋고 적당히쓰면 진통제고
오히려 신이라고 할만한 초월적인 존재가 있다면 그리스 로마 신화같은게 제일 현실적이겠지
걍 맘에드는 애는 강x하고 맘에 안드는애는 저주내려서 조지고
사실 지능이 있다면 누구도 언급은 안하지만 저런 결론이 나올수 밖에 없음 ㅇㅇ
차라리 불교는 지가 부처가 되면 된다류라 그나마 논리적으론 낫다고 볼수있음 ㅇㅇ
역사를 공부하면서 신따위 없다는걸 깨달았다.
솔직히 역사 까지도 필요 없다.
저마다 신을 모시는 자들이 벌여놓은 참상들이 지금도 너무 많다.
진정한 기독교인은 플랜더스 같은 사람이지 암.
`
솔직히 지들끼리 이단이고 정교고 뭐고 하지
종교 안 믿는 사람들 입장에선 다 이단임 또이또이야
빅뱅일으킨 현상자체를 신이라고 칭할수는 있지 예수나 뭐시기처럼 우리가 생각하는 형태는 전-혀 아닐꺼고 걍 현상그자체임
내가 생각할때
신=지구
인데 지구가 현재 모든 것을 만들어 주고 배풀어 주어도 고마운 줄 모름
은하영웅전설 지구교의 시작이냐
아아 대지모신이시여
네가 가진 사상을 애니미즘이라고 하지. 신화에서 종종 등장하는 대지신, 대지모신이 거기서 출발함
신이 없으니 세상에 온갓 참사 사고나도 모른척하는거지 수세기 더지나면 종교가 사라지지않을까 생각함..
태양이나 믿읍시다...태양 만세
신을 사람의 잣대로 생각해서 그런거아님? 신은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논하는 선악에 맞춰서 논하는거 이상하지. 사람의 잣대로 어떻게 해볼수도없는게 신이라고 생각함.
성스러운 빛을 믿으시오!
고운생각 고운말 고운행동으로 우리는 좀더 위대해질수있소!
유대교: 야훼-코른께서 피를 원하신다!!!
천주교: 야훼-코른, 예수-코르누스, 마리아-코르니아께서 피를 원하신다!!!
개신교: 우리의 코른버서커 ㅇㅇㅇ 목사님께서 피를 원하신다!!!
이슬람교: 알라-코른과 그 예언자이신 코른버서커 무함마드께서 피를 원하신다!!!
응응, 그러니 스탈린, 모택동, 폴포트, 김일성처럼 종교인들 죄다 없애버리고 교회 파괴하자. 그러면 되는거 아닌가? 사이비를 놔둘 이유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