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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1987의 실제영웅들.jpg

 



존경합니다.

댓글
  • 짭짤한나쵸 2018/01/06 21:31

    다음주에 시험끝나면 바로 보러갈겁니다. 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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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1km 2018/01/06 21:32

    신학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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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윤RanomA탱율팁] 2018/01/06 21:32

    신성호 기자는 나무위키에서는 변절자로 기록되어 있더군요. 죄수번호 503번의 청와대 언론특보를 지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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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veis. 2018/01/06 21:35

    아씨 또 눈에 땀이....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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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weimal 2018/01/06 21:36

    존경합니다, 진짜...근데 이부영 씨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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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zz 2018/01/06 22:19

    2번 봤는데 또 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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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xx97 2018/01/06 22:22

    저렇게 목숨걸고 감춰준 선배는 나중에 박근혜 옆에서 딸랑딸랑... 에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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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냐함냐함 2018/01/07 00:55

    더 많은 사람이 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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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d4584 2018/01/07 01:05

    [리플수정][식윤RanomA탱율팁]//
    신성호 기자한테 청와대 특별보좌관 했다고 변절자라고 하는건 웃기네요.
    박사학위 따고 대학교 교수하고 있었던데, 원래 특별보좌관에 대학교 교수들이 많이 갑니다. 미국 백악관 제도 본떠서 만든거죠.
    저때 이한열 옆 지키던 운동권이다가 나중에 한나라당 들어간 사람들은 변절자라 불립니다. 자기 이념이랑 반대되는 행동이니까요.
    반면 이건 기자 활동이랑 보수 정권에서 공무원직 맡는건데... 503이 저리 됐으니 별로 자랑할만한 커리어가 아니게 됐긴 하죠. 그러나 변절자 소리 들을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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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컴 2018/01/07 01:12

    역사자체가 무겁지만
    그런의미부여하지않아도
    영화자체가 정말 재밌습니다!!!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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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벨벳 2018/01/07 02:05

    개봉하자마자 보러가서 인상에 깊게 남았는데 1월 안에 한 번더 보러 갈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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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직마 2018/01/07 02:14

    강동원이는 에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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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LLPEN 2018/01/07 02:1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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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drm 2018/01/07 03:18

    사직마// 벌레 한마리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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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joo2017 2018/01/07 06:13

    고증이 100프로 잘된건아닙니다.
    실제 이한열열사 사진을 최초보도한것은 중앙일보는 맞으나 1면이 아닌 6면에 보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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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lery 2018/01/07 07:43

    minjoo2017// 그걸 고증 못 했다 따질 이유라 하기엔 좀 지나치다는 생각 드는군요. 왜 그때 그 장소에서 못 찍었냐고 따지시죠. 고증 정말 잘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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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틀러씨 2018/01/07 08:09

    저런 희생끝에 직선제가 되구 결국 노태우가 됐으니ㅜㅡ 안타까운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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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럭 2018/01/07 08:14

    영화보고나서 강동원 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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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김준완 2018/01/07 08:53

    우현씨 신학과라 비아냥 대는 버러지는 뭐 비웃을만큼 좋은 대학 나왔을까.. 생각이 잠깐 들다가 지 능력없고 지능 딸려 백수인게 학벌시스템 때문이라 ja위하는 벌레겠지 싶어 관대하게 품어줘야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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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레미코빈 2018/01/07 11:14

    최환 검사는 이후에 자민련 대전 대덕구 지구당위원장을 지낸 보수성향이지만 동시에 노근리 학살 피해자들을 위한 변론을 하기도 했습니다. 고문은 절대 안되고 인권 존중하는 수사가 정립되어야한다는 신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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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TCAT 2018/01/07 11:21

    minjoo2017// 영화에서도 중앙일보 1면으로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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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ronfrog 2018/01/07 11:42

    실제 인물들 영화 만드신 분들 모두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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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때메로나 2018/01/07 12:41

    존경하는 분들
    아름다운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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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장 2018/01/07 12:50

    당시 중앙일보 사회면 기사를 직접 읽었던 사람입니다
    사회면 아래 하단에 대학생 경찰 조사 받다 사망이라고 조그맣게 실려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기사의 위치와 크기가 작다고 해서 그 기사가 소홀히 취급된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전두환 독재 정권 당시 이미 눈 밝은 독자들은 기사의 행간을 읽을 줄 알았습니다
    사회면 하단의 일단 기사들이 제일 중요한 비중의 기사라는 사실을..
    저도 이 작은 기사를 접했을 때 온몸의 소름이 쫙 돋는 것을 느꼈습니다
    긴장감을 뿜는 역사에 남는 단신기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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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닝일레븐 2018/01/07 12:51

    아... 영화 또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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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장 2018/01/07 12:52

    그후 물고문 사망이라는 기사는 동아일보가 취재해
    1면에 올렸죠
    한겨레는 아직 발행되지 않았고 경향은 어용 중의 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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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벌이아빠 2018/01/07 13:17

    일등공신인 넥타이부대들이 지금은 육칠십대인데 영화 보시면서 어떤 생각을 하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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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_-v 2018/01/07 13:47

    또 울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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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자 2018/01/07 15:5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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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우네쵸코 2018/01/07 17:50

    또 보러 갈겁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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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타겟 2018/01/07 18:02

    현재 어떤 모습으로 사는지도 궁금하긴 합니다만..저 당시엔 대단한 용기를 가지고 행동에 옮긴건 대단합니다.추천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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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따중독 2018/01/07 18:15

    지금의 민주주의가 너무나도 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이루워진거죠..ㅜㅜ
    근데..아직도 적폐세력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깨어있는 국민들의 힘으로 싹 없애버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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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od 2018/01/07 19:06

    [리플수정]우리 이방지 무사님 딸,아들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과거 알았는데, 이제야 좀 더 알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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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릭지터님 2018/01/07 19:12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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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weasdx 2018/01/07 20:17

    전두환 왜 안죽나 하늘이 있나 그런 것들은 안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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